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ノ이성 민하) ◆좌충우돌 18세 소녀이야기 [thirty-nine]◆

[복구마누라]

＃소설가의 연설

오늘도 이렇게 소설을 쓰려고 왔습니다..

어제 상상플러스 재방송을 봤는데..

요즘 학생들은 '낑긴다'

라는 말을 모르나봐요..ㅇㅁㅇ;;;;

-_-;;저는 그게 너무 익숙한 단어라 ㅋㅋ;;;

여러분들은 어떠세요??이 단어..나시나요?

'낑긴다' '찡긴다'

ㅎㅎㅎㅎ-_-모르려나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ㅁ+오늘비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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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난 이 야 기 ]

그렇게 계속 열심히 먹었다...-_-;

입가에 머가 묻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또다시

"드르륵"

"어서오십시오"-주인

이런 소리가 연속 될때...내 입에 무언가가 묻었는지

"어?"-일우

그러면서 휴지로 내 입을 닦아주는 일우님이다..

그리고 입을 닦아주는 순간..

"쾅~!!!!!!!"

순간 엄청난 큰소리로 무언가가 땅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순간 움찔 하며 뒤를 쳐다봤다..

"아이쿠...죄송합니다..힘이 넘쳐나서...-_-힘조절이 안됐네...!ㅎㅎ"-지훈

그러며 애써 웃는 지훈오빠..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있는 일우님..그리고 나..

"오..오빠..ㅇㅁㅇ!"-솔이

그리고는 오빠 앞에 나동댕이 쳐져있는 의자를 세우며 내 옆으로 와 앉더니 이내 일우님한테 인사를 한다

"처음 뵙겠습니다...정지훈입니다.."-지훈

그러자 어이가 없다는 듯이 그냥 고개만 슬쩍 숙이더니

"아..안녕..하세요..정..일우..입니다.."-일우

라고 말하는 일우님이시다..-_-;;;

"아~네...그러세요??!근데..우리 솔이가 아무말도 안했나보네요?"-지훈

그리고는 내 어깨에 자연스레 팔을 올리는 지훈오빠..

"무슨...말씀이신지..ㅎㅎ?"-일우

"솔이....저랑 지금 사귀는 중이거든요..."-지훈

"네?"-일우

"사귀는..중이라구요...안들리세요?"-지훈

"아..아니요...잘못..들었나 해서요...ㅎㅎ..그..그러셨군요..."-일우

"그럼...저희는 이만 가보겠습니다..."-지훈

그리고는 나를 일으켜 세워서 인사를 하고는 끌고 나가려는 지훈오빠

"아..안녕히 가세요..(꾸벅)"-솔이

"아..네.."-일우

그리고 오빠를 따라 차를 탔다..

"후~"-지훈

"-_-머예요...예의도 없어..치~"-솔이

"뭐?"-지훈

"아..아까 말이예요!! 갑자기 사람 놀래게 의자를 넘어트리질 않나...인사좀 할라니까 끌어당겨버리질 않나.."-솔이

"야~!!그건 니가 잘못을 하니까 그러는거지..!!"-지훈

"내..내가 몰 잘못했눈데~몰몰~~"-솔이

그리고는 오빠한테 얼굴을 막 들이 밀면서 말을 했더니만..

"-_-누가 남자만나래!"-지훈

라고는 단호하게 말하는 지훈오빠다.

