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OS 쓰시면서 아이폰 쓰시는 분들은 제 글은 딱히 도움이 안될겁니다.. 다들 알아서 잘 쓰시겠죠.. ㅋㅋ 윈도우 쓰시는 분들 기준으로 씁니다. 아이클라우드가 처음 나온게 2011년 10월이었죠. 그리고 iOS는 iOS5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아이클라우드가 탑재가 되었구요. 이 광고 마지막 부분에 보시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맥북에 바로 뜨는 장면이 있는데 저건 맥북이니까 되려니 그러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사진스트림 연동 기능인데 이 기능도 윈도우에서 됩니다! 물론 맥OS처럼 로그인만 하면 바로 되는것은 아니고 윈도우용 아이클라우드 프로그램을 깔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글이 뭔가 뒤죽박죽 하는거 같은데 이제부터 제가 소개하고 싶은 내용은 - 아이폰에 있는 아이클라우드 사용법 - 아이폰 사진스트림을 데스크탑과 공유하는 방법 - www.icloud.com 사용 방법 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쓰고 싶은게.. 제 주변에 아이폰 쓰는 친구들을 보면 아이클라우드 편한 기능들을 쓰는 친구들의 많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몰라도 딱히 불편하지도 않고 그런거고 그래서 포스팅 제목도 알면 조금 편하고 몰라도 되고 .. 이렇게 지은거구요 1. 아이폰에 있는 아이클라우드 사용 방법 일단 아이폰 설정에서 - iCloud 탭으로 들어가면 먼저 계정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이 계정은 앱스토어에서 쓰는 계정 하나만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로그인 하면 바로 활성화가 되는데 그 밑에 여러가지 항목이 있는데 연락처, 캘린더, 미리알림 등등 먼저 전부 켜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항목들을 다 켜두셔야 3번에서 설명할 icloud.com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 항목을 살펴보면.. 연락처 - 아이클라우드 이용시 가장 편리하고 유용한게 저는 연락처 백업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보면.. 내 폰 연락처 다 날라갔어 ㅜㅜ , 아니면 복원했는데 초기화되서 연락처 다 날라갔네? 이런 소식?들이 종종 들려오는데 그 때 마다 드는 생각이.. '아이클라우드에 백업해두면 그만인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구요. 아이클라우드 연락처탭을 활성화 시켜놓으면 연락처 날라갈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겁니다. 아이폰을 새로 산다던지 했을 때도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만 하면 연락처가 폰에 바로 입력이 되기 때문이에요 캘린더랑 미리알림, 메모 탭도 연락처랑 마찬가지로 일정 등등도 아이클라우드에 백업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 일정 등등도 놓치지 않을 수 있죠 사파리 항목은 아이폰 하나만 쓰신다면 굳이 필요는 없는 항목인데 아이패드 등등을 더 쓰신다면 편한게 즐겨찾기, 읽기목록 등등이 하나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한쪽에서 즐겨찾기를 추가하면 다른 기기에도 즐겨찾기가 다 같이 연동이 되는 형식이구요 패스북이랑 나의아이폰찾기는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게 없으니 넘어가구요.. 2번에서 설명할 사진스트림도 켜두시고 도큐먼트 및 데이터 항목은 키노트나 가라지밴드 등등 어플을 보면 아이클라우드 연동이 되는 어플들이 있는데 그 어플들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항목입니다. 2. 아이폰 사진스트림을 데스크탑과 공유하기 아이클라우드 설정에서 사진스트림을 켜놓고 사진첩에 들어가보면 이런식으로 사진스트림이 켜지게 됩니다. 사진스트림이 위에 티비광고의 마지막 부분처럼 폰에서 찍은 사진이 맥북에도 가있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건데요 맥OS에서는 별다른 프로그램 설치 없이 그게 되는데 윈도우에서는 아이클라우드 제어판 이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야 합니다 http://support.apple.com/kb/DL1455?viewlocale=ko_KR (애플 홈피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보시면 기본적인 프로그램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깔고 나서 프로그램에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로그인 하고 나면 이렇게 됩니다. 