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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의역 있음
프리미어리그는 EFL 회장 릭 패리의 강등 보조금 비판에 대해 변호하였다.
릭 패리는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Committee(DCMS)에서 강등 보조금은 근절되어야 할 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대변인은 본지에게 강등 보조금은 '강등된 클럽들이 챔피언쉽에 참여할 때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승격된 구단들에게도 주어지는 이 보조금은 그들이 자신있게 팀에 투자하여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강등팀에게 주어지는 이 보조금은 고비용 스쿼드를 가진 강등팀이 훨씬 낮은 수익에 적응하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입니다.
챔피언쉽은 많은 관중 수와 시청수, 수익 등을 모두 갖춘 경쟁력 있는 리그이며 전세계 2부리그들이 우러러보는 대상입니다. 우리는 강등 보조금이 성과를 왜곡한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다. 또한 우리는 모든 EFL 구단들에게 연대금을 지급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클럽들의 챔피언쉽 첫 시즌 평균 순위는 10위이며, 평균적으로 6년이 지나야 다시 PL로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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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시즌
16/17 : 뉴캐슬(1), 노리치(8), 빌라(13)
17/18 : 보로(5), 헐시티(18), 선더랜드(24)
18/19 : WBA(4), 스완지(10), 스토크(16)
뉴캐슬만 곧바로 반등에 성공
노리치, 빌라는 3시즌이 지나 승격
선더랜드는 3부리그로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