(주)대웅제약 2016년 상반기 제품,서비스영업 면접 후기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용인에 있는 대웅 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은 아침 8:30부터 2:3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인성면접은 5명이 한팀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전체인원은 200명정도 되어보였고, 오후 타임도 있는 걸로봐서 전직무 통틀어서 면접 참여자가 400명 정도 되었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20명정도 팀을 이뤄 인적성 검사실에서 인적성을 보고, 5명으로 나눠서 다시 인성면접을 진행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분자기소개, 마지막 하고싶은말 두개는 전부에게 공통질문으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개별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내용은 전문적이거나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왜 제약영업을 하려하냐? 제약영업에 대해 아느냐? ooo같은 상황에선 본인은 어떻게 하겠냐? 와같이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인적성 같은 경우는 인적성을 보는 동안 감독관이 다른 업무를 볼 정도로 산만한 분위기 였습니다.
인성면접은 멵버관 3분이서 면접에 집중해주셨지만, 맘에드는 지원자가 나왔는지 다른 지원자들에게는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너무 많은 인원이 면접을 함께보고 이동하기 때문에 모든시간이 산만했습니다. 특히 아침 8:30에 도착해서 2시간 정도 대기를 하다보니 집중력 또한 많이 흐트러졌습니다. 또한 점심시간을 먹고 인성면접을 보다 보니까 면접관가 지원자 모두 피곤하고 지쳐있었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앞서 작성했듯이 너무 지원자가 많고 인적성-≫밥-≫인성까지 모든과정의 대기시간이 길다보니까 스스로 나태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인성면접에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고 제 생각을 확실히 전달할 수 없었던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2015년 하반기 때는 대웅제약 본사에서 인적성을 먼저 보고 성적순으로 짜른다음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대규모로 인재개발원에서 봤습니다. 즉, 올해는 어떤식으로 뽑을지 아직 모른다는 것입니다. 분명 대웅제약 인사팀에서 많은 변화를 주고 좋은 지원자를 뽑으려는 노력은 느껴지지만, 그에 비해 시스템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지원자만 피곤하고 힘들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대웅제약을 정말 가고 싶은 분들은 체력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약회사 치고 꽤나 인적성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핫한 취업뽀개기 게시판 보고 취업에 한걸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