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뉴질랜드 스키의 랜드마크 격인 마운트 헛(mt` hutt) 인근 메스번이라는 작은 마을에 설치된 캠핑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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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광활한 초원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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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안내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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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시설이 어린이들을 배려한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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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어린이를 위하는 나라인지 실감이 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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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을 위한 또 다른 편의 시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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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 계절이 그 나라는 겨울인지라 벽난로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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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처음 만난 낯선 이방인도 금세 친해져서리.... 영국에서 왔다고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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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처음 들렀던 캠장에는 라운지를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를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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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개수대와 취사용 오븐 & 8개의 핫 플레이트가 보이지요.. 다른 곳은 가스렌지, 어떤 곳은 인덕션..등등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시설을 구비했더군여.. 그리고 모든 곳이 개수물만은 전기를 이용한 아주 뜨거운 물로..
세제를 이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말 정말 너무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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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방은 이처럼 아늑한 소파가 비치되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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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커피로 그날의 피로를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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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또 다른 캠장으로 그 지역만의 특성인 온천풀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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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까지 5차례 이 나라를 방문했는데 당시까지 제 머리속에는 우리나라는 언제나 ..
아니 도대체 이런 시설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에 휩쌓이곤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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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 마다 편리하게 이용했던 캠퍼 밴.. 물론 갈때마다 차량의 크기가 달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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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써비스 - 뉴질랜드 최대관광지인 퀸스타운 인근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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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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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나라도 캠퍼의 수가 많이 늘었고, 국립휴양림이나 지자체의 인식도 많이 바뀌는 추세에 있고 강원도 지역에는 이미 사립으로 양질의 캠장이 속속 개설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에 자극을 받아 경남지역에도 나름 꿈꾸어 오던 명품 캠장을 개발해보고 싶은 일념으로 여러 곳을 헤메어 오다 이번에 경남 밀양시 단장면에서 일견 적절한 곳을 찾았네요...
이번에 찾은 장소는 원래 여름에 냇가를 찾는 행락객들을 위하여 하절기에만 한시적으로 자동차 주차장으로 제공하는 사유지 였는데.. 냇가를 끼고 길게 늘어선 부지 양쪽에는 크게 자란 괴목나무들이 양질의 그늘을 만들고 있더이다..
순간 이곳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대뜸 주인을 찾아가 제가 평소 생각하여 오던 바를 설명하고 관리를 맡겨 달라고 부탁하고 지금까지 약 4주에 결쳐 매달린 끝에 오늘에서야 비로소 쾌히 승락을 얻어내었답니다..
제가 관리하기로 한 기간은 5년이며, 기간동안 제가 개인적으로 설치하는 시설비는 일체 요구하지 않기로 하고 매년 적절한 사용료도 지불하기로 하구서요.....
오늘 최종 승락을 얻기까지 거의 매일 밤을 세워가며 명품캠장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구상을 거듭해왔는데 결론은 대략 이렇답니다..
젤 먼저 생각한 것이 캠장의 명칭이었습니다...
순수 우리말로 또는 한국어로 할 것인가 고심끝에 캠핑이라는 말 자체가 외래어인 점을 감안하여
외국에서 캠장의 뜻으로 사용하는 Holiday Park 와 제 명예를 건다는 의미에서 제 닉네임인 겨울나그네를 병용하여
겨울나그네의 Holiday Park 로 명명하였습니다..
후일 찾아 오실때 위 명칭이 걸린 간판을 보시게 될겝니다..
두번째로 예약제의 실현을 위하여 사이트의 개별 명칭을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며 설명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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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캠장 관리건물이 있는 메인 사이트가 됩니다..
이곳을 Holi site 로 정하고 사이트구획은 Holly 1, 2, 3, 4, 순으로 구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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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Holi site 바로 하단 젤 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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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현재 개수대가 있는 곳인데 평상이 약 10여개 설치되어 있습니다..-향후 없애거나 데크로 제공예정-
위 사진에 보이는 곳부터 평상이 끝나는 지점까지를 DAY site 정하고 사이트 구획명은 Day 1, 2, 3, 4,...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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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폭이 좁은 구간으로 장차 주차공간으로 제공하며 명칭은 parking station 이라 부릅니다..
빠다냄새를 싫어 하시는 분은 그냥 주차장이라고 불러도 돼요...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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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메인 사이트로부터 약 300미터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는 곳으로 매우 넓은 편에 속합니다..
하절기엔 약 20여개 이상의 타프사이트, 동절기엔 약 30여개 이상의 리빙쉘 등 거실텐트 설치가 가능한
곳으로서 명칭은 Park Villige라 부르며 구획은 Park 1, 2, 3, 4,...의 순으로 칭할 예정입니다..
