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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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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시글 모음 스크랩 한식조리사 실기 강습 (2) - 칠절판 & 무생채
ㅁi오ㄲi 추천 0 조회 70 11.07.20 19: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ㅁi오ㄲi 에요.....

 

오늘 수업은  칠절판과  무생채에요...

시험문제마다 시간이 정해져 있고, 두가지 해서, 60분이 되는 것도 있고, 45분이 되는것도 있고,

한 가지 50점씩해서, 100점 만점이라네요...

 

칠절판의 시간은  45분이고, 무생채의 시간은 15분 ..

두 가지요리를  60분안에 해서, 제출해야해요...

 

 

 

 

 

 재료 :  소고기 40g

 오이 : 1/2

당근 30g

달걀 2개

석이버섯  3장

간장 1작은 술

설탕 1/2작은 술

다진파 약간

마늘 약간

깨소금,참기름,후추 약간씩

 (밀전병 재료)

밀가루  5Ts

물 5Ts

소금약간

 

 

§요구사항§

 

밀전병은 6cm되게 6개, 야채는  5cm * 0.2 * 0.2 크기로 채 써시오.

 

 

오늘 당번인 1조가  재료를 다 준비하였답니다.

 

 

강사님의 시범으로 준비한 무생채입니다.

 

 

 

 

 

 

 

강사님이 시범으로, 만들어진 "칠절판"입니다.

 

왜 칠절판인줄 아시죠~!ㅋ

재료가 일곱가지입니다..

 

 

 

 

↑↑

  똑 같이 따라하기  
 

 

 

 

그럼, 지금부터 각 조로 돌아가서,

강사님께서 시범으로 보여주신것을 토대로, 메모와 기억을 더듬어~~

60분안에, 요렇게  제출하면 됩니다...

↓↓

(말로는 참 쉽죠~~잉~~~㉭㉭㉭㉭㉭)

 

 

 

그럼 지금부터 칠절판을 만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밀전병의 반죽을 먼저 합니다.  (밀가루반죽을 먼저합니다(숙성)  좀더 찰지거든요..)-몽울이 없어지게 채에 다시 내려서 준비해둡니다.

② 석이버섯은 불려야하기에, 따뜻한물에 담가 불려둔다.

 ③파와 마늘을 다진다. (마늘은 찢지말고, 채를썰어,다진다.)

 ④ 오이 - 오이는 돌려깍은 후.(씨없는 부분까지)채를 썰어서  물과 소금에 절인다.  절여진 오이는 물에 한번 헹군 후, 면포에 넣고 짠다.

⑤ 당근 - 5cm가량으로 채를 썰어준비해둔다.

⑥ 계란(지단)- 흰자 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소름을 약간씩 넣어둔다.

⑦석이버섯-  불려진 석이버섯은 꼭지를 따고, 지저분한 것들을 정리하여.여러장겹쳐돌돌말아서, 채를 썬다.

⑧소고기 -  결방향에 따라서, 최대한 얇게  썬 후, 양념을 해둔다.  ( 간장1큰술+ 설탕  1/2큰술 + 파 :마늘 (1 :1/2 )+ 후추약간)

⑨재료를 모두 손질준비완료 ,

 밀전병(약한불)- 지단 (약한 불)- 오이 (센 불로 색이 파랗고 예쁠때까지) - 당근 (쎈 불로 소금약간넣고,부들부들할때까지)  - 석이버섯 ( 팬의 남은열)

-소고기(달궈진 팬에 센 불 )  맑은색부터 순서대로 익혀서 준비해둔다..

⑩ 밀전병은 동그란모양이  6cm 정도로 6장 부쳐서, 달라붙지않게 펼쳐 놓는다.

⑪ 오이와 당근도 볶은 후 펼쳐놓는다.

⑫  하나하나 색깔에 짝지어,  올려놓으면 된다..

 

실습실기 제출에는 겨자소스준비가 없었지만,

시식을 위해서, 겨자소스를 준비해  봤습니다.

