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한없는 빛의 역류가
소매 끝에 스민다
바라보는 세상이
온통 바등대는 아우성으로 메아리 치고
탕탕 소리없는 총질이
참으로 역겹다
화질 좋은 영화를 보며
혼자 영화를 만들고 있다
음울했던 마음
오월이 가기전에 씻어 내야 할 텐데
이 또한 내 마음의 평화를
장담할 수 없다
*내 마음의 평화를 *
첫댓글 좋은 글 고맙습니다.한심한 인생살이바탕이 못됐으니탕아인 진솔이로화내고 다투면서음주로 비틀비틀 이제는 질색이라
소리없는 총으로 음울한 마음 걷어 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글 고맙습니다.
한심한 인생살이
바탕이 못됐으니
탕아인 진솔이로
화내고 다투면서
음주로 비틀비틀
이제는 질색이라
소리없는 총으로 음울한 마음 걷어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