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플렉사, 아기침대, 헬로키티, 비치볼, 파티니, 갤럭시s
20100716
서윤이 탄생 543일째
서윤이 신발 사주러 아이파크에 놀러갔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인데
집에서 서윤파가 쉬는 날이라 셋이 또 슝하고 바람 쏘일겸 나갔어요.
사진엔 없지만 크록스 매장에서 이쁜 서윤이 신 하나 골라서 사이쥬 주문해 놓았습니다.
젤 작은 사이쥬 크록스5가 없어서 택배로 배송주문 된다 해서 해놓았는데 도착하면 포스팅 할께요.
벌써 크록스는 서윤이가 2켤레인데 제일 편하고 여름에 시원해 하는것 같아 하나 더 사게되었습니다.
빨리 배송오길 학수고대하고 있슴다....
크록스매장 앞쪽에 바비매장이네요.
서윤이도 여자이긴 여자인가봐요...벌써 저렇게 악세사리며 이쁜것들에 눈이 떼질 못하네요.
서윤파 지갑 열렸습니다. 딸램이가 저렇게 바비구슬목걸이요 팔찌며 주렁주렁 걸고 좋다고 하고...
서윤맘은 이쁜 리본 핀 있다며
서윤이꺼 고르느라 정신없고 ㅋ
서윤이와 서윤맘 공통관심사 하나 생겼습니다. ㅋ
허걱 저 매장은 이제 백화점 가서 봐도 서윤이 몰래 돌아가야할 곳이 되어버렸어요...
그냥 지나치질 못하네요.
이쁜 신상 핀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서윤맘이 고른 핀입니다. 한번 찍어 봤어요.
보기보다 착용했을때가 훨 이뿌네욤....
서윤이한테 바로 착용해서 찍어보았는데 맘에 들었어요~
쉬폰소재같은 느낌이라 요즘날씨에 하기 딱이네요.
여성스러워 보여서 서윤맘 맘에 쏘옥 들어왔습니다~
허거덕...
저건 아닌데...
그 목걸이들과 팔찌는 아직 아닌데...
하는데 목에걸고 빙글빙글 돌고~좋다고 난리이네요. 서윤파 너무 하십니다...ㅜㅡ
서윤맘이 노래해도 않열어주시는 지갑...딸래미가 목걸이들고 만지작만지작만 했을 뿐인데...
사주고 싶어서 난리네요. 흐그득...
바로 물놀이용품코너로 가더니 저 헬로키티 비치볼을 들고 좋아라 하더라구요...
또 저녀석도 데려왔습니다. 지름이 55센티라서 꽤 큼지막해서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백화점에서 바로 불어서 저러고 자기 집인양 뛰어다니네요.ㅋ
백화점 언니들하고 패스하고 놀더라구요 ㅋㅋ
던킨들어가서 목을 축이고있는데
모녀는 벌써 저렇게 핸드폰갖고 같이 까페에서 놀고 있어요...웃겨서 한장 남겼습니다.
서윤파가 회사에서 갤럭시s를 직원들에게 모두 지원해 주었데요...
딸한테 자랑질하고 계십니다. ㅋㅋㅋ부럽습니다.
가구층에 아이방가구 보러 갔더랬습니다.
플렉사 침대가 보였고
서윤이 단숨에 뛰어가 올라갑니다. 18개월 여아가 오르기엔 아직 높은 듯 싶었는데...
무슨 놀이터인줄 아는 모양이더라고요...
서윤파! 또 고민해 주십니다.
근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왜케 비싼지...근데 저게 서윤방에 들어갈지도 고민이구요.
연말에 진열상품 세일을 노려봐야겠어요~
서윤이 너무 맘에 들어하네요. 이거 사주면 혼자도 잘 기세더라고요 ㅋㅋ
아이가구용품 점 안에 있는 돌하우스네요. 귀여워서 한장 담아 왔어요~
슬슬 여자아이라서 핑크와 인형들이 예사롭게 지나치질 않게되더라고요...
플렉사 침대~정말 데려오고 싶었습니다....
검색질 들어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