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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리고 있는 리틀 야구 세계 선수권 대회에 거대한 몸집의 소년이 등장해 20일 해외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다란 팀의 아론 더리의 키는 6피트 8인치(202cm)이며 체중은 256파운드(116kg).
“뒤 돌아서면 팔꿈치가 보여요.” 12세 야구 선수 스코트 킨저리의 하소연(?)이다.
13세 아론은 5 번 타자에 1루수. 지난 일요일 열린 경기에서 홈런을 치지는 못했지만 두 차례 진루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그는 큰 키 때문에 언론과 관중 그리고 상대편 선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한다는 이 소년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상대 팀에서 사진을 함께 촬영하자는 제의에도 너그럽게 응해준다고 언론은 전했다.
작년에도 리틀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 2005년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아론 더리의 모습. 당시 키는 192cm 였다.)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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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야구 세계 대회에 2m 116kg 13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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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늦지않았다 농구해라
어른보다 더 크군 ㅋㅋ
일찍 죽을듯..ㅡ.ㅡ
늦지않았다 슐츠의 장기집권을 막아다오
사우디도 야구하는군...
43세
조만간 격투기로 ㄱㄱㄱ
무럭무럭 어여자라서 덩치큰거믿고 설치는 홍만이좀...
격투기 해라~
ㅡㅡ
완전 사기캐릭터다..ㅡㅡ,
농구해라 샤킬오닐보다 더 대성하것다
맞슴다 ,,,, 농구쪽으로 가는게 대성의길인듯 하네염 ㅍ,,,,,,
좋아하는걸 해야죠. 야구좋아하는데 농구하라하면...
이 소년은 커서 최혼만과 대결하게 됩니다.
얼굴이 거인병 증상이 아직 없어보이네요. 게다가 흑인이고 체중도 나이 생각하면 아주 좋습니다. 말단 비대되기전에 정기적으로 검진받아서 수술 제대로만 하면 이거 괴물될수도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