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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오지마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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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이야기 스크랩 추억의책가방 (경기도 시흥시 신철리)에서 하루 놀기~^^
바보단장 추천 0 조회 158 10.07.09 22: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추억 누구나 가슴에 있는 아름다운 기억이다~

내나이 이제 30대 후반 2아이의 아빠로 약 7년을 살아다~

옛날 아빠하고 영덕 오십천에서 고기잡고 논으로 미꾸라지 잡으로 다니는 기억이 아직 생각난다~

보리타작 하면 막걸리를 양은 주전자에 가득 받아서 오면서 한모금 마시던 기억

외할머니가 샤까리에 넣은막걸리에 밥말아주던 시절

우리고향은 영덕 하고도 강구다~

오십천의 강의끝 지점이자

영덕대게의 집결지다

고등학교때 얼마나 골통처럼 살아는지~ 

지금와서 많이 후해 하고 있다

 하지만 인생은 다 지나고 앞으로 다가오는 인생을 좀 더~ 나은 내일를 위해서

나는 추억을 만나로 간다

자 ~저와 함께 어린시절 아니 학창시절로 출발 ~~~

 같은 현장에 일하는 팀장이다~~ 완전 불량 학생 스~탈일~~~~~~

아줌마 대포 한잔 주이쇼~~~~~~~ㅎㅎㅎㅎㅎ

막걸리도~

안주는 김치찌게요~~~~~

이미자~~ 어린때 모습~~

 탁주(막걸리) 유리창문이 완전히 옛날 생각을 나게 한다~~~~~~

 왕대포 아직도 저놈이 뭐지 모른다~~~~

 김일 선수!~~~

 밥사리는 뭐가~??????

 

 양은 주전자와 양은밥그릇~~~~~~

 숙제장이 메뉴판이다~~초등학교 숙제 하기 싫어서 학교도 안가고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정말 한심하다 ㅎㅎㅎㅎ

 교룐복 지금생각 해보면 교룐 마지막 학번이다~~~

내가 졸영하고 교룐이 없서 저서니~

 여학생 교복과 남학생 교복 지금 생각 하니 자유복 마지막 학번 이다~

 옛날 할머니 집에 가면 있는시계 아빠가 외국 갔다 오면서

외할머니 한데 선물했는데 저 시계 때문에 결혼했다는데

진실은 뭐까??????

아무던 저놈때문에 내가 태어난다~~~~~~~~~

 통기타~~~~

 안주를 주기위해화로불을 피우고있다~~~

 안주손질하는 아주머니~ 안주가 정말 맛이 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시골집 안주 같다

안주 나올때 까지 우리는 교복을 입고 장난을 치면 논다~

3년정도 재수한 복학생처럼 수염도 길고~

 담배도 피우고~

담바도 한대 피고~~~~~ 

 금복주 대병도 한잔 하고~ ㅎㅎㅎ 익살 서러운 모습이다~~~

 ㅎㅎㅎ 완전 좋아서 죽는 모습이다~~~

 목로 주점에 가면 있는 석유등불

 대병 병나팔도 불고~~~~~~

 완전히 자주 오는 집처럼 서빙도 하고~

 교룐복 바지에 남대문 열어 두고 다네도 좋다~ 이 시절에는~

 완전 불량 학생처럼 소주도 한잔 하고~

 

 화로불에 나온 안주~ 지금생각 하면 다 못먹거 왔는것이 후해된다~

 

 해물파전 ~도 죽인다~

 여자 학생과 미팅도 하고~~~~~~

 문손잡이가 오래세월을 말해준다~

 

 나는 오늘도 한잔 술에 옛 추억과 인생의 잼나는 추억을 하나 더~만들고 와다~

술을얼마나 마선는지 나는 그다음날 일하면서 죽는줄 알아다~

추억은 아프던 기쁜던 지나면 다~행복하고 즐거운것

아무던 즐거운 추억을 가슴에 담게 해준 신철리 추억의책가방 주인아주머님꼐 감사 하다 전하고 싶다~

날씨 무더운데 옛날 시원한 시골의 추억을 생각하면 오늘또 행복하고

오늘또 이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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