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족여행 추천지 베스트 모음( 서울기준,온천,바다,관광지)
1. 적은 비용으로 알차게 다녀 올 수 있는 가족주말여행지를 추천 해 봅니다. 저희 가족이 직접 발품 팔아 다녀본 장소중 가족끼리 당일 또는 1박2일로 주말에 부담없이 떠 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를 알려 드립니다.
2.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코스 강화도 외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석모도는 배위에서 만나는 갈매기들의 환영을 받고 자동차와 함께 석모도를 도는 즐거움은 단연 최고죠. 보문사는 그 절의 위치나 절경으로 또 한번의 놀라움을 안겨 줍니다. 계단을 올라갈려면 다리운동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 계단을 애들 업고 올랐으니 아들이 아빠의 수고를 알려나...석모도의 절경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꼭 계단을 따라 산사 정상까지 올라 서해의 낙조를 보시기 바랍니다. 오시는 길에 민머루해수욕장과 천일염전도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2002년도에 갈때는 차량이 많지 않아 오후 4시경에 나와도 기다리지 않고 외포행 배를 탔는데요지금은 차량이 많아진 관계로 오후 2시경까지는 석모도를 나오는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오후 2시경에 출발해도 석모도에서 외포행 배를 1시간 이상 기다리게 됩니다. 특히 이 지점은 수시로 경찰이 음주검사를 하니 낮 술은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석모도관광 Tip. 1.오전 7 시 출발. 2.석모도 절경관광, 3.보문사 (보문사는 12시경에 오신 모든 중생에게 무료로 공양을 실시함/음식이 엄청 짭니다.) 3.천일염전. 4.민머루해수욕장. 5.외포항
3. 강화도 코스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인삼농협, 전등사,마이산, 외포,초지진,덕진진, 문수산성 휴향림 코스는 두 장소를 하루씩 나누어 여행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 여행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코스 입니다. 갔다 오는길에 김포에 있는 약암온천도 빠트리지 마시고 꼭 들려 홍염천의 효능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나가시면서 사우지구 가기전 북변삼거리 우측에 있는 버섯마을의 버섯 칼국수도 맛이 일품 입니다. 방송에도 나오셨는데 사장님이 버섯을 너무나 사랑 하시는 분 입니다.
1.마니산, 초지진, 덕진진, 강화역사 박물관, 2.전등사, 강화인산농협( 홍삼500g&마600g 갈아서 100,000원),강화민물장어, 3.강화도특산물인 순무,장어,인삼,화문석,바다낚시.
김포에서 따로 관광 하실 곳은 애기봉에서 북한의 땅과 마을을 보고 (실감 납니다) 오는길에 조각공원을 보시고 나와서 대로쪽에 있는 유리마을을 보시라고 추천 하고 싶네요. 유리공예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생산 과정을 볼 수 있고 직접 제품도 구매가 가능 합니다. 애들이 좋아 합니다.
김포관광지 1.애기봉, 조각공원, 유리마을, 약암온천 (홍염천), 문수산성휴양림
4. 제부도 대부도 코스 제부도에서 볼 수 있는 조개들과 해물칼국수 그리고 서해안 갯벌에서 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추천 합니다. 서해안 갯벌과 시원한 칼국수가 생각 날때 가볍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물빠지는 시간을 알아보시고 중간에 차량을 세우고 조개도 잡을 수 있습니다. 양말벗고 그냥 들어가 뒹구는 것도 추억이 되나 씻을 수 있는 곳이 없는 관계로 갯벌에서 미끄러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 합니다. 저희는 애들이 미끄러 져서 차량까지 실내세차를 한 아픈 경험이~~크..호미 와 조그만 그릇 필수...
1.한적한 서해안 관광 2.제부도 대부도 해물칼국수(방송에 나온 집들도 많음) 3.조개를 캘 수 있는 장비 필수 (호미, 프라스틱가방) 4.물빠지는 시간을 꼭 확인 후 출발.
