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손님 ~ 맛있게 드세요 ^^"
왜 웃고 쳐 지랄이야 ㅡ,.ㅡ -0- 이 깜깜한 밤 ㅜ^ ㅜ역시 아침행 비행기표를
끄너야 해써 ..- 0- 밤에는 바깥도 깜깜해서 나의 사랑스런 솜사탕 구름들이
안보이잖아 ㅜ0 ㅜ ?!
그러타 ㅡ,.ㅡ 나는 지금 한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숑숑 날아가는 중이다 -0-
아메리카 ~ 에서 말이다 ㅜ^ ㅜ ..
'수아야 ~~ 제!!! 발 한국가서 아버지 말씀좀 들어라-_-..'
-0 ㅜ 그러타 ㅡ,.ㅡ 나는 지금 아빠의 명령(?!) 비슷한걸 받고 ㅜ^ ㅜ
(좀더 나쁜말로 설명하자면 ㅡ,.ㅡ 이건 분명 협박에 가까울 거시다 -0 -)
한국으로 숑숑 날아가는 중이다 ㅜ^ ㅜ 비행기 체질이 아닌나는 속이 메스꺼워
미칠거같다- 0-
ㅜ^ ㅜ 조금만 더 얌전해질껄 ~~ 그럼 ㅜ^ ㅜ 협박에 못이겨서 한국까지
안날아와도 되는데 에헹 ㅜ0ㅜ
★ - 재연
'아빠 ~~~ ㅜ^ ㅜ 잘못해써!!! 나 여기 있을꺼야-0-'
- 빨리와라 아니면 강제로라도 끌고온다 어디서 한국에서 사고쳐서 미국보내놨더니
미국에서도 쌈박질을 하고 돌아다녀 !? 차라리 내 옆에 두고 감시를 하는게
훨 ~~ 났겠구나 !!-_- 빨리와!!!
'옴마는 오똑하고 ㅜ^ ㅜ 나엄쓰면 눈물로 밤을 지샐꺼시야 -0 -'
- 그럴사람이 아니란거 알고있잖니!? 좋은말로 할때 날아와라. 엄마한테
비행기표 끊어놔달라고 말해놨다. -_-... 내일당장와 !!!
'아ㅃ'
뚜 - 뚜 - 뚜
★ 재연끝 -
이씨 ㅜ0 ㅜ 이래서 나는 지금 한국으로 날아가고 있는 즁이다 ㅡ,.ㅡ
우리아빠로 말하자면 한국에선 제일잘나가는 대한그룹의 회장으로써 - 0-
나는 ~~ 가끔 신문에서도 볼수있는 유명한 회장의 외동딸이다 ㅡ,.ㅡ
물론.. 물론!!!! 좋은일로 신문에 나가는건 -0-
있을수 없는 일이여따 ㅡ,.ㅡ 에헴..
★- 한국
ㅇ_ㅇ 아침일찍 도착해따 ㅜ^ ㅜ 비행기에서는 속이 메스꺼워 한숨도 못잤더니
눈이 축 ~~ 풀리고 ㅜ 0ㅜ 옹헤야 ... ㅜ^ ㅜ
"수아야 !!! 수아야 !!!! ㅇㅅㅇ"
"온니 ~~~~~ ♡ "
수연이 언니가 마중을 나와 있을 쭐이야 ㅜ^ ㅜ 온니온니 보고시퍼써 ..ㅡ,.ㅡ
나 업을동안 아빠한테 구박당한건 아닌지 몰라- 0-
그러타 ㅡ,.ㅡ 우리언니는 나와 정 반대로 청순가련미를 물씬풍기는 고3 의
아리따운 !!!! ㅜ^ ㅜ 그런 나에겐 하나밖에 없는 사촌언니여떤 거시다 ㅡ,.ㅡ
(참고로 우리집에는- 0- 내가 아는 사촌이고 형제라곤 수연이 언니 뿌니다- 0-)
"언니 ~~ 나업을때 아빠가 암말도 안해찌!?"