여기도 그냥 박가네 마을이라고 부를 사람이 있겠지요? 그럼 나중에 못찾아가는 수가...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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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물가의 하상부지로서 바로 앞에 곰소(熊沼 )가 있으므로 소의 영문표기인 Lake side라 부르며
하절기에만 제한적으로 개방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곳에 잔디를 깔아 자녀들의 놀이터로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예약하지 않고
몰래 들어 오는 주변사람들을 전혀 도외시 할 수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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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167263274A797F660F)
이곳은 메인사이트 전면부의 하상으로 비교적 폭이 좁은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명칭은 River side라 칭하며
이곳 역시 하절기에만 제한적으로 개방할 수도 있습니다..
진정으로 이곳에는 잔디를 깔아 자녀들의 놀이터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정식 오픈전 초청 및 준비 사항 안내
일단 이번 주 금요일 당장 포세식 화장실 기성품을 1동을 구입하여 관리동 하단 주변( day site)에 설치부터 합니다..
이때 스텐 개수대 2개짜리와 사이드에 기물받침대도 함께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8월 마지막주(2009. 8. 28-30)에는 정식오픈 사전준비작업의 일환으로 각 동호회 운영자 및 경력캠퍼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여 향후의 계획을 설명드리고, 충고와 조언도 얻도록 할 예정입니다.. 물론 그때는
전원 무료로 오픈하구요...
각 사이트 영남지역 운영자님과 경력캠퍼님들 여기 이글로 초청에 가름하고자 하오니 별도로 안내 공지하지
않더라도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제푸님 알아들었지용? 제가 그때쯤이면 넘 바쁠 것 같아 그러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영남 지역의 많은 캠퍼들이 참석해주시기를 희망해봅니다...
혹시 전기설계에 식견이 있는 분은 60사이트 기준으로 전등 20와트 × 60 × 1.5 와 전기요 60 × 180와트 × 1.3
그리고 관리실용 전기보일러 및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필요한 전기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픈전에 전압 승강부터 해놓을 예정임다..
동절기가 되기전에 시간내서 포크레인으로 바닥 일부 정리할 때 주변에 널려진 하우스용 비품 등 청소도 하고
지면을 파서 전기선을 묻고 2가구 또는 3가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포스트를 세워서 3구 정도의 멀티컨센트를
제공할 생각입니다.. 1가구에서 200와트 이상의 전기가 사용되면 곧바로 차단기가 내려가도록 설계를 의뢰하여 두었구요...
Park Villige에서 사용할 식수 등을 위해 그곳에도 지하수를 개발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관리동의 지하수를 그곳까지 보내기 위해서는 수량도 부족하고 여러가지 복잡한 설비와 호스의 구입,
그리고 동파방지시설 때문에 아무래도 그곳에 지하수를 하나 더 파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을 얻었네요..
일케 주변정리가 된 이후 여력을 보아 사이트에 파쇄석을 깔거나 잔디를 깔것인지.. 시나브로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관리동에 있는 평상과 잡동사니는 모두 밖으로 들어내고, 안에는 개수대와 취사용 비품 약 8-10개 정도를 사이드에
돌아가며 설비하고, 가운데는 2라인의 탁자(가급적 캠핑용품으로)를 배치해서 캠퍼들이 동절기에 이곳에서 취사 및
음주가 가능하도록 해볼 생각입니다..
하절기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영화관람석 겸해서리... 또한 국가대항전 또는 관심을 끄는 스포츠 중계는 함께 보며
응원할 수 있도록 와이드 비젼도 갖추었으면 합니다만 주머니 사정이 어케 될런지...
관리동 바깥 적절한 공간에 남여 각 2칸씩의 샤워시설도 계획하고 있구요..샤워비용은 코인방식으로
3분 제한 ㅍㅎㅎ
이상 위의 계획들은 제가 외국여행시 캠장에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이었고, 꼭 이루고픈 소원들이었답니다..
이곳을 제가 관리하는 기간내에 위의 계획을 이루지 못하면 다른 곳에 또 캠장을 개설해서라도 반드시 이루어야 할
필생의 소원이기도 하지요...
마지막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골치거리가 설겆이 오수처리인데 현재로서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이곳은 농지라서 지목이 변경되거나 다른 용지로 전용되지 않는 한 오수처리용 정화조를 묻을 수도 없고,
금전적 여력이 부족하여 고압세정증발처리시설을 갖추기도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화장실은 포세식이라고 하는 과학적이고 친환경적, 위생적인 방법이 있지만 오수처리는 아직 뚜렿한 대안이 없네요..
