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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상 지역 모임방 생식에 대한 제 경험과 소견입니다(다소 깁니다.^^)
줄리맘 추천 0 조회 312 06.11.17 10: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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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7 10:10

    첫댓글 우선 글을 읽기전에..심호흡 함하고 글부터 남기고 읽을려구..^^ 너무 고맙네..줄리맘..그날 간곡이 내가 부탁했건만 글이 안올라와서 이 싸~람이!!했는데..아마 읽어보시는 분들은 댓글에 상관없이 다들 필요하다 싶으면 응용을 해보실테지..고맙다..이 긴글..고생했다 정말..넌 정말..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다..

  • 작성자 06.11.17 10:44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두서도 없고, 맞춤법이나 이런것도 많이 틀리겠지만, 양해해주길 바래!!^^ 2탄은 좀더 준비해서 올리도록하마!!^^

  • 06.11.17 11:34

    전 생식을 하다 견이 많아지고 ㅜㅜ 애들마다 다른 영양흡수 ㅜㅜ 재료의 구하기 어려움등 결국 포기 사료 먹이면서 주 1회 삼계닭 정도 먹인답니다. (게으르고 돈 없고 해서 결국 못하게 되더군요 소형견이라면 우째 해보것는데...)

  • 작성자 06.11.17 12:11

    글쵸!! 저도 현이 하나 먹이는것도 부칠때가 많아요~^^;;;(원체 많이 먹으니까요~ㅎㅎㅎ) 얼른 한살이 지나야 그나마 좀 덜 힘들어지겠죠.^^ 예전에는 직구매가 힘들어서 진짜 힘들었는데 요즘은 미국비타민샵에서 직매가 가능해서 많이 편해졌답니다. 배송기간도 넉넉히 2주면 되구요~ 대형견이 경우는 신선한 닭이면 그냥 토막쳐서 주시는것이 먹기에도 좋고 애들 치석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가끔 주시는게 덜 번거로우실꺼예요~ 꼭 정석대로해야 정성이가요?? 그 맘으로도 아이들에게 정성이 되는거겠죠!!^^

  • 06.11.17 13:07

    저도 생식 시키는데요.돼지랑 소고기 가끔씩 먹이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 돼서 닭으로 바꿨어요.매일 집 앞 슈퍼서 닭 한 마리를 사니 의심의 눈초리가;;닭도리용으로 다듬어주시는 아주머니가 저한테 '닭 참 좋아하시나봐요'그래서 빙긋 웃고 말았죠^^;8호(3천원가량)나 9호(3500원가량)한 마리 대충 자르고 거기다 두부(1300원),그리고 야채랑 과일 섞어서 주니까 매일 5천원(~플러스 알파)정도 들어요.플레인 요걸트도 하나씩 먹이구 심심할때 먹고 놀으라고 당근이랑 생등뼈 밥그릇에 꽂아놓고 가면 그거 붙들고 먹고 놀고 자고 하더군요.엄마손이 약손,엄마밥이 약밥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06.11.17 16:02

    전 저희집 시장 닭집을 이용하는데 이집은 도살장에서 직접 가져오셔서 소매상에 넘기는 집이라 닭값도 저렴하고, 그분들은 제가 냥이랑 견 밥으로 사가는걸 아시는 분들이시라 많이 사가면 안타까워하십니다. 제가 고생한다구요.ㅋㅋㅋ 어째든 이분들 덕분에 닭손질도 편하고(껍질 벗겨서 4등분으로 토막쳐서 주시고 냥씨들 생식에 들어가는 닭 간이랑 신장도 구해주셔서 엄청 도움받지요. 다른분들처럼 간가루를 넣으면 한통에 3만원돈인데... 저희집 냥씨들 한번 만드는데 한통 거의 다 들어가거든요. 근대 생 간은 1kg에 2,000원이니 어마 어마 하게 차이 납니당.^^ 참 저는 닭 호는 잘 모르겠구요 마리당 850g정도를 쌀때 2,800원

  • 작성자 06.11.17 15:59

    비쌀때 3,600월 정도까지 해주세요. 변동이 있을때마다 조절해 주시고 다른분들보단 훨씬 싸게 주시죠.^^ 이렇게 옆에서 도움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꾸준히 할수 있는거 같아요.^^ 넘실님도 끝까지~ 홧팅!!^^

