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시스템 구축해 오류 줄어 온라인 주문, 2년새 7배 증가 원본보기 스마트폰으로 주문한 제품을 점포에서 2시간 안에 배달해주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롯데마트 중계점의 모습. 박한신 기자
e커머스의 급성장으로 위기에 처한 대형마트 점포가 온라인 배송 거점으로 변신하고 있다.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업체들의 빠른 배송에 맞선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반격을 꾀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주문한 지 2시간 이내에 마트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롯데마트의 ‘바로배송’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도시 외곽 물류센터가 아니라 집 근처 마트에서 상품이 출발하기 때문에 새벽·당일배송보다 빠른 2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 기지화’를 앞세운 대형마트의 반격이 통할지 주목된다. ○e커머스 배달에 맞선 2시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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