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모습] [실화] 세계 최고의 사이클 선수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랜스 암스트롱"

[억지웃음뿐]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슬쩍 말했습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이라곤 전부 이것 뿐이에요." 

"그 돈으론 절대로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 하려무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소년은 아쉬운 듯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날의 마지막 자전거.... 

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경매를 고대했었습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오." 

다시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년은 풀죽은 얼굴로 앉아 있었지만 

역시 손을 들고 5달러를 외쳤습니다. 

아주 힘없고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순간 경매가 모두 끝난 듯, 

경매장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5달러요.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경매사와 소년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5… 4… 3… 2… 1." "와~아!!" 

마침내 소년에게, 

자전거가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졌고, 

소년은 손에 쥔 꼬깃꼬깃한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경매사 앞에 내 놓았습니다. 

순간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동시에...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소년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이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좋아했답니다...아 아~

훗날 이 자전거를 받게 된 동생은,

형의 마음을 알았었는지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매일 자전거를 탔다고 합니다.

그 동생이 ...바로 사이클을 타고 ,

알프스산맥과 피레네산맥을 넘으면서 

프랑스 도로를 일주하는 「투르 드 프랑스」대회에서 

최초로... 7연패를.... 달성한, 

세계 최고의 사이클 선수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랜스 암스트롱"이었습니다 ~ 

그는 1996년 고환암에 걸려서

뇌와 폐까지 암세포가 번져 생존 가능성이 절반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한쪽 고환과 일부 뇌조직까지 

떼내는 대수술을 받았고 16개월의 항암치료를 이겨냈다.

“암을 극복했다”고 선언했지만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다. 

암스트롱은 1999년 세계 최고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보란 듯 우승했다.

우승 후에 그는“처음 다시 자전거를 타면 사방에서 나를 찾을 줄 알았다.  

그러나 모두 못 본 체 외면했다. 

내가 형의 마음을 대신 할 수 있는 일은 달리고 또 달리는 것뿐이었다.” 

그렇게 그는 지옥의 레이스에서 최초로 

7연패라는 기적의 신화를 만들어낸 진정한 인간 승리자입니다.

[억지웃음뿐]

사진이 너무 야하나 그래도 보일것 안보이니.. 괜찮겠지...

[천사지기]

훔...니보단 낫네..몸매가..

[억지웃음뿐]

췟니가봤나 우껴 내 배에 희미할것처럼 선명한 식스팩을.. 왜 이래..나 운동한 사람이야.. 비계가 없다뿐이지..

[천사지기]

무슨운동.. 항개두 그리 안비던디

[맘속풍경]

광고에서 간혹 보면 어린아이가 자전거를 살려고 하는장면이 나옵니다.. 어떤 아저씨가 자기가 살려고 돈을 더 높이 부르지만 곧 아내에게 제지 당하죠.. 그리고 나서 자전거는 어린아이에게 갑니다.. 참 흐뭇한 광경이죠.. 그분이 바로 암스트롱을 되새기는 뜻으로 광고를 하는거 같아요.. 이제는 우리도 아이들 부터.. 여자들 부터.. 생각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억지웃음뿐]

모두를 생각하며 양보하며 살아야해요.. 너무 세상이 각박하기만 하네요~

[들장미]

날씨가 풀리면 자전거타고 출퇴근할 생각이였는데..왠지모를 자신감을 주네요...ㅎ

[억지웃음뿐]

보호장비 착용하고 타세요~ 자전거 사고율이 높아요..^^

[겨울애상]

잘보구 갑니다

[천사지기]

훔쳐보기만...

[삼세번]

인간승리라는 말이 다시금 생각나고 가슴 뭉클하네 ^^

[억지웃음뿐]

진정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은 뭘까요?? 일단 세번이형이나 저나 여자사귀는거 잘 못하고요..ㅋㅋㅋ

[천사지기]

정말인간승리네나두 자전거 잘타는데...
자전거타고 리고 싶다

[억지웃음뿐]

자전거가 널 싫어라 할껄...

[천사지기]

....나 자전거하고 친하거덩

[억지웃음뿐]

그건 니생각이고.. 자전거 생각 들어봤나 자전거는 글케 생각 안할껄..

[도론즈]

아놔~울게 만드넹...광고에 나오는 장면이 실화였꾸낭...나도 그 형같은 앤있었으믄 조켔다 ㅋㅋ

[천사지기]

그랬어면 나두 조켔당

[억지웃음뿐]

난 자전거 있었으면 좋겠다..ㅋㅋ

[우리집똥개도짝이있는데]

안녕하세요...형 좋은 내용입니다...
잠깐동안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억지웃음뿐]

내용만 좋고 형은 안좋아?? 형을 잠깐동안만 생각해주면 안되겠니?? ㅋㅋㅋ

[우리집똥개도짝이있는데]

하하하 ~~ 좋은분 만나셔야져 제가 왜???ㅎㅎㅎ

[천사지기]

둘이 잘 되었어면 조켔당

[우리집똥개도짝이있는데]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