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탐욕에는 국힘과 재명당이 원팀이구나

[자비채]

비단 이뿐이랴.. 이건 서막에 불과 ^^ 뭔들 못하리



다시 8년 전 선거제로 가닥........

유인태 ㅡ

"이 대표 입장에서는 '병립형으로 가야 열 몇 명 내가 배지 줄 수 있는데 그런 이권을 소위 포기해?' 이런 것도 작용하고 있다"

"'제3지대에 (기득권을) 내놓겠다는 약속을 도로 거둬들여서 내가 (비례대표 후보 공천) 할래' 이게 탐욕"




김종민 민주당 의원 ㅡ

"조그만 구멍가게 장사를 하더라도 약속 안 지키고 짜장면 내놨는데 그 안에 재료 속여서 집어넣으면 그 집 망해요. 우리가 지금 똑같은 짓을 하는 거예요. "






국힘도 병립형 비례제가 당론이라고 함!

바뀌게 되면 국민의힘이나 민주당 이름으로
지역구 후보도 내고 비례대표 후보도 내게 되는 것!

선거 민주주의 퇴행도 상관없다... 원팀은 저들이지요






# 병립형이 뭔지, 쉬운 설명을 참고하세요

[재테크족]

수박들 나가라…이상민처럼..선거철 가까워 오니까 아주 난리치는구나..수박들이야말로 공천에 목매고 있으면서…재수없다

[자비채]

ㅈㅁ이가 원희룡과 붙을 자신이 없는지 계양을 출마까지 접고 비례로 숨어들 생각인가 보더군요

당헌 당규도 ㅈㅁ이 깔맞춤으로 뜯어고치더니.. 이젠 국힘과 뜻이 맞아 이 나라 선거제까지 퇴행시키려 하네요

그렇게 하나씩 둘씩 우리 사회 가치관과 시스템이 퇴행중인 것이 걱정됩니다

[재테크족]

수박들만 할까…..내부 총질 수박들은 다 나가라..당신들은 한도를 넘었다..ㅈㅁ이는 민주당이 알아서 한다

[자비채]

ㅈㅁ이의 전관예우와 사법거래에 대해선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것도 모자라 170석의 민주당까지 얽어매 자신의 방탄용으로 써먹고 있으니... 참 대단한 위인입니다.

[자비채]

ㅈㅁ이의 거짓말 때문에 선거법까지 걸려있으니 끝내 민주당은 파산위험, 요란한 껍데기만 남게 될 거에요... 사필귀점으로 남겠지요

[익명이 낫겠네]

수박??
에라이~~~
니들 깜냥은 그정도
ㅈㄹ도 풍년
ㅈㅁ이 땜에 윤통 당선된것도 모르는 니들이 민주당,,,??

어휴
품고 가셔~~~
똥들

[자비채]

ㅈㅁ이에게 무슨 마력이 있어서(??) 다들 봐주고 속아주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이 파산나거나 제3당이 확실이 찢어져 나오면 그때는 확연히 알게 되겠지요... 많은 걸 잃고 나서요.

[카이+]

갑자기 왤케 이 게시판에 민주당에 관심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을까요.
이재명은 민주당이 알아서 할테니 걱정마시고 이낙연 이상민 신당 창당 이야기 나오던데 그쪽으로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il caffè]

222222 그러게요~~
이제 한점 흠결도 없는 위대하신 낙연님ㅍ 악마화 했다고 징징거리네요..ㅉㅉ
이재명 소금 짠내 나도록 쥐어 짜는분 들어 가니 또 막캥이 수준의 새 인물 나오셨어요..
기승전결 이재명..ㅉㅉ

[까하 데 초콜라떼]

선거의 결과는 딱 두 가지 뿐입니다. 지느냐, 이기느냐. 선거를 두고 월급에 비교하고, 대의명분을 내세우는 건 그냥 다 같이 죽자는 소리입니다. 지난 총선을 연동형비례제로 치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민주당이 온갖 욕을 바가지로 뒤집어 써가며 준연동형비례제로 선거법 바꿔서 정의당 의석수 늘려줬더니 지금 그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습니까? 민주당이나 기본소득당보다 이준석당이 더 가깝다고 합니다. 소수정당의 원내진출, 좋죠. 다만 그 소수정당이 의미가 있는 소수정당이어야죠. 원내 진출하고 나면 기성정당과 똑같아지는 소수정당이면 그냥 처음부터 힘으로 대결해서 이기고 들어오라고 하면 됩니다. 군사독재 시절에는 군화발 붙들고, 검찰독재 시절에는 검사의 칼 뒤에 숨어 제 잇속만 챙기는 자들을 납작하게 눌러서 더 이상 찍소리도 못 하게 만들기 전에는 다른 목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이겨서 더 이상 검사들이 날뛰지 못하고 가진 자들이 설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소수정당 원내에 들여보내고 그들이 검찰독재 세력과 붙어서 제 잇속 챙기는 꼴 보며 내 허리 휘고 내 새끼들 밥그릇 축나는 꼴을 보는 게 정의로운 것입니까? 검찰독재를 연장하는 선거법이 퇴행입니다.

[자비채]

민주당 혼자 조아할 일이 아니라 국힘도 조아죽겠는 일이니 잘 되겠지요

[자비채]

제 잇속 챙기느라 전관예우로 사법거래까지 해서 살아나 민주당까지 사유화한 인물탐구도 해 보세요

[무.지.개]

구킴과 원팀인 자가 할 말은 아닌 듯.