"내가 남자를 만나든 말든..-_-^"-솔이

"뭐?!"-지훈

"그렇잖아!!오빠도 여자 만나잖아요..!!"-솔이

"내가 언제~내가 언제~"-지훈

"맨날 머...어디가면 여자만나구 막 그르면서-_-"-솔이

"야 그래두 나는 너처럼 그렇게 밥먹고 그러진 않거든?!"-지훈

"그거야 모르지-_-"-솔이

"멀 몰라!! 안먹는다니까?!"-지훈

"-_-치~)*(&&^^%)*&*()_(%*&)%"-솔이

"-_-머야...말 똑바로해.."-지훈

"씨부렁 저부렁 씨부렁 *(^&)*%^%)*"-솔이

"삐졌냐?"-지훈

"*^&)^^&)*&"-솔이

"삐졌어?"-지훈

"(*%$&*&("-솔이

"아~~알았어 알았어..다 잘못했다 내가 다~~~잘못했어...그러니까 화풀어...엉?"-지훈

"-_-...질투쟁이...흥~"-솔이

"뭐?"-지훈

"맨날맨날 질투만 해대구....-_-사람 하나 절대 못믿는 질투쟁이!"-솔이

"내...내가 멀 질투하고 멀 못 믿었다고 그러냐~!!"-지훈

"맨날 질투하면서~맨날 사람들하고 놀지도 못하게하구....왕왕왕~ 질투쟁이 -ㅠ-!!"-솔이

"-_-나 지..질투 안했거든~~~~"-지훈

"했잖아요 방금..방금 그게 질투지 머야~"-솔이

"질투 아니야..이거...이거는 그냥 너를 위해서.."-지훈

"질투했으면서..."-솔이

"안했다니깐!이씨~"-지훈

"질투했음서..."-솔이

"아니야!!"-지훈

그리고는 삐지기까지 해서는 집으로 향하는 지훈오빠님이시다-_-;;;

삐돌이에 질투쟁이-_-!!!!

그래두..당신은 진정한 밥돌일세~~~~ㅎㅎㅎ

그리고 집 앞에 도착한 나와 지훈오빠...

아까 그거때문인지 많이 어색하다-_-;;;

"가..갈께요.."-솔이

"어.."-지훈

"-_-정말..가요~"-솔이

"어...그래.."-지훈

-_-아마....이사람 단단히 삐졌나부다 ㅠㅠ

"..지..진짜 간다?"-솔이

"그래 가..."-지훈

췌 ㅠㅠ...

다른 날이면은 문도 열어주고 그랬을꺼면서...ㅠ

나빠따..

"네...갈께요...ㅠ"-솔이

그리고 문을 열고는 문앞으로 가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아줌마

"아줌마 저 솔이예요.."-솔이

"아 네.."-아줌마

'철컹~'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발을 옮기는 순간

"야!"-지훈

그러면서 나를 부르는 지훈오빠..

"...네?"-솔이

"진짜 가냐..가라한다고-_-"-지훈

"응?"-솔이

"바보같으니라고.."-지훈

"-_-내가 왜 바보야!!"-솔이

그리고는 내 앞으로 와 서는 지훈오빠

"바보처럼...사람 맘도 몰라주구...."-지훈

"내..내가 몰~"-솔이

"정말 못됐어...아주.."-지훈

-_-대체 내가 머가~ㅠ내가 멀 잘못했는데~!!ㅠ

이런 생각을 하며 지훈오빠를 쳐다보고있는데 나를 꽉 안는 지훈오빠다..

"바보..넌..진짜 이세상에서 제일 못된 바보야!!알아?!"-지훈

"...내가..왜~"-솔이

"...사람 맘좀 알아주라...!!....남자 만나지마...만나면...너 어떻게 될까봐..걱정되고...안심이 안돼...."-지훈

"....."-솔이

"그러니까...만나지마.....알았지?"-지훈

"....아..알았어요..."-솔이

"믿는다?"-지훈

"응..."-솔이

"그래 알았어..들어가봐.."-지훈

"잘가요....집에가서 연락하구...잘자구....^ㅡ^알았지?"-솔이

"알았어..너두 잘자구...좋은 꿈 꾸구...."-지훈

"응...^ㅡ^"-솔이

그리고는 생전 처음으로 해보는 뽀뽀에 도전을 했다..

바로 오빠의 볼에 뽀뽀해주는거-_-

"쫍~*- -*가...가요..!"-솔이

그리고는 빨리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 -*아놔....부끄러라....아...달아오른다..*ㅇㅁㅇ*..

그렇게 문만 닫고는 가만히 서있었다..

그리고 지훈오빠는 내가 그렇게 가만히 서있다는걸 알았는지 문쪽으로 다가와

"사랑해.....잘자 솔이야..."-지훈

이렇게 말하고는 가는 지훈오빠다..

