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단순하고 재미도 그냥 그럭저럭 별로 인것같은데
그래도 많이 읽어주시니까 저 감동먹었어요ㅠ_ㅠ
많이 읽어주세요>_<♥
------------------------------------------------------해가반짝떳어요------------
18.
/그날 점심과 저녁사이-_-
"미쳤어 미쳤어..
그래서 그걸 허락했어?!"
"어-_-"
"슬빈이가 알면 장난아니겠네.."
(그전에도 한번 말했지만 슬빈이는 바다와 동갑)
"태풍이 불껄-_-"
"태풍이 뭐냐-_-눈보라가 불겠지=_="
지금 아라와 나는
Fantastic이라는 술집겸 카페에 앉아 쥬스를 마시며
슬빈이를 걱정하고 있다.
"몸조심 잘해-_-
그러다가 니 등에 칼 꽃히면.."
"꺄아-"
뒤에서 들려오는 어느 목소리.
어느 한 여자가 피범벅이된 남자를 끌곤
들어온다.
"저렇게되-_-...어.,?!야!!
지하늘!!"
"괞찮으세요?"
"도..도와주세요..제발..
제발 우리 수현이좀 어떻게좀해주세요..
네?!"
"우선 병원에라도.."
"벼,,병원은 않되요.
병원은 않되..."
중얼거리는 어느 여자.
수현이라고 불리는 어느 남자.
이런..=_=..
막상 나서고보니 이런 복잡한 상황에 얽혀버렸다=_=
나혼자 도망치기는 글렀다-_-
(이미 나서버렸다)
뒤에서 중얼거리는 목소리.
아라이다-_-
"야야..넌 어째 매일 그 정의감에 불타서-_-.."
"시끄러워=_="
아라와 나는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현이라는 남자를 끌고온 여자가 나에게 물었다.
"왜..남장을 하시고 계시죠?"
"내?!"
뜨끔!
내 바로 뒤에있던 아라도 못들을 만큼
조용히 말하는 그 여자.
"그..그걸 어떻게.."
"당연한걸..
목젖이 없잖아요..
그걸 뭐라고 부르더라..으음..그게 무슨 애플이던가?"
"설마요-_-"
"그나저나 목젖이 없잖아요.."
젠장..-_-..
그렇다=_=..
잊고 있었다.
어디서든 꼬리가 길면 밟힌다더니
어젠 한서 오늘은 이 여자인가-_-..
"말..하지말아주세요ㅠ_ㅠ"
"말은 않해요..
대신 우리 동생좀 어떻게 해줘요.."
그렇게 되서 반억지로
나는 결국 우리집까지 오게 되었다-_-
오빠라는 놈때문에 여기저기
발목이 붙들리네=_=
그놈의 오빠-_-
호적에서 파버리던지 해야지=_=
/집
우선 나와 아라,그리고 그 여자는
우선 외상을 치료할려고 하고 있었다.
근데..=_=..
상처가 없잖아=_=
"사..상처가 없네요^-^;;
이게 어떻게 된거죠..?"
"제 동생피 아니에요,다 그놈들 피지"
"네?"
묘하게 말하는 여자-_-
궁금해하는 아라와 나=_=
.........씨뎅-_-내 호기심이 일어났다=_=.........
....고로난 지금 궁금하다-_-....
"그 놈들이 누군데요+ㅁ+?!"
---------------------------------------------------해가반짝떳어요-------------
지금 전 무지하게 심심해요ㅠ_ㅠ
읽어주신분 모두들 오늘 행복한 토요일 되세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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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동북((남))고에 큐티한그녀가 잠입한다면??♥][18]
해가반짝떳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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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8 15: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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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할께여 글구 이소설 넘 잼 어여
네~ 이제야 댓글을 써보네요ㅡㅡ^ 정말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