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9일 토요일
행복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옆에 바로 있지만 그걸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
그게
현실이다.
살면서
뭘
위해서 그렇게 아둥바둥 거리는가?
답도
없는 삶인데.
삼성물산
삼성전자
하이닉스
정말
고마운 종목들인데 나는 행복을 느끼지만 다른 사람들은 1도 느끼지 못한다는 현실이 나를 슬프게 한다.
단타
그리고 용돈
마눌과 딸과 아들과 함께
롯데 장유 아울렛 가서 쇼핑을 했다.
왜늠
것들은 가능하면 전부 배제를 하고 국산품 애용으로
내가
롯데를 찾는 이유는 기레기들의 몇푼 푼돈으로 글을 쓰는 것들이 맞는지 확이하는 것인데 유니클로는 거의 직원 놀이용이다.
마눌과 달과 아들과 함께
쇼핑을 하면 나는 내가 살아있는 행복을 거의 1000% 정도 느끼고 있다.
돈
벌어서
가족을 위해 이렇게 던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사람들은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밖에는
가을비가 제법 쎄게 때리고 있다.
쓸쓸하게
오늘
3시간 넘게
삼성물산 주가를 분석했다.
대법원
판결 나던날 매입해서 잠시 고생했는데(좋은 주식은 반드시 웃음을 가져다 준다. 나는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
삼성 지주사
저게
지금부터 과연 얼마까지 갈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11개 증권사
그리고 리포트의 요약?
삼자
삼바
그리고 지주사의 판단을 쳐다보면서 나는 내년 배당과 그리고 몇개를 추측하면서 쳐다본다.
맞던지
틀리던지 간에
주가는 계속 오를 것이다(아마도 삼자와 삼바가 꼬꾸라지지 않는 한에는 개인적으로 계속 우상향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용돈
챙기고 나면
거의 100% 나는 블라디보스토크로 갈 것이다..
오늘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저녁
가족
소고기 등심과 삼겹살 1팩을 사서 집에 두고 딸과 아들이 오도록 기다렸다.
마눌과 준비를 다 하고
딸과 아들이 오고
마눌과 고기 구울 준비를 다하고(술은 나는 17년산 1병으로 마눌과 딸은 맥주로 해서)
내가 굽는다.
양주는 나와 아들만 마시고(17년산)
행복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다(사람들은 이걸 느끼지 못하지만 나는 매일 행복을 느낀다)
오늘
지구가 멸망해도
글을 올리는 지금
아들과 양주 1병을 마시니 행복하다.
마눌과 달은 어제 롯데가서 리바이스 청바지를 4개 샀다(억수로 좋아한다)
내가
주식으로 용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다.
쉽게
단타로 수십만원 간단하게 벌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간단한데 사람들은 억수로 어렵게 생각하고 힘들어 한다)
내일은
일을 나가야 할지 아니면 매도를 하면서 몇푼 벌지 어렵다(무조건 매도해야 하는데)
어렵다.
쉬우면서 어려운 것이다.
간단한데
왜
사람들은 어렵게 돈을 벌려고 하는지 이해는 가지 않지만 답도 어렵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
리포트
2019년 삼성물산 매매전략
목표가 158,000원 인데 나는 어데쯤에서 마무리 할 것인가?
답은 없다.
나는
어떤 것이던지 내가 이익을 남기면 그기서 끝을 내야 하는 것이 내 작전(주식은 그 어떤 경우에도 이익이 남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