  • 06.11.18 11:07

    간이랑 신장도 주시고 850그램짜리를 2800원에 주실 떄도 있다함은 정말 싼 거네요^^생식하는 거 다 좋은데 제가 가끔 하루이틀 집을 비울 상황이 되어 사료를 놓고 가면 강아지가 밥그릇 발도 안 대고 쫄쫄 굶어요.그 문제땜에 저는 요즘 딜레마에 빠져서..흑흑 가끔은 사료도 좀 먹어줬으면 좋겠어요.갔다와서 훌쪽한 배를 보면 죄책감이 쓰나미처럼 몰려와서..ㅠ.ㅠ

  • 06.11.17 13:33

    줄리맘 언니! 어쩜 생각이 나랑 똑! 같아요~+_+ 저도 아이들이 생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용~ 글구 냥이씨라니!! 언니 집에 꼭! 가보고 싶어요~ 저도 여백이란 멋쟁이 냥이가 한마리 있어요. 코숏이구요~ 생후 2주일도 안된 녀석을 누가 박스에 담아 버렸길래 얼른 업어왔었죠^^ 결혼한다고 다른 냥이네 집에 맡겨놨다가 빼앗겼지만-_-....그집 냥이랑 비교하면.. 역시 울 여백이가 최고..ㅋㅋㅋ 닭은 어떻게 구하세요? 요즘 보니까 시장에선 닭한마리에 5500원하고, 마트에선 4800원 정도로 마트가 더 싸던데..(마트보다 비싸도, 시장 길냥이 들이 닭 치는 소리에 얻어먹으려고 오는 거 보려구 시장서 사요.ㅋㅋ) 그런 닭도 먹여도

  • 06.11.17 13:34

    되나요?? 그리고 저는 인간용 천연 비타민(합성비타민말고요)먹이려구요^^ 지금 울 미래가 91일되었거든요!! 생식을 얼만큼, 어느정도 할까요? 그리고 잡뼈 고아서 주는데 (돼지랑 한우) 괜찮죠?? 언니 우리 집에 함 오실래요?? 다 델꼬 오셔두 되요~ ㅋㅋ 언니가 좀 힘들려나-_-;; 하여간!!! 나도 맹그는 법이랑 이것저것 좀 갈쳐주세요!!!!

  • 작성자 06.11.17 16:22

    플로라님 리플 달다가... 글이 넘 길어서 다른분들께 민망한듯 하여 제가 멜을 보내드릴께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기다려 주세요~^^

  • 06.11.18 00:25

    언제 광안리에서 부산팀 벙개 (집들이겸)함 하세요. 생닭 30마리 정도 공동구매하시고서,,,

  • 06.11.18 06:32

    완전 굿 아이디어^^

  • 06.11.18 16:33

    그넘의 집들이를 또 한번 더 해야 한단 말입니꺼. ㅠ_ㅠ 꺼이꺼이;ㅁ; 그래도..뭐..할수는 있는데..ㅋ 10인과 5~6견 정도면 가능할 듯.. 대신 뛰어 놀지는 못합니다. ㅋㅋ

  • 06.11.18 12:30

    생식 두달도 못하고고 포기한일이 조금 부끄럽내요... 일주일에 삼일정도는 생식을 다시 시작해봐야 겠다는 작은 다짐이 생기내요

  • 작성자 06.11.20 09:30

    소풍님 홧팅!!! 그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 06.11.18 21:48

    줄리맘"님 긴글이지만 잘 읽었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요지는 이렇습니다,,초식,육식,잡식,,동물들은 생존하기위해서 장기발달이 되어 왔는데,,인간들의 사고역행이라까요,,그런사유로 생각지도 못한 질병들이 발생하고 있는것입니다,,그건곧 인류에게 재앙으로 다가 서고 있죠 ,,초식동물인 소에게 동물질 사료를멱여 단백질변형을 일으켜 광우병이 발생되고,,또,,구제역,조류독감,인수공통으로 감염되는질병등 ,,다,, 환경과 사육조건에서 인류가 만들어낸 재앙 입니다,,복고풍으로 자연그대로가 좋습니다,,,의미있는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6.11.20 09:34

    먹거리에 대한 것이니까 다들 관심이 많으신거 같아요~ 역시 아이들 사랑하시는 맘들이 눈에 보입니다.^^ 더 많은 관심이 모이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이 아이들에게 주워지겠지요~^^