"응^ㅇ^ 와서 기분 진짜 좋다 ^ㅇ^"
울 수연언니는- 0ㅜ 지난번에 큰아빠 큰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ㅜ^ ㅜ
지금은 우리집에서 함께 살고 이따 ㅡ,.ㅡ
가끔 아빠가 한소리 하면 내가 옆에서 지켜주곤 햇는데 ㅜ. ㅜ
이번에 아빠의 협박으로 미국으로 갓다가 4개월만에 돌아와서 언니를 보는
기분이란 ~~~~ ♡
"온니가 한국에 엄썻더라면 ㅜ^ ㅜ 난 끝까지 들어오지 않았을찌도 몰라 ㅜ0 ㅜ"
"^ㅇ^"
=_ =... 됐다 언니까지의 상봉이 끈나따 ... -0-
이제 최악의 난관만을 남겨둔 상태여따 ㅡ,.ㅡ
★- 회장실
똑 - 똑 - 똑
"회장님, 수아양 왔는데요 "
"어 들여보내."
아빠 ㅜ^ ㅜ 여전한 그 싸가지 업는 말투는 아직까지 안고치시고 생생하게
살아 있으시군요 -_- ...
"-_- 잘왔다"
그 띠꺼운 표정들도 ㅡ,.ㅡ 역시 나에 대한 감정이 새록새록 묻어나고 이써요
"-_- 잘오긴 잘안왔어"
-0 - 그래 이렇게 짜증날땐 일부러 하나둘씩 시비를 쪼는게 제맛이지 ㅡ,.ㅡ
"어쨋든 넌 이제 제대로 안하면-_-... 아예 멀리멀리 외국으로 보내서 절대로!!
못오게 할꺼야-_- 평 ~~~~ 생!!!!!"
참나 ㅡ,.ㅡ 그딴말로 날 협박해!?
"-_-.. 못오게 해 ~~ 그럼 난 아빠 평 ~~~~ 생 안보고 좋겠네 뭐-_-..."
"뭐어!?"
"농담이야 -_- 아 짜증나 나가께"
"집은 마련해 뒀다 자 받아"
하곤 키를 던지는 - 0- 아빠 ㅜ^ ㅜ 나 이런거 잘 못받는거 알면서
역시 내 손에 퉁 튕겨져 나가 바닥으로 굴러떨어졌고 아빠는
혀를 끌끌 차며 - 0- 한심하단 표정으로 열쇠를 줍는 나를 쳐다 보고 이따 ㅡ,.ㅡ
그래 ~~ 누가 이기나 해보자 이거야
"여기 어디야-_-.."
"단독주택이다. 김기사한테 물어보면 데려다 줄꺼니깐 차타고가"
"-_-... 참나 김기사 시켜가지고 내 정도 캐낼려고 그러지!? 이제 안믿어 ~~안믿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지만 아빠의 속셈을 훤히 다 들여다보고 있어
나에겐 투시력이 있다고오 !!
"아빠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_-!!!!"
무슨 말버릇이긴 보다시피 이런말버릇이지 -_- (☞나의놀라운 개그이다- 0-)
똑똑 -
"회장님, 도실장님 오셨는데요 ,"
"응 들여보내."
아 또 도닦는오빠라니 ㅡ,.ㅡ 이번 한국에 왔을땐 한번도 안마주치길-_-....
기도 했는데 !!!
이런 하늘의 운명의 장난이시여 !!!ㅡ,.ㅡ(☞이건 미친짓에 불과해따 ㅡ.ㅡ)
그러타 ㅡ,.ㅡ 도실장이란사람은 본명은 도정민이란 사람이여따 ㅡ,.ㅡ
20살로-_- 아주아주 느끼하고 싸가지없고 짜증나게 생긴 얼굴이여찌 ..
