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짠순맘 육아일기 임대아파트 사시는분계세요?(조심스런질문..)
예원사랑1125 추천 0 조회 613 05.11.23 04:1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11.23 07:16

    첫댓글 여긴대전,저 애둘델구 임대삽니다.공공임대죠.아이들을 생각하면 반대입니다.어린이집에서부터 쬐깐아들이임대아파트사는애라고아들끼리 손짓한다네요.그말듣고 그집애엄마 그어린이집한번 뒤집고 관두고 멀리 어린이집을 보낸다하네요.울애들은 아직2,3살이기에 아직은 모르지만 전 애들이 학교들어가기전에 이사가려구요,

  • 05.11.23 07:20

    정말속상해요.우리나이대의 연령들의 주부들이 마니사는것 같은데 같은임대에서도 32평의임대에서 24평임대에사는 사람들을 보면 기도안차네요.글구 우리아파트 앞에 분양아파트 사람들이 인터넷에 임대아파트사람들하고 어떻게 어울어져 사냐고 올렸다네요.

  • 05.11.23 07:25

    32평대에서 24평대의 사람들을 무시하네요.아줌마들끼리 히히덕거리며 손가락질하는것 보면 정말 자신들 아이나 똑바로 키우라말해주고 싶어요.돈 없는게 죄죠.울 나라에서 돈 없는게 큰 죄 맞습니다.어쩌겠어요.이꼴저꼴 안보려면 돈벌어 나가야죠,,,,,암튼 비추,비추 차라리 다른데 전세를사세요.애들을 위해선그게나요.

  • 05.11.23 10:07

    괜찮아요.임대아파트 사는 사람들 다 주소지가 같아서 같은 학교 가기 때문에 그런거 없어요. 서울경우는 영구임대 아파트 얘기구요. 여긴 울산인데 민영임대는 3300세대고 평수는 28평 400여세대,나머지 32평이고 그옆에 주공에서 국민임대22평 550세대 있는데 전혀 왕따나 차별 그런것 없이 좋습니다. 오히려 여기

  • 05.11.23 10:14

    민영임대 들어오고 싶어 대기자가 엄청나고 돈벌게 되었다고 부러워들 해요. 지방엔 그런것 없어요. 그리고 임대아파트엔 젊은 엄마들이 많이 살아 공감대도 형성되고 정말 좋아요. 주공 22평 산다고 뭐라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주공임대도 들어올려는 대기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 05.11.23 12:12

    저도 예전에 방송에서 본 적 있어요 저도 임대 사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 그런건 모르겠지만 그 소식 접하니 얼렁 돈 벌어서 나가야 되겠다 싶더라구요 어차피 다음달에 전세로 이사 가기는 하지만...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 05.11.23 12:23

    랑랑구님 저도 울산인데요.주공임대는 그런 인식이 없지만 다른 남구나 천상,북구 외곽의 민영임대의 경우는 은근히 그런것 있습니다. 전24평에 살았는데 24평 사람들이 20평에 사는 사람들을 따돌려요. 같은 평수 사람들끼리 어울리고요. 저도 몇달전까지 살다 나왔는데 울딸은 3살이라그런것이 없었는데 앞집,옆집 초등생

  • 05.11.23 12:27

    이랑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한테 직접 얘기들었어요. 울임대아파트있고 근처에 아파트,빌라,있는 사이에 초등학교,어린이집이 있었거든요. 엄마들이 애들땜에 이사가고 싶단말 자주했었어요. 저도 비추입니다.

  • 05.11.23 12:41

    전 아직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아무래도 그런게 있겠지여..막말로 제가 어릴적에 (제가 초등학교 다닐 적에도 잘사는 집애,,못사는집애 확연히 구분이 되더라구여..ㅜㅜ;;) 요즘 애들은같은 반에 있어도,,아파트 평수로 애들끼리 구분해서 논대요..ㅜㅜ;;약간의 차이만 있겠지만,,무시못하죠.

  • 05.11.23 13:09

    혼자 해결하는 방법 당일상품 한달 500만원상당 부업정보제공! 돈 되는 정보가득! 혼자 해결하는 방법!!!한곳에서 많은 정보를 관람!!! 인터넷 주소창에 http://bujabank.net 클릭치시고 치세요

  • 05.11.23 13:16

    울산남구에 있는건 저소득층 사는 영구임대고 천상이나 북구 외곽은 세대수가 아주 작고....대구 칠곡처럼 세대수가 많은데는 상관 없죠. 24평이나 20평이나 그게 그건데 그걸로 뭐라하는 사람이 또라이죠. 아파트 살게 되면 평수에 따라 동이 틀리니깐 원래 동같은 사람끼리 어울리게 되잖아요.