  • 06.11.19 04:48

    ㅋㅋ~드뎌올렷네~ㅋㅋ만나서예기로 듣는게 더좋을껄~궁금한것도 물어보구~ㅋ맞징~ㅋ

  • 작성자 06.11.20 09:35

    맞당!!^^ 말로 하던걸 글로 쓸려니 머리가 복잡...ㅎㅎㅎ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머리 쓰는거 별루 안좋아 하거덩.ㅎㅎㅎ

  • 06.11.20 02:12

    음..저도 지금은 멍이들은 못키우고 냥이씨들 데리고 있는데요.. 강아지 생식에 "포도" 가 들어간다는데.. 포도가 안좋다던데.. 포도씨를 제거하고 주면 괜찮은건가요? 그리고..올리브오일..을 첨가하신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올리브오일은 "엑스트라버진"을 써야한다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 정보가 맞는건지 확인하고 싶어서 답글올려봅니다~ 저도 생식을 하고싶은데.. 여건어 안되서 못하고있어요..ㅠ 여건이 된다면 내년부터라도 저도 바꿔보고싶어요.. 저희집애들은 곰팡이성 피부병땜에 고생중이거든요. 지금 한녀석은 설사도 줄줄.. ㅠ

  • 작성자 06.11.20 09:44

    전 냥씨들은 청과류를 넣지 않고 비타민제랑 연어오일, 보조식품(허스크파우더. 캘프, 덜스, 타우린)을 넣어서 만들고 있어요, 청과류로 만들어서 줘 봤는데 저희 아이들은 안 맞는거 같아서(계속 물똥을 싸는 바람에...-.-;;;) 현이 생식에는 올리브오일 넣고 있는데, 엑스트라버진만 쓴다는것은 저도 확인을 아직 못했네요. 다행이 제가 쓰는 건 엑스트라가 맞네요. 포도에 대한건 저도 몰랐네요~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서 내공을 쌓아야 할듯 합니다.^^;;; 다행이 한번 넣었고 소량이랑 별 탈이 없었나 봅니다.^^

  • 06.11.20 16:25

    저도 사료를 사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습식사료라고 해서 첨 봤어요.. 거기에 포함된 식품들이 줄리맘님이 올려주신 것들과 비슷해요.. 궁금하던것이었는데 속시원합니다. 참고로 하구요.. 인제부터라도 닭고기 삶은것말고 생으로 줘봐야할까봐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11.22 11:45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06.11.22 08:56

    진짜 긴글이네요 그 만큼 절실했고 경험한것을 다른분과 나누고 싶어서 일꺼라 생각합니다 냥이 뿐아니라 멍이도 생식이 좋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이야기하는데 돼지고기 경우 아주 좋지만 가끔 알러지 있는 경우가 있고 견종에 따라 개월수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소고기 경우 알러지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닭고기 양고기가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생식의 좋은 점 생식을 하는 이유 너무 긴 설명될꺼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시간될때 조금씩 풀어놓을까 합니다 저는 닭생식을 하고 있구여 뼈채 곱게 갈아 먹입니다 지방제거하구여 날개는 손질하기 힘드니깐 그대로 갈아버립니다 닭은 완전식품이며 비타민c만 보충해

  • 06.11.22 09:01

    주면 됩니다 비타민 외국싸이트에서 구매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2002년부터 엘에이에 비타민 코리아를 통해 영양제 수입해서 먹였습니다 지금은 국내에서 구매하고 있구여 비타민 코리아 경우 할인을 자주 하는데 할인할때 구매하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닭손질은 내장제거 머리제거 껍질제거후 뼈채 분쇄기로 갈아서 먹이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머리가 좋다고 하는데 눈알때문에 갈아버리면 오징어 먹처럼 검어져서 제가 보기 싫어 먹이지 않습니다 닭가슴살 닭안심 닭목 날개 다리 요즘은 부위별로 진공포장으로 판매하니 손질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쉽게 먹이실수 있을것입니다

  • 06.11.22 09:05

    저는 닭농장을 크게 하는 후배가 있어 닭값쌀때 대량구매해서 냉동고에 저장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꼭 닭생식 먹이고 싶다 하시는 분은 메일이나 문자 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닭가슴살 닭안심 진공포장한 마트 납품용 구매도움도 드릴수 있습니다

  • 작성자 06.11.22 11:44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이 계실꺼예요~ 몰라서 어려워서 못하시고 계시는분들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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