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자주 간 만큼 보험료를 많이 내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다음달 1일 출시된다. 가입자가 약 3900만명에 이르는 실손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상품이다. 앞으로 신규 가입자는 4세대 실손보험에만 가입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는 본인이 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을 얼마나 이용하는지에 따라 '갈아타기'가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15개 보험사에서 4세대 실손보험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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