  • 05.11.23 13:31

    애가 초2, 7살인데 반회장도 주공임대 사는 엄마가 하는 반도 많아요. 제가 알기론 주공임대와 민영임대 보증금만 5천정도 차이나거든요. 그리고 민영은 5년후 우선 분양되지만 주공임대는 절대 분양안되요. 그래도 이런 저런말 없어요. 저는 그 아파트 포기 안했음 하네요.

  • 05.11.23 13:35

    같은아파트단지에 평형이 달라도 안들어 가는게 좋다고들 하는데...여긴 지방이지만 어떤아파트는 앞에가 좀 작은 평형에...그런아파트인데 맞주보는게 대형아파트여서....그대형에서 담쌓았다고....맞주보고있음 삶에 질이 떨어진다나...그래서 그랬다고...기도안차죠...울형님 벌써부터 걱정이던데 같은단지인데 옆동은

  • 05.11.23 13:36

    35평이고 형님네는 29평이라고...집근처 아파트들이...롯데 65평에다....현대 35평에....그래서...암튼...뭐가 그리 복잡들 한지..

  • 05.11.23 16:30

    예원사랑님.. 전 성서에 살거든요.. 요번에 죽곡그린타운 분양했죠? 전 시기를 놓쳐서 못했네요.. 거기 죽곡 다사 강창인지 뭔지 모르는 그 아파트에 사는 아줌마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평수별로 논다고 그러네요, 평수 작은집은 생일잔치에도 끼워주지 않는다군요.

  • 05.11.23 16:33

    엄마라는 사람들이 머릿속에 생각하는게 그런 것 밖에 없나 싶네요.. 우리애는 5살인데 걱정이네요.. 하지만 만약 분양 되셨다면 그대로 유지 하셨다가 1년 기다리고 전매하세요.. 1년뒤에 아파트 전매가능합니다. 제가 자세한 부동산 법률은 모르겠습니다. 다사 죽곡이 대구에 편입되었지만 달성군으로 되어 있거든요.

  • 05.11.23 16:35

    하지만 아마 제 갠적인 생각으로 빠르면 5년 후엔 많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그쪽으로 아이위시,죽곡그린타운 1,2단지 등 분양이 몇개 업체인지 모르나 아마 거의 다 되었을 겁니다. 새로 생겨나는 학교도 많구요.. 관공서도 따로 들어선다고 합니다. 신경이 쓰이신다면 다른데로 가심이 옳을듯 하네요

  • 05.11.23 22:16

    하하...정말 어이없는 얘기들이군요 30평대가 20평대 무시하고 임대아파트 애들을 따돌린다니..그럼 그 사람들은 자기들보다 평수넓은사람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겠군요..어차피 재벌아닌건 매한가지일텐데..

  • 05.11.23 22:56

    답답하면서도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부족한 어른들때문에 아이들이 아프겠어요 무섭습니다 정말...

  • 05.11.24 09:17

    요즘은 초등1학년아이들도 집 평수 물어보고 논다는데...황당하죠...

  • 05.11.24 11:42

    무섭네요. 저 이번에 임대들어갔는데 애가 아직18개월이라 별생각없었는데 ...맞벌이 열심히해서 부지런히 모을랍니다^^

  • 05.11.24 17:12

    임대 들어가려고 했더니... 너무 웃기고 어이가 없네요... 사는곳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먼저 사람되는게 중요한데.. 요새 사람들 너무 무섭네요... 이 국민성.. 하루빨리 바뀌었음 좋겠어요.. 독일에선 거의 태반이 전세라던데..

  • 05.11.26 01:41

    정말..어처구니 없는 얘기군요. 대한민국 엄마들~~ 아이들 제대로 잘 키웁시다.

  • 애들이 임대고 전세고 그런걸 알리가 없는데 애들끼리도 평수대로 놀고 그러는건 다 엄마들이 애들 듣는데서 말을 함부로 하니까 그런것 같네요..그러는거보면 정말 웃기네요..그런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뻔합니다. 인간말종들이 되겠지요,.그거 고스란히 받는건 그 엄마니까 몇십년만 지나면 후회할껄요~

  • 05.12.01 00:48

    저는 더 큰일이네요..24.20.14평있는임대아파트 14평에 이사왔는데.. 이근처 아파트37평 분양받아놨는데 입주안하고 이년정도 전세주려했는데...입주하는걸로 고민해바야 겠네요..전에 살던곳에선 32평대였지만 지금이사온 14평의 엄마들이 저는 더 좋던데요..거리낌없고 솔직하고 지적이고..편견이라고 생각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