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사람이 달리기를 하여 사람이 이기면 “개보다 더한(독한) 놈‘이라고 하고, 승부가 나지 않고 비기면 ’개와 같은 놈‘이라고 하며, 개에게 지면 ’개보다 못한 놈‘이라는 우스개가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은 이 셋 중에서 어디에 해당이 될까? 개의 종류에 따라서 승부가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인 상식으로 보통 개와 사람이 달리기를 하면 사람이 이길 수가 없는 것이 개의 조상이 늑대라고 하는데 늑대가 사냥을 할 때 달리는 속도를 보면 네발로 뛰는 개에게 두발로 뛰는 사람이 달리기를 하여 사람이 이기기는 불가능한 것이다.
문재인이 현직 대통령일 때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으로부터 선물(사실은 하사품인 것이 문재인이 김정은의 ‘수석대변변인’이었기 때문)로 받은 풍산개 암수 한 쌍을 퇴임과 동시에 자신이 기르겠다며 청와대를 떠나면서 양산으로 데리고 가서 기르다가 사육비를 청구했다가 현 정부가 거부하니까 파양(罷養 : 양자로 입적하여 성립되었던 양친자 관계를 끊음)하겠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어떤 네티즌은 문재인을 ‘개보다 못한 놈’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으로 비난을 했고 대부분의 국민들도 문재인의 행위에 대하여 비판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재인이 풍산개 3마리의 사료비(35만원)+의료비(15만원)+사육관리용역비(200만원) 등 매월 총 250만원을 청구했다가 거절을 당하니까 파양하겠다며 내보냈는데 문재인이 받는 연금이 월 1400만원이라고 하는데 비서관 3명에 경호원이 60명인데 이들의 급여는 국가가 지급한다. 연금 이외도 전직 대통령에게는 교통·통신·사무실 운영비, 공무 목적 여행비용, 국·공립병원 무료 진료의 혜택을 받는데 개 3마리 키우기 위한 비용을 국민의 혈세로 보전해 달리니 참으로 후안무치하고 졸 열하며 치사한 인간이 아닌가. 김정숙의 178벌이나 되는 옷·장신구(보석)·신발 등의 일부를 중고시장에 내다 팔아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인데 추악한 종북좌파 인간답게 자신은 단돈 1원도 손해 보지 않겠다는 추태를 전 국민에게 보여 엄청난 비난과 비판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선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개 관리비용을 핑계로 기르던 풍산개를 내치려 한다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라면서 “1. 개를 선물한 김정은과의 거래가 끝났기 때문일까? 2. 그의 이미지를 관리하는데 더 이상 활용가치가 없기 때문일까? 3. 문파들이 개 관리비를 모금해주지 않기 때문일까? 4. 개타령으로 국민적 관심을 끌어보려는 걸까? 5. 국민세금을 봉으로 안 걸까? 6. 반려견을 푸대접하면 욕먹는다는 점을 몸소 강조한 쇼? 7. 그래도 국민을 개와 돼지로 취급한 것이다.” (출처 ‘개보다 못한 놈’ 작성자 21세기선재)라며 문재인을 비난하였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의 풍산개 국가 반납을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선물 받은 풍산개 세 마리가 이젠 쓸모가 없어졌나 보다”라면서 “전직 대통령이 키우는 개도 나라가 관리해 주나. 김정은 보듯 애지중지 하더니 나라가 사료값 등 관리비 안 준다고 이젠 못 키우겠다고 반납하려고 한다. 개 세 마리도 건사 못하면서 어떻게 대한민국을 5년이나 통치했나. 그러지 말고 북송시켜 김정은에게 보내라”고 비판을 하면서 “참 좋은 나라”라고 비꼬았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문재인의 풍산개 3마리 파양에 대해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풍산개 관련 세금 지원이 어렵게 되자, 파양을 결심했다고 한다”라면서“일반 국민도 강아지 분양받은 다음에 사육비 청구하는 몰염치한 행동은 안 한다. 퇴임 이후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 사육비까지 국민혈세로 충당해야겠느냐”며 “겉으로는 SNS에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면서 관심 끌더니, 속으로는 사료값이아까웠습니까? 참으로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며, 만절(晩節, 늘그막)을 보면 초심을 안다고 했다. 개 사료값이 아까워 세금을 받아가려는 전직 대통령을 보니 무슨 마음으로 국가를 통치했는지 짐작이 된다. 아마 비판여론을 보고 부인하실 것이다. 네, 그렇게라도 하시라. 아무리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이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강력하게 공격했다.
대통령기록관은 문재인비서실과 ‘풍산개 사육 및 관리에 필요한 물품 및 비용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할 수 있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지 ‘지급해야 한다’는 협약은 아니었기 때문에 현 정부가 지급할 의무는 없는 것인데 문재인의 충성스런 개인지 복심인지 심복인지 최측근인지 하는 문재인 정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저질 인간이요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국회의원 윤건영은 “겉으로는 호탕하게 ‘데려가서 키우라’고 해놓고 속으로는 평산마을에서 키우는 행위를 합법화하는 일에 태클을 거는 것은 대통령실이다. 좀스럽고 민망한 일을 하는 것은 정부·여당”이라고 비판했는데 윤건영의 추태는 참으로 무식함을 드러낸 꼴불견이다. 윤건영은 문재인 복심으로 행세하면 평생 국회의원 할 것 같은가! 서울 구로구을지역구의 현명한 유권자들이 문재인의 충성스런 개인 윤건영을 계속 자신들의 대표로 국회에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공자님이 올바른 정사(政事: 나라를 바르게 다스리는 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자의 질문에 ‘군군신신(君君臣臣) 부부자자(父父子子)’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 의미는 “임금은 임금답게 나라를 편안히 하고, 신하는 신하답게 올바른 정책을 내놓으며,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모범을 보이고, 아들은 아들로서 책임을 다한다면 나라가 어찌 안정되지 않겠는가”라는 의미의 말인데 문재인이 과연 대통령다웠는지 이 공자님의 말씀을 풍산개 3마리를 파양한 문재인에게 꼭 들려주고 싶다.
첫댓글 오래전에 강아지를 키운 적이 있었는데 비용은 얼마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풍산 개가 호랑이나 사자도 아닌데 두마리 키우는데 240만원 든다니 기가 막힙니다. 지신이 애견가라면 자식삼아 키우면 되지 사육사가 왜 필요합니까? 도무지 이 사람의 근본을 알 수 없네요.
자기 이익만 채우고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족속이 종북좌파인데 문재인은 종북좌파의 우두머리이니 무슨 짓인들 못하겠습니까.
@信望愛 골치 아프시면 한알 드세요.
개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신탕 먹는 사람들입니다.
@한길 재미있게 표현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