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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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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시글 모음 스크랩 한식조리사 실기 강습 (1)- 계란찜
ㅁi오ㄲi 추천 0 조회 61 11.07.19 09: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ㅁi오ㄲi 에요....

드디어,  여성회관에서 주관하는 하반기 수강캠프에 등록되었답니다..

(선착순 마감이라,  신청일에는  전쟁과도 같답니다...)

 

일반학원보다는 수강료가 저렴하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있는 준비과정까지 해주어서, 한식조리사부분이 제일 인기가 많고,

최단시간 수강마감되는 전례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뚝딱~! Cooking" 에  글올리는 것은, 정말 집에서 누구나 할 수있는 

 요리라기보다는 반찬에 가까운 수준정도이고,

어깨너머,  물어물어, 내맘데로였다고 해야겠지요...

그러다보니,

"어?  이맛이 아니었는데~~, or  그때 맛이 안나~~"

하는 소리에, 빈정상한 적도 있었지만,,,

 

" 배고플때 먹어봐라~!  배부른소리하네~~" 

막가파 정신으로 밀어 붙였지만,,

한편으로,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었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오던 차에...

하느님,부처님,성모님, 공자님..ㅎㅎ의 뜻에 따라~~, 

선착순마감안에 들었답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개강식과  한식자격증, 그리고, 시간상 제일 간단하면서도,

빠른시간에 등락이 결정된다는 "계란찜"을 첫번째 강의로 시작했답니다..

 

 

1일  2가지 요리를 하며,  먼저   강사님의 시범을 보이십니다..

(시험문제가  2가지요리가 나온답니다..)

강사님이 하시는 것을 메모하며, 기억했다가,  조별로, 돌아가  똑같이 만들어 제출하고,

평가후, 시식하며, 품평한답니다. 

 

제가 블러그에 올리는 것은

그날 배운것을 복습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아는것일 거라 생각은 하였지만, 그래도, 블친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수강하는 레시피의 용량 용법은  1인기준입니다..

시험문제는 2가지요리이며,   1인분씩 이라더군요...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강사님이  시범을 보이실때는  포스팅이 어렵습니다..

토시하나하나, 메모해야하므로

완성품만 포스팅하고,  레시피를 올리겠습니다.

 

제가 집에서 복습할때는  과정샷을 올리는 방향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부터, " 한 줌만큼 요리"로 같이 빠져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재료 :  계란 1개,  물 10m, 새우젖 (반스푼), 실파. 실고추 ,석이버섯(미준비)

 

 새우젖을  도마위에 놓고 다진다,

②계란 1개와 물과 새우젖 다진것을 섞는다.

③ 2번의 것을  채에 내린다..(새우젖의 알갱이와 계란의  코같은 부분을 걸러줌)

④ 섞어진 계란물의 거품을 걸려내고, 스텐공기에 담는다..( 시험장에서는 스텐공기가 나온다고함)

⑤ 불에 얹는다,  처음엔  센불에서  물이 보글보글 올라올때,  제일약한 불로 줄여서, 익힌다. (10분정도)

⑥익으면, 고명을 얹으면 된다.  고명으론,  (실파- 어슷썰기, 실고추- 1cm토막, 석이버섯-불여서 참기름에 볶아서 썬다.)

 

계란찜의 제한시간은 25분입니다..

 

그럼 완성품을 보시겠습니다..

 

[ 강사님의 시범 계란찜 ]

 

강사님의 시범으로 보인  계란찜입니다..

 

 

품평  :  불합격입니다...

불이 약간 세어서,  표면이 고르지않았습니다.. 불의 조절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위로 부풀어 올라왔다가  내려가거나,,푹 꺼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합격을 하려면,  일식집처럼 표면이 고르고, 묵처럼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 ㅁi 오ㄲi  작품 ]

 

 

 

강사님의 시범을  보고,  만든 저의 작품입니다..

 

 

품평 :  불합격입니다..

 

표면은 고르나,  새우젖의 찌꺼기가 보였습니다..(새우젖을 잘 걸러야합니다..)

묵처럼은 잘됐으나, 물이 약간 부족한 듯 보였습니다

 

 

 

2조의 이쁜이들입니다...

에효~~나이가 제일 많은 축복으로, 반장이 되었네요..

내가 벌써,,어디가나,이젠

적은나이가 아닌가봅니다..ㅎㅎ

 

 

 

아~~예~~예~~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았습니다..ㅋㅋ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걸까요?

 

합격의 그날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희망메세지가 필요할 때입니다..ㅎㅎ

(이거 어디서 들어본 멘트?)

 

 

여러분~~~~

ㅁi 오ㄲi  손 잡고 함게 배워보세요~~~

 

 

 

 

 

 

한식조리사로 가는 길-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 광명여성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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