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학기에 장애인복지론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시 볼겸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뭔가 알랴주고싶어서 글을남깁니다.
여러분들은 뇌병변 장애인하면 떠 오르는게 뭘까요?
대부분은 이렇게 말할겁니다..
"뇌성마비여"
근데 뇌성마비만 뇌병변이 아닙니다.
뇌병변은 특히3가지 로 분류하면
첫번째가 뇌성마비이고 두번째가 뇌졸증 그리고 마지막 으로는 외상성 뇌손상입니다/
뇌성마비( cerebral palsy) 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비슷한 임상적 특징울 가진 증후군을
집합적으로 일 컫는 용어 즉 미성숙한 뇌에 대한 비 진행성 병변 혹은 손상으로 인해 생기는 운동과 자세의 장애를 보이는
임상증후군이라고 통상적으로 정의를 내리눈데 뇌성마비 임상양상에 있어서 운동과 자세 이상뿐만아니라 정신박약, 간질,언어장애, 시청각장애 등 동반증상의 빈도가 무척 높고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때문에 미성숙한 뇌에 대한 비진행성 병변 혹은
손상으로 인해 생기는 신경근육계 결합과 다른 동반 증상을 보이는 임상증후군으로 정의를 내림
뇌졸증: 중풍으로 일반적으로 알리며 우리나라 노령인구 사망1위를 차지하는 질환, 신경계 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
뇌경색, 뇌출혈이며 뇌졸증 증상은 운동,감각,인지,지각,, 언어, 대소변장애, 시야결손, 경직 등 함께 사회 심리적 문제를 갖게 됨
편마비가 주된 특징은 장애로서 60세 이후 많이 발생되는 장애나 최근에는 발병연령이 낮아지는 경향을 봄,'
뇌졸증의 예후로는 약 ㅜ15~20% 에서 사망하고 10%에서 완전 회복, 약 70~75%에서는 불 완전회복되어 재활치료대상이 된다.
외상성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 현대사회로 발전하면서 교통사고, 산업재해, 스포츠, 의료사고 등이 증가하여 외상성 뇌손상이 증가하고있다.
특히 교통사고는 척수손상과 더불어 뇌손상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며 교통사고의 대부분의 외상성뇌손상은 다발적으로 손상을
입게되며 다양한 신체적, 신경행동학적 장애를 나타내며 재활치료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특히 외상성뇌손상 환자 대부분은 젋은사람이어서 사회적으로 노동력의 상실이라는 큰 문제를 주고있고 가정적으로는
더 큰 타격을 주고있어 더 적극적 재활프로그램이 필요한 대상이다.
손상정도에 따라 일상적으로는 경도, 중등도, 중증 및 식물인간 상태 4단계구분
중증(severe)의 경우는 의식은 회복했으나 명백한 장애를 갖게되는 환자들로 최소한 6시간 이상의 의식소실이 있었던 환자를
말하며 이 환자군은 전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10%를 차지하며 적극적인 재활치료로 많은 회복을 얻을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가장심한 정도인 식물인간 상태(persistent vegetative state)가 있는데 이는 뇌손상 정도가 심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식물인간 상태가 된 환자들로 주위 환경을 알지못하며 말을하거나 수의적 운동을 하지못한다.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재활에서 중요한것은 정확한 평가를 해야한다는 점이며 재활치료는 장기적, 포괄적 치료로서 내과적, 신경학적 문제 및 비뇨기과적 문제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의 치료가 포함되며 그 외 신체기능, 인지기능, 행동심리학적 및 사회적기능 장애의 평가와 치료가 포함되어야 한다.
따라서 치료팀에는 의사, 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사업가 등의 참여가 필요하다
장애판정 및 등급은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원인과 질환등에 대해 6개월 이상 충분한 치료 후에도 장애가 고착됬음을 진단서, 소견서, 진료기록 등 확인해야한다.
주된 증상인 마비의 정도 및 범위, 불수의 운동 유무의 따른 팔과 다리의 기능저하로 인한 앉기, 서기, 걷기 등 이동능력과 일상생활 활동의 수행능력을 기초로 전체 기능장애 정도로 기준으로1~6급으로 판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