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올림......
만화방창 춘자지절에 동무들 모두 무고하시겠지,
가슴아픈 소식 전하게되어서....
4월7일 23시경에 진준이가 홀로 되었구나
삼가명복을 빌며 시간되는 친구는 함께 나누자꾸나
- 바람많이 부는 동네에서 김형수 흔적남김 -
입제일 : 4월8일
발 인 : 4월9일 08:00경
장 지 : 강릉 청솔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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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놓고 한마디
슬픈소식 전함
김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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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8 14: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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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홀로 되는 이의 심정이야 우리가 어이 말로 표현을 할수 있겠냐 만은 가서 얼굴보는 것으로 슬픔을 함께 나눌수 밖에 - - - - 임종웅
8일(금)오전 연락을 받았는데 하루종일 일이있었다. 천상 발인일인 오늘 내려가 얼굴을 보아야 겠다....윤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