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타이캅의 후손 타이깝!
그는 뉴욕메츠의 새 감독직을 맡았다.
뉴욕메츠는 오프시즌동안 가장 활발하게 움직였고
그 결과 대어 페드로와 벨트란을 데려왔다.
타이깝감독은 우선 텍사스의 유망주 후안 도밍게즈(23)와 크리스 영(21)를
데려와 할배투수진에 신선함을 불어 넣었다.
개막전
신시내티와 2005시즌 첫 대결이였다.
메츠의 선발 페드로 마르티네스
그리고 신시내티으로 이적한 에릭 밀튼
두 투수의 대결이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메츠의 홈구장이 테러리스트에게 폭파당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신시내티에서 경기를 벌어야 하는데 신시내티는 폭우중이었다.
그리하여 마이너리그 구장에서 벌여지는 이색개막전!
문제는 구장이었다. 구장은 높이 뜨기만 해도 홈런이었다. 거기에 쿠어스필드처럼
산 중턱에 있는다데가 담 너머는 큰 채소밭......
왼쪽 담은 공장 덕분에 홈런치기가 힘들었다.
그런 구장에서 경기를 치룬다는 거 말도 안되었다. 그러나
경기는 시작되었다....
밀튼은 완전히 자신감이 차있었다.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그에 비해 페드로 마르티네스는 5이닝 1탈삼진 6실점
9대1 패배였다......
그후 2경기 패배
3연패였다. 이제 홈구장 없이 남의 구장을 써야 하는 메츠!
다음상대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발은 팀허드슨 구장은 콜로라도 측에 빌린 쿠어스필드에서 말도 안되는 결전이 치러진다...
참고로 전 오너모드가 아닙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MVP BoxScore
가자 뉴욕메츠 1화(2005)
타이깝
추천 0
조회 153
05.03.01 04:47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콜로라도는 서부고 뉴욕은 동부인데 너무 멀리빌리세요 ㅡㅡ;; 뉴욕은 양키스한테 빌릴수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