>ㅁ<아으~~~사랑한대..사랑한대>ㅁ<ㅋㅋㅋㅋ

아마 오늘 하루는 잠자는데 너무너무 행복할꺼같애>ㅁ<ㅋㅋㅋ

그리고...싯고 티비 보다 방으로 들어온지도 벌써 1시간이 지나버렸다...

침대에 누워 아무런 생각없이 천장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데 문자 한건이 도착했다.

[자고 있을라나? 나 집에 도착해서 싯고 문자한다..^ㅡ^잘자용~♡]-지훈

ㅋㅋㅋㅋ어규~>ㅁ<이뻐 죽겠따니께ㅋㅋ

[아직 안자요...오빠두 잘자요~좋은 꿈꿔잉>ㅁ<~♡]-솔이

그리고 이리뒤척 저리뒤척하다...어느덧 잠이 들어버렸다..

그리고 내가 눈을 뜬건..

아침이 밝았다고 짹짹거리는 참새소리와 문자소리에 전화소리덕분이었다-_-

시끄럽게 문자가 오는 소리들이 들리더니 이내 전화벨이 울려퍼진다..

"♬♪♬~~♩♬~~♩♪"

누구길래 아침부터 전화질이야 ㅠㅠ

"여보~!"-솔이

귀찮아서 대충 세요 빼고는 여보라 둘러댔다..

"..아..저.."-?

"ㅇㅁㅇ?!누..누구세요?"-솔이

친구나 되겠지..라는 생각에 그렇게 말했으나...내 귀에 들리는건 남자목소리였다..

"저..정일우 입니다.."-일우

"네?!!!!!"-솔이

헉-_-이거 완전 대실수해버렸다...!

"주무시는데..방해했나봐요..."-일우

"아..아니예요..이..일어났었었요...ㅎㅎㅎ"-솔이

-_-;;이런 ㅠㅠ

"아....ㅎㅎ...난...또..잠꼬대 하는줄 알았어요..."-일우

"아..치..친군지 알고..ㅎㅎ죄송해요..ㅎ"-솔이

"아니예요.."-일우

"...아..어제는 정말 죄송했어요..."-솔이

"아...아니예요..그럴수도있죠..ㅎㅎ아..근데 정말...사귄다는거 사실인가봐요?"-일우

"네?"-솔이

"오늘 아침에 뉴스에 나오던데...ㅎㅎ"-일우

"네?!?!?!"-솔이

"왜그렇게..놀라시는지..ㅇㅁㅇ;;;"-일우

"뭐..뭐가 뉴스에 나온..다는거예요?어..어떻..게요?"-솔이

"어떻게는요...월드스타 비..국회의원 딸과 사귀다...이렇게 나오죠 머...ㅇㅁㅇ;;;"-일우

맘...쏘....사-_ㅠ

이 사실을 아빠가 알면....어떻게 되는거냐....

한솔이...너..단단히 각오 해야겠다 ㅠㅠ

"아..그..그...그..그래요...ㅠ"-솔이

"근데..잘 잤어요?"-일우

"네..?..아..네..."-솔이

한순간...목소리가 가라앉아버렸다..

"어디..아파요?"-일우

"아니요...이휴~저...제가 지금 싯어야해서...나중에 제가 전화해드릴께요.."-솔이

"아..네...알겠어요...ㅎㅎ"-일우

"네.."-솔이

그리고 전화를 끊고....멍하니 침대에 걸터앉아 이제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나하나 끄집어 내어보았다..

[ 지 훈 모 드 ]