5. 신북온천/ 소요산/ 자재암/ 전쟁기념박물관/ 진북리선사유적지/ 허브마을코스 하루에 산행도 하고 신북온천에서 온천후 가족과 선사시대 유적지 또는 허브마을을 두 코스로 볼 수 있는 우리 가족이 종종 찾는 코스 입니다. 애들 3 명과 어머님까지 하는 대 식구라 소요산은 자재암까지 올라간후 하산을 하죠. 그후 신북온천을 갑니다.
여름에는 유수풀 바데풀까지 포함하여 30,000원 정도니까 옵션으로 스파를 포함하여 온천을 즐기는게 더 싸고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건물은 소송이 끝났으나 온천물 사용에 관한 소송이 끝나지 않아서 신북온천은 문을 닫았습니다. (3월 29일 방문했으나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필히 전화 확인후 방문 바람)
1.소요산 자재암, 전쟁박물관, 신북온천, 진북리선사유적지,허브마을코스
6.온천여행
가족과 제일 쉽게 주말을 멋지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온천을 강력하게 권하고 싶습니다. 주말 제일 즐거운 일이 경기북부에 있는 산좋고 물좋은 온천을 매주 다니는 것 입니다. 포천 전지역은 40-50분 정도 걸리고 오며 가며 찾는 지역특산물과 음식,시골장터, 훈제오리,일동갈비,순두부,한정식,생선정식, 한적한 읍네에서 만나는 시골국밥,,,장터에서 먹는 순대, 엿, 그리고 한적한 사찰들.. 가족들과 온천다녀 보세요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노천탕에서 장남과 막둥이를 안고 겨울눈을 머리에 흠뻑 맞으며 산을보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애들과 놀고 있노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가족 모두 온천을 좋아해서 봄.여름.가을.겨울 서울근교로 온천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이제는 지방에 있는 온천을 찾아 제법 멀리 떠나기도 합니다.
웨스턴벨리 : 오픈한지 5년 정도 되나 운영이 부실하여 손님이 많이 없습니다. 운악산을 바라보며 목욕하는 기분은 끝내주죠. 초기에는 노천탕이 좋았었죠. 머리에 수북히 쌓이는 눈을 보며 몸을 푺 담그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현재 노천탕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정이 가는 곳 입니다. 현재 불가마도 새롭게 설치했고 삽겹살을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1인분 8천원.식혜1,500원
명덕천 : 일동에서 할머니 순두부집을 왼편에 두고 우측으로 내려가 즉시 좌회전 후 삼거리에서 우회전후 5분정도만 가면 우측에 명덕천이 나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유정현 편)을 촬영 했던 곳 이죠. 시설은 약간의 리모델링이 필요한 정도지만 서울에서 가까워 많은 분들이 찾는 곳 입니다.
용암천 : 일동용암천은 최근에 다시 문을 연 용암천이라 시설이 깨끗하고 용암냄세가 진동하는 곳이죠 ( 우리 가족이 제일 자주가는 곳 입니다) 멀리 일본에 까지 소개가 된 유명 한 곳 입니다. 주차장이 넓어 차를 세우기 좋습니다.
일동제일온천: 유일하게 일동지역에서 온천지정을 받은 곳으로써 유황천과 수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수영복 가져 가면 수영이 공짜 입니다. 수영장의 물은 무척 차갑고 물이 약간 깊어 애들이 놀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동온천은 때가 무척 잘 나옵니다.ㅎㅎ 가족 호텔도 함께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일동갈비와 순두부 전문 식당들이 많이 있어 온천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부분 리모델링을 몇년전 했지만 여전히 새롭게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온천이라 효과에 대한 믿음은 확실 합니다.