세가지 항목이 있는데 사파리나 연락처 등등은 www.icloud.com에서 사용하려고 체크 해제했구요 아이클라우드 제어판으로는 사진스트림만 이용하려고 이거 하나만 체크 했습니다. 옵션 버튼을 누르면 사진 스트림을 저장할 폴더를 변경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사용하기 편한 폴더로 지정해두시면 됩니다. 공유 사진스트림은 사용하지 않기에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에서 사진스트림을 켜두었고, 컴퓨터에 아이클라우드 제어판을 설치하고 폴더 설정을 했으면 다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게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나 살펴봐야죠. 옵션 탭에서 사진스트림을 저장할 폴더를 설정하고 나면 그 폴더안에 폴더 두개가 생깁니다. My Photo Stream과 Uploads라는 폴더가 생기는데요 My Photo stream 폴더는 아이폰 사진스트림에 있는 사진파일들이 다운로드 되는 폴더구요 Uploads 폴더는, 이 폴더에 사진을 넣으면 사진스트림에 올려보내주는 폴더입니다. 그러면 실제로 사용을 한 번 해보죠.. 제 폰으로 사진 먼저 하나 찍고.. 제가 찍은 사진은 아이폰 사진스트림에 올라왔습니다. 그 사진은 My Photo Stream 폴더로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뭐 요런 편리한 기능이 있는데 사진스트림의 데스크탑 연동의 장점은 아이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원본이 다운로드 된다는 것 입니다. 이 말은 곧 아이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옮길 때 케이블을 연결해서 아이폰 폴더로 들어가서 하나하나 복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아이폰에서 와이파이만 연결해주면 자동으로 데스크탑으로 다운로드가 되기 때문이죠. 이제 Uploads 폴더에 사진 추가하는 것을 보면.. Uploads 폴더에 사진을 하나 추가하였고 그 사진은 제 아이폰 사진스트림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업로드 된 사진도 사진 스트림에 들어갔기 때문에 My Photo Stream에도 다운로드가 되었구요.. (이건 중복되기 때문에 좀 그렇긴 하죠.. ㅋㅋ ) 여기까지가 아이클라우드 제어판으로 사진 스트림을 연동하는 방법이었습니다. 3. www.icloud.com 사용법 3번은 간단합니다. 웹브라우져에서 www.icloud.com으로 접속하시고 본인의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에 접속하면 컴퓨터와 폰에 있는 메모, 연락처 등등을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연락처를 수정하면 폰에 있는 연락처도 수정이 되고 폰에서 메모를 작성하고 나면 여기서 그 메모를 보고 다시 수정할 수 있게되는 것이죠 그런데 캘린더와 미리알림은 한가지 부족한 것이 폰에서는 한국 시간대인데 icloud.com의 캘린더와 미리알림 시간대는 미국 시간대로 연동이 되서 이거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일정 확인용 정도로는 쓸 수 있으니까요 주저리 주저리 글이 길어졌는데 이렇게 쓰는 방법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참고 하시고 편하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1234 원문보기 글쓴이: I am the King
첫댓글 우왕!!! 아이클라우드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쓰고있어요. 굉장히 편하죠. 따로 사진들을 옮길 필요 없고 클라우드에 올려져있는 파일을 폰에서도 간편하게 지울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더더욱 좋은 점은 아이클라우드 계정 설정만 해놓으면 파일을 옮기는게 굉장히 편하다는 점!!
아이클라우드 쓰면 베터리 빨리 달지 않나요? 한동안 아이폰 베터리가 미친듯이 떨어져서 아이클라우드 다 꺼버렸는데...
헉 정말 그런가요 ㄷㄷ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렇다면.... 하긴 인터넷으로 연동해서 하는거니 아이클라우드에 올라가도록 설정해놓은 것들을 새로 만들때마다 인터넷을 쓰는거니까 달긴하겠네요...
별 차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안써봤는데 덕분에... 좋아요ㅋㅋ
안드로이드도 연락처 백업은 다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