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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뉴스정보】 스크랩 국내뉴스 입장료 500만원 서킷의 6성호텔 F1 패독클럽 직접 가보니
김연홍 추천 0 조회 2,186 10.10.26 06:5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진이 팝업,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왠 뜬금 없는 고급 레스토랑 사진이냐구요? 여기는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호텔은 더더욱 아니구요. 저번

일요일 영암에서 열렸던 F1 경기가 펼쳐진 서킷의 일부 입니다. 서킷에 이런 공간이??!!! 이 곳은 패독클럽

이라고 불리는 초청된 소수의 VIP들이 경기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운 좋게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에서

행사에 당첨되어 패독틀럽에서 F1 결승전을 보는 행운을 잡게 되었답니다.ㅠ ㅠ 이 곳의 입장료는 1인당

500만원정도!! 로 개인이 구매하기 보다는 기업에서 마케팅용으로 단체구매를 해서 자사의 VIP고객에게

나눠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영암 서킷에는 20여개의 클럽 라운지가 있는데, 제가 본 바로는 KAVO와

전라남도의 공동 라운지, 메르세데스 코리아, 페라리 F1팀, LG전자 4개의 라운지만이 오픈한 모습이었습니다.

패독 클럽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보도 자료인지 모두 똑 같더군요.. --;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0102400011241577

자 이제 부터 영암 서킷의 진짜 패독 클럽 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손가락 꾸욱 *^^*

 

 

비에 젖은 무안 국제 공항의 모습입니다. 국제 공항이지만 하루 이용하는 항공기 수가 턱없이 부족한 무안 국제 공항

이지만 이 날만큼은 여러 대의 퍼스널 제트까지 공항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로터스팀의 비행기도

보이는 군요 ( . . ) 요 아래 . . .

 

 

 

 

경기장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목포 현대호텔에 잠깐 들려서 패독클럽에 들어갈 수 있는 ID를 받았습니다. 이게 500만원

짜리라며 절대 잃어 버리면 안된다는.... 그리고 F1의 필수품!!! 귀마개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F1경주차가 지나갈 때 나는 엄청난 소리는 가슴 깊은 곳 까지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짜릿한 사운드이지만, 고막 깊은 곳

까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엄청난 소음이기도 합니다. 귀마개 없이 트랙 옆에 계속 있으면 청각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도...

 

 

 

호텔에서 이동하다가 이번에 운좋게(?) 2등을 한 F1의 유일한 흑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을 만났습니다.

계속 전화하고 있어서..(예쁜 애인한테 전화하고 있는 듯, 연신 미소를 날렸습니다..) 기다리다가 재빠르게

같이 사진도 한 장 찍었습니다. 잡지들 보면 선수들의 통화하는 사진이 많은데, 그 이유를 알 듯 했습니다.

해외에서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에는 통화를 많이 하는 듯

합니다. 아니면 애인이 여러 명 있는지도 ㅋㅋ 멕라렌-메르세데스의 소속 선수답게 경기장까지 벤츠의

E클래스를 이용해서 이동하더군요.

 

 

저희도 버스로 경기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결승전 날 비까지 와서 진흙 바닥이 된 엉망진창의 주차장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습니다. 내년에는 제발 이런 모습이 아니길 간절히 기대하면서... 주차장도 일반석용,

그랜드 스탠드용, 패독클럽용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드디어 패독 클럽 전용 주차장에 도착.. 역시 럭셔리하게도--;

아스팔트가 입구까지 깔아져있습니다....

 

 

 

ID를 찍고 2층 패독 클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 1층에는 각 팀들의 머신들을 정비하는 패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옆에 보이는 건물들을 각 팀에서 한 채씩 사용하는 팀빌딩입니다. 저기서 식사도 하고 작전 회의도 하고

시간 남으면 포커도 친다고... 