일동 싸이판 : 일동에서 군인들이 많이 오는 곳중에 하나로써 욕탕이 이국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온천장에서 하늘을 보면 중앙을 유리로 만들어 놓아서 정말 싸이판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야외욕장이 작은 관계로 실내에서만 말 그대로 목욕할때 권 합니다. 주차장이 크고 넓어 주차하기에 좋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아주 큰 숫가마찜질방을 함께 운영 하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신북온천 : 주말 가족들과 소요산 등산후 (자재암) 맑은 공기 마시며 차를 몰아 신북온천을 가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맑은 물과 시원한공기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는 한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확 날려 줍니다. 노천탕도 아늑하고 여름에는 환타지움에서 가족과 함께 수영도 즐겨 보세요.. 시설도 좋고 온천성분도 확실하고 주변경치 굿이고 줄거운 온천여행이 됩니다.
횡성온천 : 강원도 횡성에 있는 가족 온천입니다. 시설은 8-90년대 동내 목욕탕같은 분위기 이지만 물이 맑고 깨끗하고 야외에 있는 실외정원의 분위기가 정말 환상 입니다. 어느 싸이트에서 극구 칭찬해서 큰 기대를 하고 떠났었죠.약간 실망을 했지만.. 아들과 함께 정겹게 나무그네도 타보세요. 당일은 조금 무리고 강원참숯 횡성한우, 안흥찐빵 마을과 함께 묶어서 1박2일로 다녀오세요. 숙박은 청태산휴향림 또는 횡성리죠트를 추천 합니다.
김포약암온천 :김포약암온천은 철종이 지나다가 이 물로 눈치료를 했다 하여 유명해졌고 실제로 이 곳은 물이 좋아 많은 분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가족들도 물이 깻끗하고 개운하다고 좋아 하드라구요.(노원구 하계동 61Km). 욕탕은 현재 리모델링후 스파로 바꾼다고 프론트에서 말하고 있고 홍염천은 말그대로 색깔이 빨간 바닷물이지만 이 물이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10분 이상 푹 몸을 담궈 효과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마니산등산, 애기봉, 강화도 관광후 이 곳에서 피로를 풀어보시기를 권 합니다. 온천 후 대곶항에서 배로 직접 잡아온 해삼물을 구매하셔서 주변 식당에서 조리비 15,000원 야채 2,000원을 내고 요리해 드시기를 권 합니다.
홍천온천 :서울 노원구에서 100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 입니다. 한때는 수영장 까지 있었는데 수영장을 없에고 불가마를 만들어 놓았는데 사람들이 좋아 합니다. 가족호텔을 이용 할 수 있고 (오만원) 온천은 인터넷에서 종종 20% 활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찜질방이 있어 가족들과 책 읽으며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찜질방에서 흐르는 천연약수도 마셔 보시기 바랍니다. 홍천 읍내에서 파는 유명한 설렁탕도 꼭 먹어 보시고 올라 오십시요. 읍내에 들어가면 사거리에서 이 설렁탕집이 보입니다. 6,000원/1인분
영종도해수피아 : 영종도에 위치한 바닷물을 끌어 올려 (해수) 목욕을 하는 곳 입니다. 시설이 현대식이고 소금맛이 나는 바닷물을 온 몸에 뿌리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유명한 곳이고 관광객이 많이 오는 편 입니다. 서울에서 영종도 톨게이트 비용까지 내고 가셔야 하며 목욕탕은 너무 커서 약간 춥게 느껴졌던 곳 입니다. 시설, 효과, 분위기는 정말 최고 입니다.
