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3kRrdC-nvhQ?si=hi_lBjKuokrsjvLr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日 오염수 7800t 1차 방류 종료
→ 3주간 설비 점검 후 2차 방류 계속.
일본은 내년 3월까지 오염수 3만1200t 방류 계획.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된 오염수의 약 2.3%에 해당하는 양.
원전 부근 10㎞ 이내 14개 지점에서 채취한 시료에선 삼중수소 기준치보다 훨씬 낮아.(국민)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설비 - 도쿄전력은 지난달 21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를 위한 설비를 외국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준비를 마친 희석·방류 설비의 모습. 후쿠시마 EPA 연합뉴스
지난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포항시청 해양항만과 직원이 바닷물 시료를 채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도쿄전력 앞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시위. /연합뉴스
♢19일간 7800t 흘려보내…日 오염수, 1차 방류 종료
♢"2차는 이르면 9월 말 개시”
2. 지폐에 묻은 DNA 때문에 검찰에 덜미
→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돈 뿌린 조합장.
증거가 없어 입건되지 않았다가 공소시효 만료 1주일 앞두고 5만원권에 묻은 DNA 발견 돼 덜미.(문화)
3. 한달 6만 5천원에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
→ 서울시 내년 7월 '기후동행카드' 정기권 출시.
대중교통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온실가스 감축이 목적.
광역구간 적용은 미정.
경기도와 인천시는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에 유감’,
‘3개 시·도 간 실무협의체부터 구성하자’ 입장.(한경 외)
♢지하철·버스·따릉이 모두…내년 1∼5월 시범운영 후 하반기 본격시행
♢시 "기후위기 대응·요금부담 완화"…오세훈 "대중교통 활성화가 핵심"
4. ‘지폐에 인물 대신 3·1 운동처럼 상징적 장면을 지폐의 삽화로 선정하자’
→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연차보고서.
지폐 인물 모두가 15~16세기 조선 전기 인물들로 성리학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어 대표성에도 한계 있다 지적.(아시아경제)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은 지난 8월 15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대형 태극기 앞에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힘차게 뛰고 있다. /뉴스1
♢‘글로벌 한국’ 첫번째 보고서 발간
♢“G2 중심 강대국 담론과 거리 둬야”
♢글로벌 R&D 센터 유치 강조…“해외 기술·자본·인재 자유롭게 들어와야”
♢화폐 인물 선정에 대한 비판도…“대한민국 지탱 이념, 성리학인가”
5. ‘방향 지시등이 빨간색인 차량’?
→ 국내 자동차관리법 상 방향 지시등은 황색 또는 호박색이어야 한다.
다만 포드, GM, 테슬라 등 북미에서 만든 차량을 수입해 올 경우에는 빨간색도 허용.
우리 정부가 한미 자동차 무역 역조 해소차원에서 미국 측의 요구를 받아 준 것.(헤럴드경제)
6. 발표→연기→축소→폐지... ‘일회용컵 보증금제’ 사실상 폐지
→ 환경부, 지자체 자율에 맡기기로...
제도를 9개월째 시행 중인 세종과 제주의 경우 컵 반환율이 45%와 64%에 그쳐.
현실적 어려움도 있지만 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정책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탓도 크다는 지적.
3년간 제도 준비와 시범 운영에 들어간 예산 240억원.(동아, 사설)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올해 첫 텀블러데이 행사에 텀블러(개인컵)를 가져온 시민들이 커피차에서 음료를 받고 있다. (뉴스1 DB)
♢300원 낸후 컵 반환땐 돌려 받아
♢세종-제주서 작년말부터 시범 시행
♢소비자들 불편-소상공인은 반발
♢예산 240억 들이고 사실상 포기
7. 수능 재수생 비중 28년 만에 최대
→ 2024학년도 수능원서 접수결과, 검정고시생과 졸업생 비율 35.3%.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따른 기대감 작용한 듯.
그러나 수학이 쉬워지면서 재수생이 유리 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어.(한경)
종로학원은 지난 6월 4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6월 모평 가채점 토대 2024 주요대 및 의학계열 수시, 정시 합격선 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 <매일경제DB>
♢종로학원, 올해 수능 지원자 수 예측 분석
♢“첨단분야 학과 신설과 ‘의대 쏠림’ 현상 등 재수생 증가 요인”
♢2024학년도 수능 재수생 34.1% 전망…28년 만에 최고
8. 김정은, 푸틴 회담장 가는 길
→ 10일 오후 기차 평양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행 예상.
총 1100㎞, 20시간 넘는 여정.
러 측에선 두 사람 만남 부인,
북한은 북러 정상회담 자체에 대해 침묵... 정확한 일정은 불투명.(한국 외)
▼김정은, 푸틴 회담장 가는 길 예상도. 기차로 편도에 20시간...
