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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HOI4 보병과 기갑의 아머-피어싱 스텟비교
강하엽병 추천 0 조회 861 16.07.17 02: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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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7.17 02:55

    첫댓글 아, 아머 계산법이 틀렸네요.
    0.5는 아머 평균치라 70%를 적용해 4.85+a 가 정확한 기대 아머수치입니다.

    물론 사단 편제시 30개단위로 꽉채우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고, 평균 15~20개이니 평균치는 0.75~1이 되어 실제 기대 아머수치는 5가 넘은 것은 맞습니다.

    또한 초기 보병의 피어싱 수치는 4, 포병은 5이기에 실제 보포사단의 피어싱 예상수치도 5보단 4에 가까울 수 있고, 1939년 티어 2 무기가 보급되어야지만 5 가깝게 되고, 5를 초과하기는 어렵습니다.

  • 작성자 16.07.17 03:04

    일반적인 편제의 초기 경전차사단의 경우 아머수치가 7~10 사이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고, 중형전차사단은 그 4배수에 해당되니 티어업에 따라 차츰 40 전후에서 50 전후로 형성되죠.
    중전차 사단의 경우 약 50 전후에서 형성되어 아마 티어업과 편제에 따라 70 전후까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 16.07.17 03:36

    헐... 대공포 관련해서 거의 써보지 않은 부분이라... 기본적으로 피어싱 수치를 올려주는지는 몰랐습니다. 거의 쓸일도 없고, 적 항공기 대응에 별로 않좋을거 같은 느낌에..
    혹시 보병 사단부대에 대공연대 붙이고, 전선에서 싸우게 되면.... 적 항공기에 피해가 눈에 보일정도로 커지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전투마다 상대 항공기로 인해... 조직력이 많이 깍기는데... 그 범위를 상당수 줄여주는지도 궁금하구요.

  • 작성자 16.07.17 04:22

    저도 본격적으로 사용해보진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분명히 피해가 있긴 합니다.
    전투 화면의 요격수 표시는 아마도 전투기에 의한 요격확률일 가능성이 높지만, 단순히 스텟상 수치가 실 적용된다면 무시 못할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대공전차들의 경우 개조시 대공공격력이 20%씩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이 경우 때에 따라선 럭키샷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CAS 미션에서 투입가능한 항공기수는 상대 사단 전면의 3배로 일반적으로 20전면구성이면 60기가 투입 가능하네요.
    단 이 경우 여러비행단이 한곳에 투입되는 것은 가능해도 한 비행단은 하나의 전장만 참여가능 하다네요.

  • 작성자 16.07.17 04:13

    그러므로 지상공격용 비행단은 규모를 작게 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초기값에 공역내 CAS 미션 수행가능 비행단을 30으로 했다고 위키에는 적혀있는데, 항공전 관련은 그닥 신뢰가 가지 않아서...

    여튼 항공기가 투입되었을 때 특유의 파라독스 계산법으로 명중률이 계산되어 임의로 10% 가정하면 CAS 100기 투입시 예상 공격치(공격횟수)는 100인데, 여기서 또 특유의 다이스룰 및 데미지 감쇄율을 곱해 역시 임의로 지상전에서 예상되는 1%를 곱하면 소티당 약 2.5의 조직력 피해와 1.5의 체력피해를 주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제 이전글에서도 조직력 가해와 체력 가해 비율이 5:3이니 얼추 맞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7.17 04:15

    이거 또 썰인데, 혹시 항공기도 교전규칙이 육군과 같고, 보이지 않는 스텟으로 조직력과 체력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공방수치는 육군과 같이 화력과 방어력으로 피해량이 아닌 공격횟수와 방어횟수인 것이고요.
    그래서 명중시 다시 피해굴림을 해서 조직력과 체력을 깎아 체력이 0이 되면 격추 판정을 하는 것이죠.

    그런면에선 대공포도 대공공격력이 공격횟수를 뜻한다면 역시 파라독스의 복잡한 계산을 다 패스하면 이쪽도 명중률 10% 가정시에 여러사단이 모여 대공공격력이 100쯤 되면 소티당 한두기쯤은 떨구지 않을까요?
    단 이 경우 항공기의 경우엔 데미지 감쇄률이 다르다든지, 아니면 조직력과 체력이 모두 1이란 가정이죠.

  • 16.07.17 04:31

    @강하엽병 말씀하신 썰... 그것도 맞을거 같습니다. 가능할수도 있을듯 해요.
    어휴...정말 이런 부분은 역설사에서 공개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무슨 계속 계산만 하다가 끝나네요....
    혹시 알아보시는 위키가 민간인?이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역설사 본사에 쓰는 위키에 있는 계산공식인가요?
    역설사에서 이런~ 저런 현실성위해 이것저것 계산식을 넣었다면.... 최소한 명확하게 공개좀 했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항공기까지 계산을 해야 하니... 머가 정답인지 머가 틀린지도 거의 추론이고... 무지막지하게 까페 회원들....
    하나 하나 실험해가며 결론을 만들어가니... 이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머리아프네요

  • 작성자 16.07.17 05:57

    마지막으로 포럼글을 보면, 조직력 피해량이 그냥 -90%라 되어 있지만 실제론 -99%로 계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60의 -90%가 0.6이 되는건지.

    저 최종 -99% 감쇄는 제 가정보단 4배 정도 높은 수치인데, 전 감쇄율은 비슷하게 잡았지만 명중률을 도입했고 다이스룰로 보정했기 때문이죠.

    여튼 대략 CAS 투입시 체감할만한 피해를 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엔 데이터가 없어서 알 수가 없는데 다음 플레이시엔 중국이나 스페인에 지원군보낼때 대공전차를 꼭 붙여서 확인해 봐야 겠네요.

  • 16.07.17 04:38

    @강하엽병 이건 거의 넉두리지만..... 현실성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넣다보면 복잡해질수 있는건 정말 이해하는데....
    저번에 질문 드린 내용처럼 사단끼리 서로 주고 받는 공방 계산식, 항공전 공방 계산식등... 샘플 글이라도 올려주고 하면 계산식 찾는데 머리 아프지 않고
    조금더 전략과 전술에 치중에서 느긋하게 호이를 즐길텐데 쓸때 없이 이런데에 정력을 낭비하게 되네요 쩝

  • 16.07.17 20:47

    @강하엽병 저도 이참에 새로 시작하면서 알보병에 대공무기 한번 넣어보고... 혹시 말씀하신 럭키샷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전면20 맞추기 힘들겠지만... 대대 자리에다가 넣고... 어떤 상황 일어나는지 궁금하네요 알보병 + 전차 조금 + 대공대대 그런데 이런식으로
    새로 만들면 어느 하날 포기해야 하는데... 초반에 과감히 비행기 생산을 하지말고.... 대공대대 믿어보는 수밖에는 ^^;
    이건~ 뭐 겜을 즐기려고 하는건지 연구하고 공부하기 위해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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