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mon) -우리방에 출근

[봄여가겨]

초대시조

무량사 가는길- 윤채영(2003"여린시학등단)

늦가을 비 내리는 무량사 초입쯤

바람길 묻고 있는 수척한 단풍 한 잎

풍경이

몇 번 웁니다

적막이 잠을 깹니다

가던 길 멈추고 귀 잠시 세웁니다

열반에 들지 못한 늙은 선사 젖은 독경

이 저녁

단풍이 듭니다

발끝을 적십니다

[봄여가겨]

우리방 문열어 놓습니다

[서우.]

출석합니다
빨리 예쁘게 세수하고 녹양역으로 달려가렵니다
누구나구요?
다녀와서 얘기할께요 ㅎ

[봄여가겨]

조심조심 달려가세요

[황아찌]

잔잔하게 들려오는듯합니다,,,
가슴 푸근하고 머리가 맑아지는듯한 분위기,,,
좋아요,,,오늘도 갈갈 가자구요,,ㅎㅎ~~^^

[봄여가겨]

어깨동무도
손잡고
같이가요

[예쁜향기]

요기도 삐꼼.
흔적놓고 갑니다.

[봄여가겨]

6월마지막주 월요일입니다
어서오셔요 예쁜향기님

[사바위]

6월 마지막 월요일 . 잠시 다녀 갑니다.

[봄여가겨]

사바위 선배님 어서오세요

[까페]

살포시 딜다보며 흔적 남기고 갑니다ㅎ

[봄여가겨]

wow
까페님 어서오세요
인사드려요

[신동원]

[봄여가겨]

신동원친구님
반가워요
자주자주오셔요
기다립니다 항상

[다도]

6월 24일 똑똑
돼지방 춯석문을 열어
출석체크 합니다
친구임들 후배님들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봄여가겨]

다도고문님 안녕하세요
오셔서 반갑습니다
이번주 토에 뵙는날입니다 요

[더기]

출석해요~^^

[봄여가겨]

다녀가셨군요

[좋은사탕]

여유로운 저녁시간에
출석합니다~^^

[봄여가겨]

좋은사탕님 다녀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