9. 호날두 호텔, 모로코 지진 이재민에 개방은 가짜뉴스
→ 호날두가 소유한 4성급 호텔 페스타나 CR7은 객실 174개를 갖추고 있고 지진 피해를 받지 않아 지진 이후 투숙객이 늘었지만 이재민을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 밝혀.(중앙)
10. 우리나라 보험 산업
→ 보험사들의 한 해 수입보험료가 250조원 규모로 세계 7~8위권이다.
특히 실손보험은 가입자 수만 3500만명에 이른다.
그만큼 보험사가도 많은데 당국에 적발된 것만 1조원 규모다.(헤럴드경제)
♢영양주사로만 1억원 떼먹은 부부…꾼들의 먹잇감이 된 실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12일)
2023 제 24회 세계지식포럼 연사들 입국 (왼쪽부터) 스티브 워즈니악, 하토야마 유키오, 울렉산드라 마트비추크, 사치다난다 판다, 론 클레인, 타미르 파르도, 벤 넬슨 / 사진=매일경제
1. 미중 기술패권 전쟁을 예견했던 세계적 베스트셀러 ‘칩 워(Chip War)’의 저자 크리스 밀러 터프츠대 교수는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간에 펼쳐지는 반도체 공급망 재편 경쟁에서 한국을 주도적 역할을 통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
한국 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기술적인 위치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 갈등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크리스 밀러 터프트대 교수
크리스 밀러 교수 홈페이지. 연합인포맥스 캡처.
2.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에서 ‘N수생’ 비율이 28년만에 최고치인 35.3%로 높아짐. 교육부의 ‘수능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졸업생들의 의과대학 진학 수요가 예년보다 더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
3. 한국 근로자의 주당 실제 근로시간은 21년간 약 9시간 줄어든 것으로 조사. 한때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일하는 나라였으나 선진국 평균치와 비슷해진 것.
11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자체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한국의 풀타임 임금근로자의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이 42시간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2001년보다 8.8시간 감소한 것.
이는 같은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 감소 폭(0.2시간)의 47배에 해당한다고 경총은 설명.
4. 한국전력이 2027년까지 5년간 부담해야 할 이자가 2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하루 이자만 130억원을 웃도는 막대한 금액. 4분기 중 소폭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제기되는 분위기.
▲ 한국전력이 2027년까지 부담할 이자가 2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지역본부. [사진=뉴시스]
♢- ‘부정적 시나리오’, 내년 부채비율 1107% 전망
5.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 민주당의 현 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 추진은 지난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어 두 번째.
♢민주당, 이종섭 국방장관 탄핵소추 추진···개각 전 선제공격 나서나
6. 서울시가 한 달에 6만 5000원을 내면 시내 지하철과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권역 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그리고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지하철·버스·따릉이 모두…내년 1∼5월 시범운영 후 하반기 본격시행
♢시 "기후위기 대응·요금부담 완화"…오세훈 "대중교통 활성화가 핵심"
7. 美, 베트남과 脫중국 공급망 …'中 포위' 마지막 퍼즐 맞췄다
♢양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베트남, 최대 수출시장 美와 韓·러·中 수준 최상위 관계
♢반도체·농업·에너지 등 협력... 배터리 희토류 공급 논의도
♢바이든 "인도태평양 새파트너"
♢美, 남중국해 中견제 기지 확보
8. 美 엔터社 먹었다가…CJ ENM·하이브 체했다
♢1조원에 산 피프스시즌 부진
♢CJ ENM USA 올해 적자 확대
♢하이브 인수 이타카도 내리막
♢소속 톱스타 결별설도 잇따라
♢난항 겪는 美 엔터 자회사 운영
♢韓기업 경영에 거부감 해석도
9. '요소수' 대혼란 겪고도…"中 없인 힘들어" 한국의 현실
♢요소수 파동 2년…더 커진 中원료 의존
♢배터리 전구체 中 비중 97%
♢요소수 파동 2년…반도체 3대 희소가스, 中 의존도 4배 커졌다
♢공급 중단 땐 공장 멈출 수도
10. 베트남 끌어안은 美…'희토류 脫중국' 가속화
♢희토류 2200만t 매장…세계 2위
♢MOU 통해 공급망 거점으로 육성
♢바이든, 서기장·주석·총리와 회동
♢MS·엔비디아 등 경제사절단 동반
♢첨단 기술 협력·투자 보따리 풀어
11. HD현대일렉트릭 '수주 릴레이'…네옴시티에 전력기기 공급한다
♢678억원 규모…추가 계약 기대
♢잇단 수주에 美 공장 풀가동
11. AI 접목 바이오株 고공행진
♢'임상 예측' 드림씨아이에스 上
♢KoAct바이오액티브ETF 2.8%↑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라면은 동그라미일까? 네모일까?