"너 이제 어떻할꺼야?!"-준영

"...멀.."-지훈

"지금...너 멀이라고했냐?...이때껏..뉴스 봐놓고?!"-준영

"형도...우리 사겼을땐 아무말 없었잖아..."-지훈

"야.....지금 그걸 말하는게 아니잖아...국회의원 딸이라잖아 국회의원!!"-준영

".....그게 먼상관이야...사랑하는데...그게 먼 필요야.."-지훈

"너 지금...나랑 장난하자는거냐?.."-준영

"장난하는거 아니야..나도 나름...심각해.."-지훈

"..그냥...선택해....연예인..이 길인지...아님...국회의원 딸...한솔이의 길인지...둘중 하나만 선택해.."-준영

"형!"-지훈

"나도 어쩔수 없다....너...그렇게 둘이 사귀면서 연예인 할순 없어......넌 지금...지금 이때가 중요하다고...!"-준영

"할수있어..왜 못해!!"-지훈

"안돼.......못해....둘중 하나만 선택해...어쩔수 없다..."-준영

"형..그냥 둘다 하면 안.."-준호

"넌 조용히 입 닫고 빠져-_-"-준영

"..응-_-;;;"-준호

[ 솔 이 모 드 ]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그렇게 앉아있다가 1층으로 내려갔는데...

아빠가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계셨다...

"안녕히...주무셨어요?"-솔이

그리고 부엌으로 가려는데...

마침 엄마가 큰방에서 나오시더라...

"잘 잤어 엄마?"-솔이

하지만...내 말을 듣는척도 않해주시고는 화장실로 들어가버렸다...

이런....ㅠㅠ이제...아는척두 안해주냐...ㅠㅠ

"아줌마....잘 잤어요?"-솔이

"아..아가씨 일어나셨어요?"-아줌마

그래두 ㅠㅠ...날 조금이라도 반겨주시는 아줌마..ㅠㅠ아줌마 밖에 없다니깐 ㅠㅠ

"뉴스...."-아줌마

"보셨군요?"-솔이

"네...."-아줌마

".....휴~"-솔이

"이제..어떻게 하실꺼예요?"-아줌마

"어떻게 하긴요...ㅎㅎ"-솔이

"그래두..사귀실꺼죠?"-아줌마

".....오빠만 괜찮으면 되요 전..."-솔이

"그래요...전 아가씨 믿을께요....힘들지만...조금만 참으면...모든게 다 해결될꺼예요.."-아줌마

"고마워요 아줌마..."-솔이

"^ㅡ^아침 하셔야죠?...회장님이랑 사모님은 하셨어요.."-아줌마

"아 네...오빠는요?"-솔이

"아침 일찍 학교에 가봐야겠다고 해서 나가셨어요..."-아줌마

"아...네.."-솔이

그리고 아침을 먹으며...또다시 이런저런 생각에 잠겼다..

우리 집도 이렇게 암울한데...오빠네는 어떨까..?

아니...오빠네는...이해해주려나??

그런 생각들을 하며 밥을 먹었다...

밥 맛이 별로 없었지만 말이다..

[ 지 훈 모 드 ]

휴~~또....솔이네 집은 한바탕 난리겠지??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ㅠㅠ

그리고 이런저런 생각에...솔이한테 안부라도 전할까 전화를했다..

하지만...전화를 받진 않았다...

무슨 일..있는건가??

그 후로도 계속 해서 전화를 했지만..

[전화를 받을수없어...소리샘..]

이런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걱정이다...

왜 전활 안받지??

무슨일 있는건가 정말???

그래서 급히 솔이네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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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 글 달 아 주 신 분 들 ＃

 

 

 

 

 

지훈아형아야

완소지존지훈

귀여운레인씨

지훈아여기바

츠유레인

허우적지훈

하늘로지훈

미소대박일순

설탕미소레인

파워풀한자인

매력레인사랑

참비가

살인미소정찌

하늘과땅만큼

 

 

 

 

 

 

 

 

 

 

감사합니다^ㅡ^

 

 

 

 

[ 복구마누라는 댓글 완전 좋아해요>ㅁ<]

[댓글 하나씩만 써주세요^ㅡ^ㅎ]

[지훈아형아야]

형아●와와와와우 +ㅁ+ ........... 우리지훈님어쩔꺼 ㅜㅜ 완전귀여워!!!!!!!!!이런질투쟁이홍홍

[복구마누라]

민하☆ 질투쟁이>ㅁ<ㅋㅋ그래서 귀엽자노 ㅋㅋㅋ

[참비가]

아진짜언니소설은 안 보면 안되겠어요 !ㅋㅋ 시간 없는데도 언니 소설은 꼭 봐 ! 너무 재밌어요~~~

[복구마누라]

