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인들의 건강지킴이
연세대독수리산악대
185차 남한산성 산행및 2022년 시산제 안내~
●연세대독수리산악대 185차 정기 산행 ~
♡참여하면 일년이 편하고 행복한
2022년 시산제가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산행지및 시산제 장소ㅡ남한산성-
■일시-2022년 3월 26일(토).10시
-교통.만남의장소-
●전철5호선 마천역 하차 1번출구로 나와서
약 500m☞등산객들 따라 걸어서 남한산성입구
만남의장소로 오면 됩니다, 3317 버스 종점입니다.
●시산제는 항상하던 장소에서 합니다
아시는 대원들은 직접 현장으로 오셔도 됩니다
-준비-따뜻한 물.간식.시산제후 식사회비 1만.
그리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
-참석 하는 대원들은 미리 예약 하고 시간 약속은 꼬옥~꼭 꼭 지켜 주세요
예약은 산악대밴드 댓글란에 참석합니다 라고 써 주면 됩니다
-사전 예약 필수(준비에 도움을 위하여~)
-산행 예약및 문의 - 010-3783-8421(산악대장 현천행)
■처음 연세대독수리산악대 카톡 받아 보시나요
연세인아니면 가입이 불가한 연세대독수리산악대 밴드 초대 할께요
기쁘소식, 슬픈소식, 건강소식 공유해요
♡♡연세인이면 누구나 참석 환영합니다
아래 동영상과 사진은 2021년도 시산제 장면
진 행 계 획 (案)
연세대독수리산악대 185차 산행및 시산제
대장 사회자 소개
연세대독수리산악대 대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185차 산행에 앞서…, 잠시 후, 11시 부터는
<연세대독수리산악대- 시산제>”를 거행할 예정입니다.
대원여러분들께서는
<시산제>가 경건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될 수 있도록
휴대전화는 모두 무음으로 해주시고,
복장도 단정하게 갖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단기 4355년 임인년 ‘남한산성’ <시산제>를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시산제>에 앞서 약식 ‘국민의례’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모두 정면에 위치한 태극기를 향해주시고…, - 일동 차렷! -
01. 국기에 대한 경례 ----- (약 5초 정도) ----- 바로.
* 애국가는 ‘약식 관례’상 생략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먼저 운명을 달리한 연세인,
그리고 산악인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02. 일동, 묵념 ----- (약 10초 정도) -- 바로. 다음은…,
노산 이은상 선생께서 지으신 <산악인의 선서문> 낭독이 있겠습니다.
낭독은 000 대원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산악인의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大)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 노산 이은상 선생 짓고, 2022년 3월 26일, 000 낭독
03,그럼- 2022년 3월 26일, 연세대독수리산악대
지금부터, 본격적인 <시산제>를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이 곳 신령님을 모시는
강신(降神)의 례(禮)입니다.
연세대독수리산악대 현천행 대장님께서 강신 잔을
올려주시겠습니다.
04. 강신(降神) ---- 강신 잔을 올리고 난 후 ------.
그럼, 다 같이 삼배로서 산신님을 맞이하시겠습니다. - 일동, -
05. 참신(參神) 초헌(初獻)
다음은 초헌의 순서입니다.
연령 순서대로 최성락교장님께서 첫 잔을 올리시겠습니다.......삼배
다음은 축문 낭독의 순서입니다. 양정성교수님께서 축문을 낭독해 주시겠습니다.
일동은 모두 무릎을 꿇고, 또는 가장 경건한 자세로 복장과 마음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양정성교수님을 모시겠습니다.
축 문 (祝文) 대원 양정성
유세차(維歲次) 단기 사천 삼백 오십오년 임인년
음력 이월 스무나흘, 계묘월 무인일, 오늘,
저희 ‘연세대독수리산악대’ 대원일동은
이곳 남한산성에 모여 신령님께 고(告) 하나이다.
이 땅의 모든 산하를 굽어 보시고
그 속의 모든 생명들을 지켜주시는 신령님이시여!
저희는 연세인으로서 산을 배우고 산을 닮으며
그 속에서 동문들의 친목과 단합으로 건강한 토대가 되어
하나가 되고자 이렇게 모였습니다.