 

   겨자소스 만들기

발효겨자 (1) : 설탕 (2) : 식초 (2) : 소금약간

 

 

 

 

 

 

두번째 실습은 무생채입니다..

집에서 먹을때는 젖갈도 약간 넣었는데......

조리사과정에선  액젖은 사용하지 않더군요...

 

재료

무 100g

고추가루 약간

소금 1/2 작은술

설탕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깨소금 약간

파 약간

마늘 약간

 

무의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썰면됩니다..

단 , 아까 위의 요구사항에 있는데로, 야채는  5cm 정도.

채를 썰은 후  무채에 고추가루로  물을 먼저 들이겠습니다..

고추가루가 엉겨있지않게, 잘 무친후, 잠시 방치해둡니다..

 

잠시 방치했던 무생채는

새콤+달콤+짤? 콤 (식초 2 : 달콤 2 : 짤콤  1/2 )

파와 마늘약간씩 (마늘의 양은 항상 파의  1/2)로 하면 됩니다.

깨소금 약간만 넣고,  무쳐내면,

요렇게 됩니다.

(파가 보이지않는다고? 파 찾는 분이 계실까봐 말슴드리는데요~~~

준비물에 보면,  무옆에 살짝 보이는것이 파에요...하얀머리부분을  주셔서...ㅋㅋ

아~~~ 찾지 않으셨다구요..ㅋㅋ ㅋ)

 

☞ 조리하는 과정과정의 순서는  조리실습책에 있는것이 아니라,

강의내용을 메모하여, 기억을 더듬어 올린것입니다.

 

 

 

 

우리 2조가 제일 먼저 강사님 조리대에 올려 놓았답니다...

 

2조의 작품입니다...

 

 

[ 품 평 회 ]

시간 초과  -처음들 해보는것이어서 그런지..

속도들이 나지않았고,  되도록 얇게는 아직은 삐뚤빼뚤 두껍고, ㅎㅎ

재료의 양들이 고르지 못함.

맛은 약간 싱거움

 

강사님께서, 제출한 칠철판과 무생채에 대해서,  말씀하시네요...

 

 

"대체적으론 잘했어요~~처음들 해보는것인데....

 

 

"제출할 땐, 다시한번 보면서, 채가 너무 두껍다든지 하는건 빼주고요~~"

 

 

"어디...맛은 어떤지~~ 좀 싱겁다~~ 그래도, 처음들 하는것치곤, 잘했어요~~"

 

[ 품 평 회 ]

시간 초과  -처음들 해보는것이어서 그런지..

속도들이 나지않았고,  되도록 얇게는 아직은 삐뚤빼뚤 두껍고, ㅎㅎ

재료의 양들이 고르지 못함.

맛은 약간 싱거움

 

 

 

 

 

그럼..이제 시식시간이에요~~~~

너무 이쁘지않나요?

ㅎㅎ 먹기도 아깝지만..어쩌겠어요~~~ㅋㅋㅋ

먹는 것만 보면 신나요~~~

 

 

이렇게 신날 수 있냐구요~~~

ㅎㅎㅎㅎㅎ

당근이욧~~~~

 

 

 

 

겨자장에 찍어먹으니~~~

짱~~~

 

(겨자을 뜸 뿍찍으면~~~~ 요렇게 ㅋㅋㅋㅋ)

 

 

 

손이 많이가는 요리라서 그런지,  주부들이라도, 쉽게 되진않더라구요..

지단도그렇고..그렇게 잘 썬다 했던 무채도 그렇고..

연습, 또 연습~~

열심히 하는 우리 2조들  3개월후엔 모두 합격했으면 좋겠어요~~ㅎㅎ

 

혜정아~

정미야~

은정아~

우리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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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1 16:57

    첫댓글 맛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비쥬얼은 용수산같은 한식전문점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거 같애요.절대 빈말 아님!

  • 11.07.25 13:03

    맛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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