민하☆ 언니 소설 꼭 챙겨보는건 좋은데..ㅠㅠ참비 이제 곧 시험이자노...시험 공부는 하고보세요ㅎㅎ시험 공부는 잘되는지 몰라-0-;

[허우적지훈]

우적♡ 지금 셤 일주일두 안남앗는데 이러구 잇어ㅠㅠ 지금 독서실 ㅋㅋ 내일 지훈오라버니 생일이에영><ㅋㄷ 어제 생파가고싶엇지만ㄷㄷ 글애두 맘속으로 축하를~!!!!ㅋㅋ

[복구마누라]

민하☆ 독서실에서 놀구있는겨?아핫..ㅠㅠ공부해야쥐 공부~~이제 공부하세여~어서~안하면 지훈오빠가 미어한당?빨랑 해 ㅋㅋㅋ

[파워풀한자인]

언니 내가 와쏘~셤이여두 맨날 오구 이게 몬지ㅠㅠㅠㅋㅋ 그래두 언니 소설은 잼써서 노칠수가 없다구~ㅎㅎㅎ 요즘에 셤기간이라 넘넘 힘들다ㅠㅠ 근데 울오빠야 질투가 장난 아닌데~ㅋㅋㅋㅋ 멋이쏘~ 자기 여자 지킬라면 지훈오빠 정도의 질투는 필수가 아닐런지;;ㅋㅋ

[복구마누라]

민하☆ ㅋㅋ우리 지훈오빠 질투 귀엽지 않낭?ㅋㅋ>ㅁ<미치게따닉하..ㅋㅋ아핫...시험이 이제 몇일 안남은걸로 아는데....공분느 잘 되가고 있는건지....혹시 공부안하고 내 소설 본답시고 하루종일 놀고 막 그러는거 아니여?ㅠㅠ공부하세요~어서~

[하늘과땅만큼]

레겐♥악~!!!그럼 어떻게 되는건지...ㅠㅠ

[복구마누라]

민하☆ 으응??머가 어떻게 되용?

[비와구름샤방]

너무 재밋어요^^헤헤~공부도 공부지만 소설 너무 재밋어서 미치겠어요 ㅋㅋㅋ

[복구마누라]

민하☆ ㅋㅋ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래두 공부는 하셔야죠 ㅠㅠ

[츠유레인]

대따재미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뜨케ㅋㅋㅋㅋㅋ

[복구마누라]

민하☆ 감사합니당+ㅁ+ㅋㅋㅋ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ㅎㅎㅎ

[귀여운레인씨]

글씨가 잘않보여서 드래그 하구 봤어ㅎㅎ

[복구마누라]

민하☆ 고마워 ㅠㅠ....색깔을 조금 바꿔놨어 이제...내꺼는 색이 안바뀌나바 ㅠㅠ

[지훈아여기바]

우아..저커플 너무 귀여운거 아냐?! ㅋㅋㅋㅋ

[복구마누라]

민하☆ ㅋㅋㅋ부러워? << 니가 부러운거겠찌-_-

[미소대박일순]

ㅋㅋㅋ지훈오빠솔이가일우만나니깐질투하는거봐ㅋㅋㅋ넘흐귀여워<<나만이래보이나-_-솔이랑지훈오퐈랑사귀는게이젠힘든겨?

[복구마누라]

민하☆ 아니야 나도 그렇게 귀여웠어 ㅋㅋㅋ완전 귀여워>ㅁ<ㅋㅋ

[나의이상형]

ㅋㅋ 첨부터 다 봤는데 넘 재밌어요 시험공부해야하는데 여기에 계속 손이가성..ㅋㅋ

[복구마누라]

민하☆ 아고마워요^ㅡ^헤헤...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ㅠ..그리고...시험공부 잘하세요...ㅎ

[설탕미소레인]

언니 ㅠㅠ 저 시험공부해야되는데 ㅠㅠ 계속보게되넵;;;;;;;ㅋㅋㅋㅋㅋ

[복구마누라]

민하☆ 언제시험인데??시험 끝나구 봐라~ㅋㅋ시험공부는 해야제 ㅠㅠ..엄마한테 안혼날라면ㅎ빨리 공부하세요~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