 

 

 아리따운 아가씨(?)의 환대(???)를 받으며 패독 클럽의 라운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참 미의 기준은

나라마다 다른가 봅니다.." 어이 아가씨.. 좀 쳐다 보시지 ?? --;;"

제가 딴 곳 보고 있을 때 찍어서 그렇지 원래 엄청 친절합니다. ㅎㅎㅎ 물어보지 않은 것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사실 영어로 알려주어서.. 정말 친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입구를 드러서자 마자 보이는 곳은 바깥 쪽과 완전 다른 세상입니다. 고급 호텔의 바와 레스토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합니다. 비가 마르지 않아서 진흙 투성이가 되고 의자가 모두 젖어 있었던 바깥쪽과는 달리 이 곳은

정말 쾌적합니다. 역시 F1이 자본주의 스포츠의 꽃이라는 생각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일하는 직원의 70~80%는

외국인인 듯 했고, F1경기마다 VIP들을 모시는 잘 교육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가벼운 전체요리와 하루 종일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 중간에 손가락질 하시는 잘 생긴 남자분이 벤츠 코리아의 부사장님이라는...

라운지의 한 쪽 벽면은 완전히 유리로 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바깥 쪽의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곳곳에 있는 대형

LCD 스크린으로도 여러 장면의 경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뭔가 있어보이게 생긴 이것이 바로 캥거루 TV입니다. 3층 야외 스탠드에서 경기를 볼 때, 경기의 해설과 보고 싶은

각도의 경기 장면을 찾아서 볼 수 있습니다. 메뉴를 누르면 현재 순위와 각 순위별 시간차 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니까 경기 보는 재미가 배가 되는 듯 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되는건 아닌지, 제가 3층 스탠드에서

캥거루 TV로 경기를 보고 있을 때, 옆에 많은 외국인 아저씨들이 와서 순위를 물어봤습니다.. 영어로 ㅠㅠ

 

 

준비된 식사도 만족할 만 했습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몇가지의 한식과 즉석해서 조리해주는 스테이크, 새우요리,

커리, 파스타 등... 생각하니 배고파 지네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시간이 새벽 5시50분입니다.... 세계에서 찾아오는

VIP들의 입맛을 맞추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고급..고급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열심히 스테이크를 썰어 주시는

쉐프 아저씨... 여러가지 소스가 있습니다...만... 쌈장은 없군요 ㅋ

 

 

 

언제든 얘기하면 이렇게 예쁜 카탈리나 양이 방긋 웃으며 와인, 샴페인 등을 채워 줍니다. 가끔은 얘기하지 않아도

불쑥 나타나서 따라주고 가더라구요.. 덕분에 샴페인 무지 마셨다는...뭐든지 미녀가 주는 호의는 정말 거절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라운지 안에 맥주가 없더라구요.. 일부러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인지.. 물어

보고 싶었지만, 미모의 아가씨가 자꾸 샴페인만 권해주는 바람에 --;; ....사실은 영어가 짧아서...ㅠㅠ

 

 

이번에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본선에서 레드불의 웨버와 충돌해서 리타이어 한 메르세데스

GP의 리코 로즈버그 선수가 직접 패독으로 와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시점은 경기 전이기 때문에

아주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쉽지 않은 레이스가 예상되고 변수가 많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작전으로 선전할꺼라는 인터뷰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리타이어 ..ㅠㅠ

개인적으로는 같은 팀의 마이클 슈마허 선수를 보고 싶었지만, 역시 거물은 잘 안 움직이더군요..

 

 

여기는 라운지에 마련된 실내 관람석입니다. 바로 아래가 경기 중에 타이어를 바꾸고 정비를 하는 피트가 있어서

생동감 있는 피트 워크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또 트렉이랑도 무지 가까워서 생동감 있는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F1 머신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서 3층 옥상에 마련된 야외 스탠드에서 경기를

봤습니다. 비가 조금씩 오니까 패독 클럽의 직원이 나와서 일일이 비옷을 나눠 주더군요. 참 레이스 중에는

관람석에서 절대로 우산을 쓸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바람에 우산이 날려서 트랙으로 들어가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산은 이용할 수 없고, 비가오면 비옷을 입고 응원해야합니다.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1층에 있는 패독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초청 받은 곳이 메르세데스여서, 메르세데스 GP

팀의 패독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현재 컨스트럭터 점수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드불 레이싱의 패독 입니다.