하늘아래 산과 물과 나무와 풀과 바위를 비롯한 이 땅의 모든
만물들이 제 각기의 모습과 몸짓으로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대(大) 자연을 이루었듯이저희 역시 대(大) 자연 속으로 들어가
산과 하나 되는 기쁨,산과 하나 되는 행복을 만끽 하고자 이렇게 청하오니,
그 발걸음 걸음 마다에 무사 안전으로 살펴주시옵소서.
바라옵건대, 하늘아래 모든 자연을 눈과 귀, 가슴으로 접할 때마다
고되고 지친 대원들의 어깨가 더욱더 굳건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내어 주시고,
험한 산과 골짜기를 넘나드는 우리의 대원들이 행여 지치지 않도록 힘찬
기운을 불어 넣어 주시옵소서.
신령님이시여!
천지간의 모든 생명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뜻이 있음을 저희 모두는 잘 알고 있사옵니다.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 이름 모를 풀 한 포기조차 함부로 대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그 누구도 그 터전을 파괴하거나 더럽히지 않음은 물론,
새 한 마리, 다람쥐 한 마리와도 즐거이 벗하며 온기를 나눌 것이옵니다.
부디, 대자연의 질서 속에서 우리 대원들 모두는 새삼 .
깨닫고 깊이 새기며, 물처럼,바람처럼 그저 보고 담고
느끼는 가운데 순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나 같이
소중한 산행,한 결 같이 귀중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1년 365일, 두루두루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신령님이시여! 빌고 또 비옵니다.2022년 임인년 한 해에는…,
이 자리에 모인 대원들 연세인 그리고 가족 모두가 강건한 가운데 소망하는 바,
모든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고,우리 대원들 모두가 오직 사랑과
존경으로 서로 화합하며 온전히 우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굽어 살펴 주옵소서.
건강을 주시옵소서, 건강하지 못하면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도 친구도 없다는 것을
전 연세인들에게 깨달음을 주시옵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신령님께 비나이다.
이번 국민의힘 윤석열후보가 20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윤석열당선자에게 투표를 했던 다른 후보에게 했던
지금와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윤석열/20대 대통령 당선인은 : 우리 앞에 보수와 진보의 대한민국도,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입니다. 저 윤석열,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정부 잘못이 있다면 솔직하게 고백하고 진솔하게 소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디 당선인은 국민 통합과 민생을챙겨 행복하고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이끌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신령님께 비나이다ㆍ
여기에 우리 모두가 정성으로 준비한 술과 음식을
올려드리오니 부디 어여삐 여기시어 즐거이 받아 주시옵소서.
단기 사천 삼백 오십오년 임인년, 음력 이월 스무나흘
계묘월 무인일.
연세대독수리산악대 대원 양정성, 상향(尙饗).
06,다음은 아헌의 순서입니다. 희망하시는 대원들께서는
각자 잔을 올리고 삼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헌(亞獻) ---- 희망하는 대원들 ---- 잔을 올리고 삼배를 해주세요
다음은 종헌의 순서입니다. 종헌은 연세대독수산악대 000 대원께서 잔을 올리시겠습니다.
07. 종헌(終獻) ---- .
다음은 헌작의 순서입니다. 마음은 있으나
아직까지 망설이시는 분들…,잔을 올리고 삼배하시며, 그저 가족과 가정의 무사번영,
그리고 정성을 다해 기도하시면 되겠습니다.
08. 헌작(獻爵/獻酌) ---- 기타, 참여자들 --잔을 올리고 각각 삼배.
다음은 소지의 순서입니다. 000대원님께서 축문을 태워 하늘로 올려 보내시고…,
000대원님께서는 소지 시 발원문을 낭독 해 주십시오
09. 소지(燒紙)
소지 시 발원문
앞으로도 매월 한 번씩은 산에 오를 것이오니,
산행 하나 하나마다 단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살펴주시옵고,신령님의 자애로운
보살핌과 은덕으로 모두가 정기충천(精氣衝天) 산을
내려와 정신도 육체도 건강한 가운데
오직, 사회생활에 정진할 수 있도록 살펴 주시옵소서.
단기 4355년 임인년 음력 삼월 스므나흘 계묘월 무인일, 대원 000
10,다음은 음복의 순서입니다. ‘복을 마신다.’는
제례(祭禮)이오니,굳이 마다치 마시고 마음 편히들
오셔서 복(福)을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음복(飮福) ---- 음복 --- 이후, 철상하겠습니다.
