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말티즈 숫컷을 키우고 있습니다,(1년반정도 되었구요,,)
그런데 요 근래 들어,,이상한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기엔 좀 이상해서 글을 남깁니다.
다른 강아지들 처럼 누굴보면서 짖는것도 아니고,,,낯선 사람이 들어와서 짖는 정도야,강아지들에겐 이상할것도 없는 일이지요,,
저희 강아지 또한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얼굴이 보이기 전까지는 짖습니다,(얼굴을 확인 후엔 짖지 않죠,,)
그런데,,,
이상한건,,저희 강아지가 거실에 있는데,,안방에서 무슨 소리가 약간만 들려도 짖고, 거기서 끝이 아닌,,소리후 안방에서 엄마가
나와도 엄마를 향해,,정말로 물어 뜯을꺼 처럼 짖습니다,(그 와중에 꼬리는 흔들더라구요---;) 그리고 잠시후엔 또 잠잠해지고,,
또 저희방 침대위에서 저랑 같이 불을 끄고 문을 닫고 자는데,,갑자기 밖에서 무슨 조그마한 소리만 들려도 짖더니,,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을 향해서도 어찌나 물어 뜯을꺼처럼 짖던지,,
무섭울 정도입니다,,
도대체 왜그러는건지 알수없어 글을 올립니다,
혹시 어릴때 무슨 안좋은 기억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짖을땐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안아주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혼내는게 맞는건가요? 방법은 어떻게 해야하나요,,(혼낼려고 소리를 치거나 손을 들어올리면 정말로,,미친듯이
짖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짖는 이유도 알고 싶고,,,짖을때 저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