패독의 입구에는 여러나라 글로 환영글귀가 적어져 있었습니다.

 

 

역시 F1 경기장 안에서는 어디를 가나 귀마개가 필수입니다. 이것들은 단순한 귀마개는 아니고 팀 라디오를 송수신할

수 있는 리시버가 내장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뭔가 복잡한 기계 장비들이 셋팅되어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려니까 손사래를 치면서 못 찍게했습니다... 만... 얼른 들어가서 한 장 찍었습니다 ㅎㅎㅎ 별 것도 아닌것

같구만...( ..) 아래에 있습니다.  

 

 

패독 안이 무척 덥기 때문에 음료가 상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협찬 받은 거라고 하네요.. ^^ 얼마전에

슈퍼스타 K에서 존박이 CF찍고 협찬 받은 콜라 100박스가 생각났습니다. ㅎㅎㅎ

 

 

 

패독에는 메르세데스 GP소속의 두 선수가 타는 머신이 한참 정비 중이었습니다. 위에 사진이 리코 로즈버그(위에서

인터뷰했던 영건이죠)의 머신이고 아래의 사진이 F1 통합 7번의 챔피언에 빛나는 마이클 슈마허(독일 사람들은

미하엘 슈마허라고 하고 영국 사람들은 마이클 슘막커라고 발음하더라구요..)의 머신입니다. 정비를 끝내고 틈새를

특수한 테이프로 감싸고 있었습니다. 미세한 공기의 저항까지도 고려하기 위함이라고 하더라구요. 미케닉한테

두대의 셋팅이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서 어설픈 영어로 물었다가, 유창한 3분의 대답을 들었습니다 ㅠㅠ 핵심만

요약하면 "크게 다르지 않다" 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영어 듣기평가는 이렇게 봤답니다. ^^

 

 

 

테이핑하는 미케닉의 손이 어찌나 빠르고 정교한지, 생활의 달인에 출현을 권해주고 싶었습니다만.. 이분이

워낙 바쁜 분이라서.. 방송 출현은 좀 힘들 것 같습니다...이분 벌써 아부다비로 날아가서 머신에 테이프

붙히고 계십니다..

 

 

역시 슘막커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다들 이쪽에서만 사진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300km/h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F1 머신이기에 에어로파츠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때때로, 경기중에 프론트

윙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여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프론트 윙의 가격이 소나타

한대가격 보다 비싸답니다 --;

 

 

패독에서 올라오던 길에 페라리 F1 팀 패독 라운지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 마샤를 만났습니다. 뭐

딱히 만났다기 보다는 얼굴 보자마자 셔터를 눌렀습니다. 이번에 3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올 해

여러 번의 부진으로 컨스트럭터 점수( F1은 개인 타이틀과 컨스트럭터 타이틀 두개가 있습니다 )가 3위에

머물고 있는 페라리는 영암에서 알론소가 1위 마샤가 3위를 해서, 컨스트럭터 점수에서 1위인 레드불을

압박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갔습니다. 페라리에게는 한국이 약속의 땅이 된 것이죠.

 

 

 여기는 3층 야외 스탠드 입니다. 피트와 결승점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중에 한 곳 입니다. 하지만 의자가 없어서 

서서 경기를 봐야 한다는...  이 정도 거리에서 듣는 F1 머신의 소리는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1층으로 내려가면 피트 레인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역시 패독클럽만을 위한 출입구입니다.

분주하게 경기를 준비하는 피트 크루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번에 1등한 페라리 팀의 알론소 선수의

머신이 살짝 보입니다. 그리고 바로 위에 2층에 보이는 유리창 안의 공간이 패독 라운지 입니다.