현재까지는 설겆이 오수를 냇가로 바로 내보내지 않고 농수로용 수로로 흘려보내고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가급적 세제를 이용하지 않고 설겆이 해주기를 바랄뿐이구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EPILOGUE
암튼 저는 이번 주에도 제 꿈인 명품캠장의 조기완성을 위하여 이곳으로 땀흘리러 갑니당..............
그럼 이제 정확한 위치를 공개합니다...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 591번지
곰소(단, 곰소로 네비를 찍으면 나오지 않습니다..전라도 어디를 갈켜준대요..ㅍㅎㅎ)
첫댓글 Dream come true.
감사합니다..시나브로 이루어 지겠지요...
In dreams and in love there are no impossiblities.
꿈과 사랑속에 정열도 보탠다면 불가능은 더 더욱 없겠지요..
수고많으시네요.. 좋은캠핑장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합니다...근대 요즘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것이 대세인지라..1가구 200w는 넘 작은거 같은대요,,보통 전구60w 전기요 180w*2..넉넉히 500w정도는 해야 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전체전력도 좀 넉넉해야지 겨울에 전기다운없이 편히 잘수있도록 어찌 않될까요.ㅎㅎㅎ
올만이네요..전체 전력을 넉넉히 할 필요도 있겠지만 전구 60w 사용은 자제시킬 예정입니다..가급적 20와트 이내의 3파장등을 권장할 것입니다.. 농촌지역이라 개인이 원한다고 무한정 전력 승압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더이다.. 암튼 동절기 전기가 다운되는현상은 근본적으로 없도록 설계를 해서 만들예정이네요..
냇가 옆이고 큰 나무가 많아서 캠핑하기 좋을 것 같군요.
그게 이 캠장의 매력이라는....
저도 전기용량은 넉넉하게 계산해 놓는게 나을거라 생각됩니다. 가로등도 있어야 할거고 보통 4인이면 전기요 2개정도 사용하구요.. 그리고 추후 전기 온수시설 까지 생각하신다면 넉넉하게 하심이... 전기세 많이 나와요...ㅋ
가로등은 현재 태양광을 이용한 LED로 추진중... 아직 내가 전력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결정할 예정이라우..
부산에서 가까운거리인것 같네요 좋은 캠핑장니것 같아요!!!! 바닥이 자갈이라 좀그러하네요^^기대합니데이~~~
바닥이 자갈이라 장단점이 있어요..배수에는 장점, 취침시의 바닥상태로는 좀..ㅎㅎ 틈내서 바닥도 한번 골라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태풍올라 온다해서리 왕![우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14.gif)
한 초보캠퍼입니다 ![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이번에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 기상청이 틀리기를 빌고 또 빌어보네요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8월 마지막주 무조건 날아갑니다 우리를 받아주세요
태풍이 온다고 이번주는 예상보다 행락객이 없을듯도 합니다..그냥 이곳으로 오셔도...
ㅎㅎ 감사합니다.. 하지만 90kw는 대규모 동력을 쓰는 산업 공장규모인데요.. 기본 요금만 월 100만원이 훨 넘는 ... 전기는 차후 사용량을 더 검토해가며 개별 계량기나 코인 사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도 비교적 가까운곳이라서 기대가 많이 되네요...명품캠핑장이 되길 기원합니다...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경남지역에 멋진 캠프장이 생긴다니 넘 기쁩니다.항상 마음속에 담고 있겠습니다.시간이 허락하면 여우님,토끼새끼들 모시고 함 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위에 마니 입소문 낼께여.수고하십시요.....홧팅^^
감사합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대단하십니다. 멋진 캠장으로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꼭 한번 찾아가보지요.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곳으로 키워보지요..
멋진 캠장이 지역에 생긴다니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화이팅~
너무 큰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런지 이젠 책임감마저..
겨울 나그네님의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건강 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 휴가라 가도 되나요?(지금은 샤워실과 전기가 없단 말씀이시지요)
넘 늦게 봤네요.. 현재는 주차장 부지로 이용되고 있어 텐트설치가 곤란하고 하상에 사이트 구축해야 합니다.. 하상도 괜찮은 곳은 좋답니다..
창원 솔밭에서 뵙고 웹상에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좋은 캠핑장 만드셔서 많은 캠퍼들이 즐거운 캠핑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이곳도 잘 갈고 닦아야지요..
경남 밀양이면 아주 가까운곳인데..기대되며 겨울나그네님 꿈, 사랑, 정열로 좋은 캠핑장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정모 한번 때리심이....
겨울나그네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좋은캠핑장 발굴에 애쓰심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이번주 함 들어가도 될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