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yce Canyon 쪽에서, Indian, American 이라고 하지만, 네티브 아메리칸이 더 좋은 표현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이란뜻. |
에스키모와 알레우트족은 예외이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조상은 아시아의 몽골 인종에 속하는 수렵민으로서 빙하시대말(약 2만~3만 5,000년 전) 베링 해협의 육교를 건너 북아메리카로 이주했으며, 불을 사용하고 개를 기르는 것이나 특수한 의식과 치료법 등의 문화적인 특징이 당시의 아시아 문화와 비슷했다. 구대륙의 다른 문화적인 특징들 (예를 들면 목축, 특정 식물 경작, 바퀴와 쟁기의 이용)은 아메리카 대륙에 없었다. |
라스베가스에서
그렌드 케년쪽으로 오면서
유타주를 통해 브라이스케년을 보고 내려오다가
잠시 들렀던 인디언 기념품점 앞에서
인디언 티피(TePee)를 보고는 ~
반가워서 허락을 맡고 몇장 찍어 보았어요!
그 근처에 있는 어느 National Park 을 가던지
있는 REI Camping Member 이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R. V Park 나 텐트촌엔 가지 않아서
좀 호기심으로 안의 구경을 하고싶어졌습니다.
이것은 주말에 기념품점
주인집 아들이 설치해 놓은
티피라고 하는데 안에는 메트레스가 있고
간단한 가구와 음악 듣는 기구들이 있어서
가끔 날씨가 좋을 때는 꽤~낭만적일것 같네요.~
이곳은 기념품 집. (Souvenir Shop.)
역시 사막지대여서 황토흙임.
그래도 텐트안 보다는
튼튼하고 안전할것 같지요?
이곳 근방 Park 에는
이런 티피를 하루밤 빌려주는 곳도 있었고,
텐트촌과
R.V Parking ($20 불~40불 사이
정도수준
수도물과 전기 연결선포함,
화장실 싱크,샤워실) 이있었음.
https://www.nps.gov/grca/planyourvisit/lodging.htm
이곳 그렌케년 웹싸이트에
인디언레져베이션
들어가시면
연락 전화 번호와 정보가 나와있는데,
2016년 9월 지금현재
홍수로 인해서 일부 길이 막혀 있고 공사중이고
근방 산이 일부 화재가 난곳이 있다고 합니다,
하여 문을 닫을 상황에 있으니
연락해 보고 와야 햔다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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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사진 들
여기는 옛날 영화에서 나왔다는
데블타워 입니다.
광활한 대지 앞에서는 나의 존재는
늘 작고힘이 없는 존재 였습니다.
아무리 무거운척 힘을 주고
아는척 해봐야 인간이라는 것이.....
큰 회오리바람에 입김같은 토네이도에
훅~하면 날아가 버리는 존재 입니다.
이곳은 온천수
유황이 흘러서 넘쳐 내리는 곳 이었습니다..
나의 몸과 피곤한 몸이
들어가 쉼을 얻고 싶었으나
갈길이 멀기에
잠시 발을 담구며
물장구 치다가 떠난곳.....^^ ^*^
이곳의 지명으로 기억 합니다.
Hot Spring (온천수).
Central America 를
(미국의 중부지역) 가면
이렇게 그렌케년 같은 산들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엘로스톤도 모든 중요한 미국의 국립공원 안에는
R.V 가 없이는
그 안에서 머무를 수가 없으며,
호텔들도 일년전 부터
예약하지 않고는 얻을 수 가 없습니다.
이곳은 그 유명한 콜터베이.....
일년에 여름철
약 3개월만 오픈하는 곳 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사는순수 자연보호 지역..
야생동물 또는 곰이 많은 지역 입니다.
처음에 동네에 들어서기도 전에
이 근방에 텐트를 치고 자던
부부의 자녀를 잃어 버렸다는
공포의 소식을 듣고 많이 무서웠습니다.
음식과 치약조차도
쓰레기를 절대 야영지에 놓치말고
곰을 피해서
스스로 자가보호해야 하는 지역 입니다.
곰을 발견하면 쓰러져 잠든척해야하고
내리막길로 뛰어가고
화장실 등 건물로 숨어야 합니다. ~ㅋㅋ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곳의 절경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일년전부터 예약을 하는곳 입니다.
아주 아주 먼길 굽이진 산길을 달려서
이곳까지 도착했던 추억의 장소 입니다.
유명한 마운트러시모어,
ᅟMount Rushmore .
유명한 대통령들 모습들을
바위로 깍아서 만들어 놓은산.
싸우스다코다. 주.
그러나...무엇보다도 사람을 무섭게 하는것은...
권력도 아니요, 명예도 아니요~
귀신도 아니고 역시 사람입니다.
이세상에는 나보다 똑똑하고 잘난사람,
높은사람, 더 많은 지식층이 많습니다.
사람의 한치앞도 모르는 혀가
화장실에서 보다 많은 사람을 더럽게 만듭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젤 무서운것은 귀신보다더 들 짐승보다더....
내인생의 각본...
나를 인도하시고 주관하시는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그리고 나의 양심 입니다.
앞으로 내 생에서 무엇을 남길것인지
신중히 생각해 보는 중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집주차장 옆 뜰에 세워 두었던 R.V.
부서져야 하리....
더 많이 부서져야 하리.....
