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가 아니야 울고 있잖아 ..-은지
엄마 생각나지?-은지
오빠.. 울지마...어제 아줌마한테 전화 왔는데.. 조만간 유환이랑 한국온데..-은지
유환군 소설 나이는 13살 이에요 ..
걱정하지 말라고...올꺼니까.. 아들 얼굴 본다고 오신데..-은지
울지 말고.. 우리 이쁜오빠 얼굴 이상해 울면 나 그 우는 얼굴 싫어...그러면 오빠 미워할꺼야..난 당당한 유천오빠가 좋았는데...-은지
그때 올라오던 준수..
오빠..울지마,,나도 울잖아...-은지
그래..우리 은지 위해서 울지 말아야지...-유천
이러면서 유천은 은지를 않아 준다..
이것을 보던 준수...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은지야.. 나 너 처음 봤을때 부터.. 지금까지.. 좋아했다..
유천이랑 사귄다고 했을때는 마음이 찢어 지더라...
내가 너보고 유천이 좋아하냐고 물어봣을때 아니라고 할줄 알았어..
유천이는 너 좋아했어..나도.. 유천이보다 나 먼저 너 알았는데..
너 초등학교 3학년때.. 나 하남초 4학년 이었거든...
너 6반일때 난 1반이었는데..옆반이엇는데..우리반에 심부름왔을때부터
나너 좋아했다...‘-준수
조용히 속삭히고 내려 왔다...
야 김준수 왜 울어?-재중
있잖아..내가 좋아했단 사람이 형 동생 은지다...
나 4학년때부터 은지 알았고 좋아햇어..-준수
야..정말이야?-재중
나..유천이랑 은지랑 사귀는거 반대 했었어.-재중
왜냐 하면... 왜냐하면...넌 내 동생이니까..친 동생-재중
그게..그게..무슨 소리야..?-준수
너 우리 부모님 입양 시킨거야...-재중
그게 무슨 소리냐고? 형이 우리 친형이 라고? 은지가 내 친동생이라고?-준수
그러면 안되지...나 은지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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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4편 씩 쓰려고요!!
제 소설 많이 사랑해주실꺼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