시작은 ‘네모’였다.
한국의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은 네모로 시작했다.
이 사각형 라면을 원형으로 바꾼곳은
바로 농심이다.
1982년 원형 면인 ‘너구리’를 내놓으면서다.
그때부터 국내 라면은 두 가지로 갈라졌다.
‘사각이냐, 동그라미냐’의 차이는
제조 공정에서 비롯된다.
사각 면은 길게 뽑아서 쪄낸 면을 자른 뒤, 반 접어 그대로 튀겨낸다.
반면 원형 면은 증기로 한 번 쪄낸 면을 둥근 틀에 담아 만든다.
면을 찌는 과정에서 생기는 끈적한 전분은 물로 씻어내고, 분리된 면발 가닥을
원형 틀에 담아 튀겨낸다.
물기가 있는 상태로 면을 튀겨야 하기 때문에 사각 면보다 높은 온도에서
더 긴 시간 튀겨 수분을 날린다.
수분량이 12% 이상이 되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4~6%까지 수분량을 낮추는 것이다. 공정이 더 긴데다가 튀김 기름도 더 많이 쓰고 온도도 높다 보니 상대적으로
생산 비용이 더 든다.
풀리는 시간도 다르다
사각 면은 면과 면 사이가 촘촘하지만, 원형 면은 면과 면 사이 공간이 넓어
끓인 뒤 면발이 풀리는 속도가 더 빠르다.
식감에도 차이가 있다.
원형 면은 전분이 씻겨나가 좀 더 매끄럽고 후루룩 넘어간다면 사각 면은 찐 면을 그대로 튀기기 때문에 더 꼬들꼬들하고 꼬불꼬불한 면의 형태가 잘 유지된다.
2.
한달에 6만 5000원만 내면은 서울시내 지하철·버스·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 출시된다.
내년 1월부터 시범운영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기존엔 한 달 이내 사용해야하는
5만 5000원에 60회 이용가능한
지하철 정기권만 있었다.
3.
‘재혼 전제 교제 중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이면 교제가 중단될까?’
남성은
‘명품 선물 요구’
‘호구로 여김’
‘일방적 대화’
‘누추한 행색’순이었고
여성은
‘일방적 대화’
‘섣부른 스킨쉽 시도’
‘누추한 행색’
‘호구로 여김’(12.0%) 순이었다
‘극복하기 힘든 재혼 장애물은?’
남성은
'자녀'
'재혼 후 역할'
'종교'
'정치성향' 순이었고
여성은
'재혼 후 역할'
'자녀'
'취향'
'정치성향' 순이었다.
4.
현재 전국의 아파트 중
최저가 1위는?
전북 익산시 낭산면에 위치한 '태양' 아파트다.
지난달 31일 전용 34㎡(13평) 13채가 630만원에 일괄 거래됐다.
2위는 전남 고흥군 도화면에 위치한 '뉴코아' 아파트다.
올해 2월 전용 22㎡(9평) 10채가 65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의 매매가는 현재 소폭 올라
지난 7월 930만~1100만원에 거래됐다.
3위는 경북 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한
'성재' 아파트로 올해 2월 전용 31㎡(11평)가 900만원에 팔렸다.
올해 5월 같은 평형 기준 최고가 2100만원에 거래된 이후 1000만원대로 매매가 이어지고 있다.
4위는 강원 태백시 '동점' 아파트로
전용 39.7㎡(13평) 18가구가 지난 7월 한 채당 990만원에 동시 거래됐다.
5위는 충북 보은군 '조일' 아파트다
전용 50㎡(18평)가 올해 6월 1000만원에 거래됐다.
수도권에서 1000만원대 아파트는
경기 동두천시 광암동에 위치한 '한성' 아파트로 전용 37㎡(15평)이 올해 1월 1800만원, 4월 1950만원에 직거래 된 사례가 유일하다.
서울 최저가 1위 아파트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양아이클래스'로 올해 5월
전용 13㎡(6평) 기준 74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과 지방의 격차는 점점 더 커져만 간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해결방법이 있었는데
이제는 거의 없어 졌다
5.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연기는?
남성의 정자 수를 감소시키고
고환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최신 연구 결과다.
6.
출입금지 구역인 제주 산방산에서 길을 잃은 등반객 2명이 소방헬기에 구조됐다.
지난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에서
6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2명이 하산 중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확인해보니 구조 대상자들이 절벽 인근에 있어서 접근하기 어려워 소방헬기 한라매를 투입해 구조를 실시했다.
이들은 전날 산방산에 올라간 뒤 산에서 내려오다가 길을 잃어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된 이들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어서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았다.
