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4일 밤 10시 30분에 신여행사 앞에 집결하여 10시 50분 출발 달랏행 슬리핑 버스에 탔다. 버스비 349,000동(우리 돈 17,500원 정도)
슬리핑 버스는 160도 정도 눕혀진 침대가 2층 3열로 배열되어 있으며 총 40석 규모다. 버스는 2시간 마다 정차하여 20분 정도 휴식시간을 준다
소음과 진동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는 없지만 누워서 가는 데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달랏에는 다음날인 11월 25일 새벽 5시 30일 도착했다. 6시간 4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