울아빠 이쓸때는 나한테 수아야 ~ 수아야 ~ 이래따가-_-^^
울아빠만 없으면 바로 호칭이 야꼬맹이 야꼬맹이 로 바뀌어버리는
이중인격자이다=_=^^^^
그리고 또 한가지 말하자면 아빠가 점찍어 두신 나의 신랑감이기도 하지만
미쳤나-0 - 이렇게 반항하는 내가 저런 싸가지와 결혼을 하다니-_-^^^^
"안녕 ^^? 수아야 ^^? 정말 오랜만에 본다. 얼마만이야^^?"
싸가지 웃는꼴하고는 ㅜㅜ^ 정말 저런남자들!! 두얼굴을 가진남자들 !! 너무싫다
"얼마만이긴. 평생안보여줄라고 하다가 그냥 가기 미안해서 오늘 마지막으로
내얼굴이나 한번 보여주고 가려고 잠시 들른거야 . 걱정마 곧 니눈앞에서
사라져 줄테니까 ㅡ.ㅡ"
=0= 그래 이런나뿐짜식한테는 나도 똑 ~~ 같이 성격드릅게 나가줘야 되는거야 . -_-
"^-^터프한성격 하나도 안변했네 ^^?"
이렇게 반응이 나오면 ㅡ.ㅡ 할말을 잃어 버리는 나다 ㅡ.ㅡ
"아빠 나갈테니깐-_-!!!! 나 잠적해도 집에 찾아오지 말아요!!
찾아오면-_-!! 그땐 완전이 파묻혀서 연락도 파악 ~~ 끄너 버릴테니깐!"
그리곤 가는데-_-...........
"수아야!"
하곤 팔목을 잡아버리는 도딱는사람..
"아씨발!!!! 미쳤어!?"
그리곤 얼른 그 손을 내 스스로 떼어내 버린다-0 -
그리곤 아빠가 내앞으로 뛰어온다- 9-
"짜증나. 너같은놈 존나 꺼져버려. 씨발새키가 어디서 수작이야!?"
그리곤 나의 그런 심한욕을 처음 듣는다듯 놀랐는지 멍하니 그자리에 서있다.
그리곤 아빠의 호들갑 스런 한마디.
"수아야 괜찮아?! 어 괜찮아!?"
"괜찮아보여?!"
벌써 온몸에 빨갛게 부어올라버린 두드러기들.
그리고 발뒤꿈치의 알레르기. 몸에 서서히 열이 돋기 시작하네- 0-
"아씨발... 한번만 더 내 몸에 손댔다간... 니 목숨 끝인줄 알어."
"어버버.. 어버"
말이 안튀어나오는지 계속 어버 거리는- 0- 도딱는사람.
"그 더러운 손으로 내몸에 손대지 말란말이야. 남자들은 내몸에서 인정안한단
뜻이니까."
그리곤 내 팔에 돋아있는 알레르기를 도딱는사람 눈에 턱하니 갖다대면서
말을 해따ㅡ,.ㅡ
**********************************************************- [1 ] 마침.
♡ [1 ] 을 마치고 아톰의 한마디 ㅜ^ ㅜ ;
정말 소설이란게 참 ㅜ^ ㅜ 알수업는 묘미한 ~~ 매력이 있는거 가타여 ㅜ^ ㅜ
- 0- 저도 제가 무슨얘기를 쓰는지 모르고 주르륵 쓰고 이따니까여 > _<
처음쓰는소설인만큼 ㅜ 0 ㅜ 그만큼 실력도 엉망이지만
이제 열씸히 쓸게요 ^ㅇ^
- 0ㅜ 역시 국어엔 약한가!? 하지만 ^ㅇ^ 점점 늘려갈꺼에여 ~~
아톰이 오늘은 이까지 할까- 0- 아니 한편 더쓸까 ^ㅇ^
그롬 안뇽히 계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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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 문제아 그녀가 사랑을 하게 된다면 !? ※ [1 ] ( 수정했숨니당 ^.~)
아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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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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