 

 

 

이번 2010 레이스의 컨스트럭터 점수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드불 팀의 커맨드 박스입니다. 경기 중에 감동이 여기서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서 작전 지시를 합니다. 심지어 기상 레이더까지 연결 되어 있어서, 몇 분 후에 비가 멈춘

다는 정보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기상 레이더가 말한 시간에 정확히 비가 멈췄습니다. 갑자기 우리나라

기상청 생각이 나서 또 울적해졌습니다.. 하긴 기상청 체육대회 날도 비 왔다고 하니.. 뭐... 참 씁슬합니다..

커맨드 박스 주변은 아직 경기 시작 전이라서 한산한 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 경기 시작 1시간을 남기고 피트에서 관객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뒤에서 노란 깃발 흔들면서 바쁘게 정리하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언니 세분이 느긋하게 피트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 저도 느긋하게 셔터 좀 눌렀습니다.

 

 

3층 스탠드에서 보면 피트를 이렇게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킷으로 머신이 나가고 있습니다.

 

 

출발을 앞두고 머신들이 그리드에 정렬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날씨 때문에 스탠딩 스타트를 하지 않고

세이프티 카를 따라서 롤링 스타트를 했습니다. 부디 내년에는 마른 노면에서 스타트하는 장관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 날 예선 1,2위를 했던 레드불의 웨버와 베텔이 모두 리타이어 하면서, 페라리의

알론소가 1위, 멕라렌-메르세데스의 헤밀턴이 2위, 페라리의 마사가 3위에 링크되었습니다.

 

 

어제 블로그에 포스팅도 안했는데 방문자수가 많아서 유입 키워드를 보니까 SLS AMG가 압도적이더군요.

이번 F1 의 세이프티카로 사용되는 SLS AMG의 멋진 모습입니다. 악천후 속에서 안전하게 F1 머신들을

이끄는 위용이 대단했습니다. 거의 20바퀴 가까이 SLS AMG가 선두에서 서킷을 돌았는데요(SLS가 F1머신

보다 빠른게 아닙니다.. 세이프티카가 앞을 달리고 있으면 모두의 추월이 금지 됩니다..), SLS AMG의

사운드도 대단하더군요. 비오는 와중에도 영암 서킷을 2분 30초에 주파하면서 F1 머신들의 워밍업을 도왔

습니다. 실제로 이 날 가장 빠른 랩 타임이 1분 50초 정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SLS 입니다 ^^ 인도 받은 날 전시장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주행거리가 400km밖에 되지 않아서

뭔가 포스팅을 할 수가 없네요. 기다리시는 분들 11월에는 꼭 1000km 넘기고 간략한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직도 안 누르겼다구요? ^^ 추천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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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6 10:05

    첫댓글 와우~정말 저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자본주의 스포츠의 꽃이라는데에는 이유가 있었군요. 열심히 살아서 저도 나중에 저런 라운지에서 경기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당연히 추천도 눌렀어요 ^O^

  • 10.10.26 10:20

    럭셔리한 경험이셨겠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

  • 10.10.26 11:32

    SLS사신분하고 AMG사신분하고 같은 당첨인데 완전다르군요.ㅠ..ㅠ 머찝니다..ㅎㅎ

  • 10.10.26 11:44

    와우~ 패독클럽의 실체를 보고 말았군요...예전에 이모부댁에 놀러갔다가 패독클럽 입장할 기회가 있었건만 ..머신의 소리에 미쳐 혼자만 야외에서 ...이제서야 후회가 급 밀려옵니다 ㅠㅠ
    실제로 경기장 다녀 온 듯한 느낌입니다. 잘 봤습니다^^

  • 10.10.26 12:17

    와우~~~ 생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 덕분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 10.10.26 12:50

    역시 패독은 럭셔리 하군요. 마지막 사진에는 제 뒷모습도 찍혔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10.10.26 15:47

    이런곳이 있었네요 부럽습니다 ^^

  • 색감 좋습니다,
    원디 백통가지 준비 했는데
    아쉽게 못갔네요.
    다음 기회에............

