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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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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천주교도들의 소리없는 아우성이 환청처럼 들리고! - 충남 서천군 판교면/문산면/시초면 천방산(324.3m)~봉림산(346.1m)
뫼들 추천 0 조회 383 20.12.01 01: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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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9 16:29

    첫댓글 뫼들님 산행기를 보면 번개팀의 산행은 산따먹기가 주 목적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산정팀들과의 산행은 여유가 넘치고 널널해 보입니다.
    주변 볼거리도 보며 산도 그럭저럭 즐기시고~
    저는 그런게 산을 오르는 맛이 아닌가 합니다~
    목적을 정해놓고 산을 오르는것도 좋긴 하지만...
    암튼 서로의 취향이긴 하지만 저로선 이해불가입니다~ ^^
    천주교 신자들도 예전에 박해 때 많은 분들이 희생 당하셨죠.
    대구에도 한티 성지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그나저나 뫼돌이라고 쓰인 표지기 당장 반품 하셔야 겠네요~
    아니 "산과 들"이라는 멋진 아호를 "산과 돌" 이라고 해 놓았으니
    이런 참사가... 영감님한테~ 당장 새로 해 달라고 하셔야겠네요~ ㅋㅋ

  • 작성자 20.12.19 22:03

    산따묵기팀하고 같이 까시잡목 길만 댕기마 너무 삭막하지 시퍼가
    한분 정도는 산정긋은데 따라가가 여유있게 산행도 하고
    내리와가는 그 지역 맛집을 찾아가 간단스키 한잔 하는 즐거움도
    좋을듯 해서 자주 어불림미다!~ㅎ
    소생도 산따묵기는 체질에 안맞아가 빌 생각은 없지만
    오랫동안 같이 어불리던 산꾼들인지라 일주일에 한분 정도
    간다 카든기 코로나 땜시 시외로 이동하기가 어려버가
    당분간은 따라 가기로 함미다만
    가끔은 나홀로 산행을 할라 캄미다!~^^
    표지기는 김고문님이 소개 시키조가 갔는데 사무실은 문을 잠가노코
    자꾸 카톡으로 보내라고!~
    마지막까지 확인을 했는데 도착한 작품을 보이 점 하나를 잘못 찍어가~ㅠㅠ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던데 김고문님 체면도 있고 해가 페인트 마커로
    고치가 씨고 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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