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처음으로 정모에 참석한 386"언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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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걸음 20기 선배님들의 졸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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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이 절로 나오는 상허니님의 정회원 신고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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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살사바에 문을 두드리는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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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은 어찌해야하는 건지, 나이로 물을 흐리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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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반 + 설렘 반으로 라살사를 찾아 헤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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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샤님의 친절한 도움으로 바 출입구를 무사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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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었지요. 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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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좋으신 윈디님과 레제님도 친절히 맞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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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생각보다 훨~씬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과 신고식을 즐겁게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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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20기 선배님들과 저녁식사도 같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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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CD까정 받는.. 엄~청난 수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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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정모에 용기내어 참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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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했다고.. 스스로를 격려(?)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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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살사에 대한 "감격!" 한아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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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___________^*) 맘으로 돌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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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alsa.. 이름(name)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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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사와 사랑에 푸욱~ 빠질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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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예감의 그런 날이었다고나?....?..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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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러 살사 선배님들을 편하고 시원한 바분위기에서 뵐 수 있어 반갑고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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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좋은 가르침.. 많이 부탁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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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모때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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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겁고 알차셨다니 기쁜데요. 열심히 참석하셔서 얼마후엔 언제나님도 이벤트공연 보여주세요. 앞으로 친하게지내요~~~^^
웬지.. 모 잡지사 편집장 같으신 어투를 느끼는건 나 혼자만인가. ... -_-;;;;
첫 수업때 뵙겠습니다^^*
*artist*님을 아직 뵙진 못한듯 싶은데요.. 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친하게지내요!^.^ 상허니님같은 신고식.. 저의 "꿈"입니다!!^^*); 네오님은 20기 선배님이시던가요?,, 잡지사 편집장이요???^^;;... 윈디님, 이따 수업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