  • 작성자 10.10.26 18:00

    5D MKII 에 24-105 F4 IS 입니다 ^^ 여행다닐 땐 이 조합이 최고인 듯 합니다. 여기에 50.4 추가~

  • 10.10.26 18:32

    워 진짜 부럽네요~~~~ 저는 비옷사가꼬 비맞음서..덜덜떰서..겨우 버티다 기침함서 오는게 조짐이 안좋드만...지금은 감기로..ㅠ

  • 10.10.26 21:08

    정말 좋은 경험하셨네요^^;
    저는 비 맞으면서 구경했거든요... 귀마개가 없어서 정말 귀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포스팅 잘 봤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패독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10.10.27 01:02

    좋네요

  • 10.10.27 13:24

    답례는 필수~! ㅋㅋ 생생한 후기 덕분에 제가 다녀 온거 갔네요!

  • 작성자 10.10.27 13:46

    손가락 눌러주시는 분 들 덕분에 글 쓸 맛이 납니다~

  • 10.10.27 17:10

    아~~ 앞쪽의 반투명의 공간이 어떠한 곳인지 잘 알았습니다.
    부럽습니다.

  • 10.10.27 20:25

    항상 느끼는거지만 글솜씨와 사진솜씨가 상당하신거 같아요...잘봤습니다~~~
    역쉬 F1은 자본주의 스포츠의 끝판왕인거 같네요...^^

  • 10.10.28 05:13

    와우~~ 멋지네요!!

  • 10.10.28 07:11

    정말 멋지네요....SLS AMG 제 동생의 드림차 인데...^^;

  • 10.10.28 10:09

    와 멋지네요...

  • 10.10.28 15:49

    아....진정 이것이 F1인가요..ㅠㅠ "무한도전"은 이걸 왜 포기 한거니..ㅠㅠ

  • 10.10.28 20:07

    멋집니다. 내년엔 꼭 가보고 싶어요

  • 10.10.29 09:57

    연홍님도 패독에 계셨군요..저도 패독에서 구경했습니다..인사라도 할껄 그랬습니다^^;;

  • 작성자 10.10.29 10:17

    아~ 어디 계섰어요? 전 메르세데스 벤츠 라운지에 ^^

  • 10.10.29 13:35

    저도 벤츠 라운지에요^^;;전 개별로 호텔로안가고 경기장으로 바로 갔어요..늦어서 ㅋ

  • 10.10.29 15:49

    나이스 리뷰네요.. 멋집니다. 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 10.10.29 18:10

    멋진 경험담이었습니다. 부럽습니당~~~

  • sls 사신분들은 초대받으셨군요...훌륭한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담엔 포르쉐말고 sls 사야겠네요...

  • 10.10.30 01:00

    아, 부러워요^^ 스폰서였던 LG전자가 제가 여자라는 이유로 초대권을 저만!! 안줬었어요.............. ㅜㅜ

  • 10.11.01 07:44

    ㅋ ㅑ...........너무 부럽습니다...

    진짜 내년에는 패독이 아니라도 관람하러 꼭 가봐야 겠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 10.11.02 02:08

    허걱~~~~~~~너무 멋있네요 저는 글을 읽으면서 패독에 대한 궁금증보다 어떤 분이 이런곳에 초청을 받을까만 생각했다는 ㅜ.ㅜ

  • 10.11.02 22:28

    부럽습니다!!

  • 10.11.03 11:15

    구경 잘하고 갑니당..ㅎㅎ

  • 10.11.04 16:06

    와 진짜 돈이 좋아 좋아 ~~마니벌어서 누리고 살자

  • 10.11.09 13:17

    그랜드 골드와는 따른세상이군요....ㅋ

  • 10.11.10 10:14

    이야... 역시 돈이 많아야하군요... 다른세상~

  • 맨마지막사진이 제일대박이네요ㅜㅜ 님완전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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