철원화산온천 : 태봉국 철원을 지나 고석정 근처에 있는 유일한 화산온천 입니다. 남한강의 절경을 바라보며 목욕을 할 수 있고 수영도 함께 할 수 있는 강원도 유일의 화산온천 입니다. 종종 주말 갔었는데 현재는 온천스파로 리모델링중이라 2008년도 7월까지 공사중이라 합니다. 가족호텔 6만원이면 주말을 온천과 호텔에서 보내고 온천후 제 2땅굴, 인민군청사, 고석정, 남한강을 함께 보시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노원구에서 100KM에 있는 아주 먼 곳이라 주말 오전 일찍 출발후 철원 전 지역 관관후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1박2일로 일정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한화콘도온천 : 서울에서 70KM 정도 떨어져 있는 환화콘도내에 있는 천연 온천이고 평강식물원, 남이섬, 백운계곡 등과 함께 관람후 콘도에서 쒸면서 온천도 할 수 있어서 권합니다. 온천만도 이용 할 수 있으며 일인당 8천원을 받습니다. 온천이 작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기에는 문제가 있고 시설도 금액에 비해서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정식 온천으로 지정 받았고 한화콘도를 주말에 잡을 수만 있다면 포천관광후 이 곳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오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서울온천 : 바로 집 앞에 있는 온천인데 주말여행을 떠나지 못하면 부득이 하게 이 곳을 갑니다. 지하 2층이라 약간 어둡고 실내 환기가 부족해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서울에서 그 것도 집앞에서 하는 온천이라 올립니다. 서울온천지 정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온천지정을 받은 온천 입니다. (성인 4000원 / 찜질복 1000원) 위치 7호선 노원구 하계역 하차 온천청구 한신동성 아파트 사이에 위치.
여주(삿갓봉)온천 :서울 노원구에서 95KM 거리에 있는 여주온천을 소개 합니다.매주 떠나는 곳 보다 새로운 온천을 찾던중 여주온천을 찾아서 떠나 보았습니다.(08년1월19) 삿갓봉 정상에서 탄산천 온수가 발견되어 온천으로 개발된 곳인데 온천물이 무척 깨끗하고 주변이 온통 산이라 공기가 무척 맑고 시원한 곳 입니다. 탄산천이라 애들 아토피에 좋고 온몸의 피로가 확풀리는 효과가 있고,옥노천탕은 시원한 산정상에서 맛보는 새로운 경험이였고 지압탕 과 아로마탕등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만들어 놓았습니다.어른/초등학생 6,000원. 온천 바로 앞에는 친절한 아줌마가 운영하는 식당이 있어서 권합니다. 맛은 보통인데 주인댁이 손님을 정성껏 맞고 있습니다.
관광지는 명성황후생가, 불교박물관,세종대왕릉, 신륵사를 묶어서 온천과 함께 관광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산온천 : 온천과 함께 충청남도를 간단히 여행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을 소개 합니다. 아산온천은 아들이 우리가 다닌 온천에서 두번째로 좋다고 추천 할 정도로 넓고 깨끗하고, 야외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시원하게 즐기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산스파까지 함께 즐길 수 있지만 매주 온천여행을 다니는 우리가족에게는 스파 6인 요금은 큰 경비라 간단히 온천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아산가족호텔 ( 온돌 주말 6만원 ), 온천 대인 6,000원 12세이하 4,000원 호텔투숙객에는 온천50% 활인쿠폰 제공.
둘러볼 곳 1.아산현충사. ( 이순신 장군을 기리며 2 시간 삼림욕 하기에 Good~~) 2.온양민속박물관. (외암리민속마을 가는 쪽에 있으니 함께 관람 해보시길 권합니다.) 3.외암리민속박물관 ( 예 것에 대한 참교육 장소로 추천합니다.) 4.독립기념관. 5.유관순기념사당.
1일 코스 : 아산온천, 아산현충사,온양민속박물관,외암리민속박물관. 1일 코스 : 아산온천, 독립기념관,유관순기년관.