[행복 충만]

동감요. 또 반복이라니. ㅠㅠ 이런분들은 한번의 경험으로 안돼나부다.. 상대편 생채기를 한번만 더 내면 이길수 있을거 같은거봐요.
아니란걸 왜 왜!! 모를까요.

[자비채]

안철수가 불쑥 등장해서 혼란유도로 비싼 대가를 치렀고 문프님은 결국 헤어질 결심하면서 민주당을 혁신하면서 박근혜를 이겼죠

이재명이 이낙연 악마화로 돈봉투로 사사오입으로 민주당을 집어삼키면서 초보 윤석열한테조차 지고 말았죠 대선뿐 아니라 지선 등까지 3연패던가요

앞으로 민주당이 왜 파산해서 껍데기만 남을 운명인지... ㅇㅈㅁ을 인물탐구해 보셔야 정답이 나올 것입니다

[바이어스]

병립형을 안한다고 민주당이 국힘에 진다고 볼순 없겟죠. 국힘도 병립형을 하자고 하니까요.

[현엽]

선거제 주고 100석도 못 얻으면 나라 작살납니다.
윤석열이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영구집권을 꾀할수조 있어요.
지금은 명분보다 실리를 택해야합니다.
우매한 생각으로 소양지인이 되지 말아야합니다.

[자비채]

위 선거제는 국힘에게 불리하고 민주당에게만 유리한 제도가 아닙니다

양당의 기득권을 같이 유리하게 해주는 제도죠

즉 국힘 vs 재명당간의 유불리 문제가 아니라
양당 거대정당 vs 군소정당의 문제로 봐야 하는 거죠

[현엽]

그러니까요.
민주당이 군소정당에 표를 양보한다고 해서 국힘당도 군소정당에 표를 양보할까요?
결국 님 말대로 하면 국힘당만 이득일 뿐이에요.

[자비채]

누가 표를 양보하고 말고가 아니에요... 시스템이 정해지면 국힘도 그 시스템 아래 종속될 뿐이에요

[현엽]

지난번 선거를 생각해보세요.
민주당이 국힘당에 위성정당 만들지 말자고 했는데 국힘은 싫다고 했죠.
그래서 민주당도 의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위성정당을 만들었잖아요.
이번도 마찬가지에요.

[자비채]

국힘이 약속을 깨서 방어차원에서 뒤따라가는 것과 다르게.. 국힘이 그랬듯이 이젠 민주당까지 버젓이 약속을 깨고 나오면 이판사판 정치만 후퇴할 뿐이에요

[현엽]

위성정당 방지법을 만들자고 하는데 법을 만든데도 우히하는것은 간단합니다.
지켜질리가 없어요.

[현엽]

님이 말하는게 바로 송양지인의 우를 범하는겁니다.
이상은 이상을 펼칠수 있는 환경에서 펼치는겁니다.
님 말대로 하면 죽도 밥도 안되요.

[자비채]

재명이 한입두말은 국민이 지켜보는 정치판에서 잃는 게 너무 많습니다

[현엽]

그보다 윤석열과 국힘의 꼬라지가 더 잃는게 많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비채]

윤돼지를 키운 건 뻔뻔하고 부도덕한 자들입니다 (부도덕한 무지성 국민들도 책임이 있지만) 뭣보다 ㅈㅁ이도 중한 책임이 있단 말이죠

[현엽]

누굴 키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 총선을 이겨야한다는 말입니다.
무조건 이기지 못하면 나라가 거덜납니다.

[자비채]

진즉에 ㅈㅁ이를 끌어내렸어야 했는데... 그걸 못했으니 비싼 대가는 치르고 말 겁니다. 국힘을 이기긴 이겨야하는데 말이지요...

모두 답답할 겁니다

[재테크족]

말 안 통합니다:.소수정당 키워줘서 뭘얻었나요? 자기 반성없이 무조건 민주당보고 기득권 운운하는 게 적반하장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한짓이 결국 국힘당 합당에 금태섭 신당에..뭐 하나 나은게 없습니다..지들 자리 만들려는 이기심입니다

[자비채]

양당제 체제에서 군소정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민주주의적 당위성입니다 그 최소한의 것마저 배려못하고 양당이 독차지한다고 정치혁신이 크게 일어날 것도 아니지요

특히 좌우가 모두 수준미달일 때는
양당제 독주가
장점이 아닌 단점만 확대되지요

즉 소수정당 무시해서 영영 밟아야 한다는 식의 발상은 정치의 다른 가능성조차 다 막아버리는 거지요

[현엽]

님 말대로 양당 모두 수준미달이 되면 국민들이 알아서 군소정당을 키울겁니다.

[자비채]

그러니 제도 마련이라도 해줘야죠... 제도라도 좀더 공평히 마련해주고 그 다음에 말해야죠... 잘하면 국민이 키워줄 거고 못하면 키워지지 않겠죠 제도가 있다고 저절로 크는 건 아닐 테니까요...

[현엽]

님 말대로 공평한게 병립형이고, 연동형이 불공평한거죠.
표를 많이 받은 당이 의원수를 많이 받는게 공평한것 아닌가요?

[자비채]

표의 허점을 봐야죠... 3인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인지도와 당선가능성에 주목해서 몰표가 1위와 2위에 몰리죠 3위는 자신의 역량에 비해 훨씬 불공평한 소수표만 받고 망하죠 그런 결과치만 가지고 의원수를 비례수까지 챙겨가는 건 본질적인 불공평을 인지못한 것이죠

[현엽]

사실 님 말도 맞아요.
문제는 제도를 바꾸어도 국힘당은 어떻게 해서든 그 제도를 우회할겁니다.
결국 국힘당 좋은일만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