서로 음식을 나누며 정(情)도 듬뿍 나누는 시간입니다. (사이)
그럼, 마지막으로 <폐회선언>이 있겠습니다.
11. 폐회사
페회사는 연세대독수리산악대 대장님께세 폐회 선언을 하시겠습니다
대장
‘이상으로, 단기 4355년 임인년, 연세대독수리산악대
<남한산성> 시산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지 시 발원문:
앞으로도 매월 한 번씩은 산에 오를 것이오니,
그 산행 하나 하나마다 단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살펴주시옵고,
신령님의 자애로운 보살핌과 은덕으로
모두가 정기충천(精氣衝天) 산을 내려와
정신도 육체도 건강할수 있도록 살펴 주시옵소서.
단기 4355년 임인년 음력 이월 스므나흘 대원 000
산악인의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大)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다만, 자유와 평화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 노산 이은상선생 짓고, 2022년 3월 26일, 대원000낭독.,
축 문 (祝文) 대원 양정성
유세차(維歲次) 단기 사천 삼백 오십오년 임인년
음력 이월 스무나흘, 계묘월 무인일, 오늘,
저희 ‘연세대독수리산악대’ 대원일동은
이곳 남한산성에 모여 신령님께 고(告) 하나이다.
이 땅의 모든 산하를 굽어 보시고
그 속의 모든 생명들을 지켜주시는 신령님이시여!
저희는 연세인으로서 산을 배우고 산을 닮으며
그 속에서 동문들의 친목과 단합으로 건강한 토대가 되어
하나가 되고자 이렇게 모였습니다.
하늘아래 산과 물과 나무와 풀과 바위를 비롯한 이 땅의 모든
만물들이 제 각기의 모습과 몸짓으로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대(大) 자연을 이루었듯이 저희 역시 대(大) 자연 속으로 들어가
산과 하나 되는 기쁨,산과 하나 되는 행복을 만끽 하고자 이렇게 청하오니,
그 발걸음 걸음 마다에 무사 안전으로 살펴주시옵소서.
바라옵건대, 하늘아래 모든 자연을 눈과 귀, 가슴으로 접할 때마다
고되고 지친 대원들의 어깨가 더욱더 굳건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내어 주시고,
험한 산과 골짜기를 넘나드는 우리의 대원들이 행여 지치지 않도록 힘찬
기운을 불어 넣어 주시옵소서.
신령님이시여!
천지간의 모든 생명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뜻이 있음을 저희 모두는 잘 알고 있사옵니다.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 이름 모를 풀 한 포기조차 함부로 대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그 누구도 그 터전을 파괴하거나 더럽히지 않음은 물론,
새 한 마리, 다람쥐 한 마리와도 즐거이 벗하며 온기를 나눌 것이옵니다.
부디, 대자연의 질서 속에서 우리 대원들 모두는 새삼 .
깨닫고 깊이 새기며, 물처럼,바람처럼 그저 보고 담고
느끼는 가운데 순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나 같이
소중한 산행,한 결 같이 귀중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1년 365일, 두루두루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신령님이시여! 빌고 또 비옵니다.2022년 임인년 한 해에는…,
이 자리에 모인 대원들 연세인 그리고 가족 모두가 강건한 가운데 소망하는 바,
모든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고,우리 대원들 모두가 오직 사랑과
존경으로 서로 화합하며 온전히 우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굽어 살펴 주옵소서.
건강을 주시옵소서, 건강하지 못하면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도 친구도 없다는 것을
전 연세인들에게 깨달음을 주시옵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신령님께 비나이다.
이번 국민의힘 윤석열후보가 20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윤석열당선자에게 투표를 했던 다른 후보에게 했던
지금와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윤석열/20대 대통령 당선인은 : 우리 앞에 보수와 진보의 대한민국도,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입니다. 저 윤석열,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정부 잘못이 있다면 솔직하게
고백하고 진솔하게 소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디 당선인은 국민 통합과 민생을챙겨 행복하고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이끌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신령님께 비나이다ㆍ
여기에 우리 모두가 정성으로 준비한 술과 음식을
올려드리오니 부디 어여삐 여기시어 즐거이 받아 주시옵소서.
단기 사천 삼백 오십오년 임인년, 음력 이월 스무나흘 계묘월 무인일.
연세대독수리산악대 대원 양정성, 상향(尙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