산방산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77호로, 훼손 방지를 위해 2031년 12월 31일까지 공개 제한 구역으로 지정돼 매표소에서부터 산 중턱에 있는 산방굴사까지 정해진 곳에서만 관람 가능하며 이외 지역은 출입이 금지돼있다.
가지 말라고 하는곳은 제발 가지말자
"간략 뉴스"
1. "죽는구나 생각"…
귀국 공무원이 전한 참상
2. 주민 노숙하는데…
'궁전 구경가자' 외국인 관광 재개
3. 숨진 아빠는 아들을 온몸으로
감싸 안았다
4. "처음 겪는 공포에 무작정 호텔 탈출"…
경기도 공무원 무사 귀국
5. '경찰관 추락사' 마약모임 주도한 2명 구속
6. 퇴근길 뚫은 순찰차…
이식 심장 실은 구급차 5분만에 도착
7. 학부모가 유치원 들어가 고성 지르고 교사 밀쳐…
진상 조사
8. 뉴질랜드서 등반 도중 600m 비탈 굴러떨어지고도 무사 '기적’
9. 백두산 천지에 '괴생물?'…
호수 한 가운데서 '유영' 물체 포착
10.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구속
11. 소행성 이름으로 부활한 19세기 천문학의 두 여자거성
12. '일본에 1-4 완패' 독일 축구대표팀 플리크 감독 전격 경질
13. '경찰관 추락사' 마약모임 3명 구속심사
14. 日에 4-1로 무릎꿇으며 A매치 3연패…독일 축구대표팀 감독 경질
15. 출소하자마자 4일간 유흥주점 13곳 돌며 310만원 '먹튀
’
16. "기초생활수급 혜택 끊겨서" 불우이웃 모금함 통째로 훔쳐
17. SNS 차단한 친구에 흉기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 수사
18. 흉기 들고 지인 찾아간 50대…
경찰 '살인예비' 혐의 구속영장
19. "아버지 죽음 인정 못해서"…
차량에 시신 은닉한 50대
20. "왜 엄마한테 욕해"…
70대 부친 말리다 앞니 부러뜨린 아들
21. 인천 강화도 농수로서 50대
숨진 채 발견
22. 자연산 양양송이 공판 시작…
첫날 1등급 110만원 낙찰
23. 김정은 도착예상 블라디보스토크역, 경찰·군인·군견 다수 배치
24. 홍익대, '교수 임금 3% 인상' 중재안 취소 소송서 져
25. 국정원 분석관, 통일부 파견근무 시작…
"北정보 접근성 강화“
26. 대전시교육청, '대전 교사 사망' 진상조사단 구성
27. "학폭조치 신중해야" 법원, 친구 밀친 가해학생 사회봉사 취소
28. 선관위, 특혜채용 의혹 당사자에 의원면직…
제식구 감싸기 비판
29. 카카오, AI 기술로 제작된 이모티콘의 카톡 입점 제한한다
30. 포항시 추모공원 공모에 7곳 신청…
심사 거쳐 후보지 선정
31. 경찰 폭행해 재판받던 30대,
또 경찰에게 주먹 휘둘러 입건
32. '눕혀지고 처박힌 근조화환'…
대전시교육청 화환 철거 논란
33. 노래방에서 도우미 부른 후 "불법영업 신고하겠다" 협박한 50대
34. 유흥주점서 접대받은 인천 강화군 공무원들…뇌물수수 유죄
35. 타인 명의 보험 17개 가입…
법원 "이례적 보험계약 무효“
36. 카카오페이, 17일 새벽에 6시간 서비스 중단 예정
37. 합천공사장 참변 미얀마노동자…
홀어머니 모시던 청년가장이었다
38. 서천 화력발전소서 배관 폭발…
1명 사망·3명 부상
39. "아이가 너무 아파요" 화마에 아들과 단둘 남겨진 이주여성
40.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공급하면 러시아와 관계 붕괴" 경고
41. 월6만5천원에 서울 무제한 환승…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첫선
42. 수억원대 도박 빚 있던 대전 신협 강도, 다낭 카지노서 체포
43. 전주서 흉기 들고 돌아다닌 50대 현행범 체포
44. 1호선 금정역 열차 상단서 연기 발생…
탑승객들 대피
45. '파업 예고' 철도노조 "공공철도 확대·4조2교대 전면 시행해야“
46. [날씨] 끈질긴 늦더위…
내륙은 30도까지
47. '신당역 스토킹 살인' 1년…
유족 "무기징역 확정해달라"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제가 바래다 드릴게요.
Let me see you home.
※ 바래다 ( see you )
당신을 보내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t to let you go.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Will I be seeing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