뾰족하고 모난 구석을 그렇게 콩가루가 되도록
다짐해 보지만, 역시 인간의 한계는
험한 연단과 훈련을 통과 하지 않고는
성숙 할 수 없는 존재이며
이것이 평생의 숙제 임을 우리 모두가 압니다.
행복을 찾아 산을 넘고
또 다른 장해물을 건너뛰면서
행복을 잡아 보려 하지만
역시 Home Sweet home..
내두다리 뻣고 잠잘 수 있는곳
내가 삼시세끼 다 먹어도
잔소리 안하는 내 남편
내 사랑하는 아들이 있는곳...
집 동네 안에 있던 골프장 입니다
세워둔 R.V 안을 들여다 봅니다.
유럽지역은
서로다른 언어들을
조금씩 이해해 주고 양보하면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주듯
그 나라의 언어와 풍습을 인정해 주면서
' 인종차별을 못느끼며
서로가 다향한 예술세계와
자신들의 내면의 생각들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젊은 층들은 영어를 아주 잘하는편 입니다.
다시또 Blue Ridge Parkway 를 볼 수 있겠지요..
기러기 같은 인생사
안개같은 이 인생을 잘 걸어 가고 싶습니다.
나만의 둥지안의 가정에서 성공하지 않고
가정에서 행복하지 않고는
밖에서만 외식적인 허황된 성공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나의 가정을 주시고 나만이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가족을 주심에 감사와 행복으로 살아갑니다..
첫댓글 7년 전에 저만 빼고 그랜드캐년에 다녀 온 아들 녀석이 선교사님 덕분에 편했다고 하던 얘기 생각나요.
저는 일이 몰려 몬 갔었고요 ㅠㅠ
관심을 좀 다른데로 넓게 돌리시고,
눈운동도 하시고...
빨리 나으셔서 둘이 여행계획도 세우시라고
올려 드렸습니다. 무조건 기도 하겠습니다!!~~
굿나잇...저는 `12시가 넘었어요, 좋은날 되세요~~
@썬샤인 감사감사~♥♡♥
@으뜸벗 앗.
@으뜸벗 제 폰의 시간은 아직 1시30분인데 으뜸벗님 글 올린 시간은 32분이길래 놀라는 척 했어요.^^
@라이파이 이제보니 22분이었네요.
에휴~~
이젠 눈도 어두워졌나 봅니다.ㅠㅠ
멋진 곳.
놀러 많이도 다니셨네요.
건강할 때 많이 다니는 것이 남는겁디다.
네...그런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랜드캐년은 못가봤는디
구경 잘했습니다.
더 늙기전에 가봐얄탠디
장거리 비행은 이젠 힘들더라구요.
네..맞아요! 비행기 안에서 오래 앉아 있으면
이젠 무릎이 아푸더라구요...
일어나도 돼는 항로 에서는,
일어나서 왔다갔다 해야지...하하
집떠나면 고생, 그래도 재미도 있지만
호기심은 좀 없어져요,,,볼만큼 봐서 그런가봐요
그랜드케년은 꼭가보아야하는되 ....갈데가 너무많습니다.
지구상에 세계는 너무 크고 많으데
다 볼수는 없지요? ....건강하실때 근방에 기분전환 하세요!
갈대가 너무 많아요 ㅠㅠ
그렇치요? 가려고 하면 콜롬버스 여행같이 지구한바퀴를 돌수도 없고 ~~하하
RV 여행 적극 추천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더 늙기 전에 맘 맞는 친구 커플과 꼭 한번 다시 하자고 약속했습나다. 다 따로 따로 다녀도 너무 넓어 브라이스 캐년도 하루에 다 못보겠던데 정말 위대한 자연 엎에 감탄밖에 안나오데요. 이동 시간만도 캐년과 캐년이 보통 6시간-8시간이니....
유황나오는 저 곳은 못본 곳인데 신기하네요.
네...저도 구릅으로 아는팀들이 함께 다니면 더 재밌을거 같아요!!
저희는 항상 출장을 가면서 식구들을 대동하고 다녀요 간김에 일주일 휴가로 쓰고요~~
횡단 두번 하면서 그래도 캘리포니아는 라스베거스까지만,
시애틀에서 밑에주 에서 캘리 거의 바닷길 까지 갔다가
운전이 너무너무 길어서 돌아오고,,
여튼, 10년전에 갔던곳이라
저 유황온천이.......와이오밍 인거같아요.
http://thermopolischamber.org/
웹사이트 보니 비슷해 보였어요.
저는 한국에서 관광버스 타고 그 안에서 노래부르며 갔던 소풍이 젤 즐거웠어요.
묻지마 강간버스라나 뭐래나,,,,아줌마들 방방 뛰는 그런거 말고도,
친구여선교여행등, 직장단체 여행등 .
@썬샤인 ㅛㅔ상에 클날소리 ... 강간버스라니...
보는것으로 만족 할래요 고마워요
네....돈안들고 다리안아프고, 좋아요! 하하 감사합니다!
두번 갔는데도 눈에 아롱아롱.....
감동이지요..
그치요? 여행은 항상 좋은거 같아요....
기회되면 가까운곳이라도....여행 장거리 이젠 좀 벅차요!
눈호강 하고 즐건마음으로 함께 여행한 기분~~
꼭 보고 싶은 곳이네요~
감사합니다~!!
네...백일홍님...함께 하는 마음 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