척산온천 : 설악동아래에 있는 척산온천은 금호콘도나 대명, 현대아이파크 콘도에서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러나 척산온천의 특징은 앉아서 때를밀고 닦을 수 있는 좌식샤워기보다 서서 샤워로 간단히 목욕을 할 수 있도록 유도 하기 위해 입식샤워기 부스가 많이 있는게 특징 입니다. 제 생각으로론 관광객이 많이오고 산행후 온천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주로 온천에 몸을 담구고 샤워로 간단히 씻고 나가라는 주인장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몸을 담그고 때를 밀려고 구석을 찾다가 무척 민망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용감하게 주위 눈치를 보며 애들 두명의 때를 구석에서 쪼그리고 밀었습니다. 애고 애고 이런 창피함이~~~
수안보온천 : 충북 보은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질이 좋다는 온천 입니다. 역사적으로 고구려시대에도 수안보온천의 기록이 나올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좋다는 온천 입니다. 서울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먼 곳이지만 온천하는 동안 온천에 대한 믿음과 효과에 그냥 탕속에 오래동안 머물로 싶었던 곳 입니다. 가족과 함께 1박2일로 떠나도 좋을 듯 하고 주면 관광지는 많지 않지만 스키와 등산을 하며 지친피로를 풀기에는 이만한 곳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천탕이 두개가 있는데 42도 45로 무척 뜨겁습니다. 어른도 쉼게 몸을 담그기가 무서울 정도로 무척 뜨겁습니다. 애들은 밖에서만 놀았습니다.
가족실호텔 (온돌) 110,000만원, 온천비용 : 호텔 투숙객 3,000원.일반인 6,000원 아동 7세이하 3,000원.
매주 떠나는 온천여행 5년만에 지루성 피부염과 애들 아토피 장모 관절염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조금만 피곤하면 지루성 피부염이 종종 생겨 힘들었는데 지루성피부염이 완전 없어 졌습니다. 온천 정말 효과 있습니다.
저는 발목만 담그고 10분, 반식욕으로 15분 (꼭 실외에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몸과 머리는 차거워야 합니다. 책 한권준비) 그 다음 애들과 수영과 놀이로 함께 합니다. 3시간 동안 정말 애들과 함께 놀다 나옵니다.
00온천이라 쓰고 있는 곳만 효과가 100%인 천연온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온천성분을 충족시켜 온천등록을 받은 100% 진짜 온천은 신북온천, 환화콘도온천(산정호수), 서울온천, 김포약암온천(홍염천), 일동제일온천,홍천온천, 철원화산온천,횡성온천, 여주삿갓봉온천, 아산온천, 온양온천, 척산온천 수안보온천 만이 유일한 온천 입니다. 나머지 온천은 온천성분이 약간씩 부족한상태로 온천허가는 못 받았지만 온천의 성분이 8-90% 정도 되는 온천들 입니다.
7. 고석정, 철원화산온천, 제2땅굴, 인민군청사 등 철원코스 지금은 리모델링중이라 철원관광호텔(5만원 가족실)에서 운영하는 철원 화산온천을 가지 못하지만 수영과 동시에 한탄강을 바라보며 온천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 같습니다. 고석정의 풍경과 매기매운탕의 맛은 잊을 수 가 없죠. 가는길은 일동 싸이판을 끼고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즐기며 (이 길 정말 아름답습니다) 궁예의 태봉국 수도였던 철원의 역사를 함께 느끼며 갔다 오실 수 있습니다. 전 일정을 다 소화 하실려면 아침 일찍 출발 하셔야 합니다.
이 곳에 전화를 했더니 호텔은 Open을 했고 (주말 11만원) 스파는 아직도 공사중이지만 곧 Open 한다고 합니다.
1.47번 국도, 2.고석정(임꺽정가든 / 매기매운탕) 3.전쟁박물관, 4.철원화산온천, 5.제2땅굴, 6.인민군청사, 7.한탄강리프팅, 8.철원쌀 20Kg 구매 후 트렁크에 담아 가세요.지역경제 발전에 일조 하세요.
8. 산정호수, 환화콘도 온천, 평강 식물원 코스 ( 노원구 1시간10분 소요) 상정호수의 아름다움과 자연식물원인 평강 식물원을 함께 묶어서 여행 하시면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입니다. 오후에는 한환콘도에서 숙박도 하고 콘도에서 운영하는 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천 성인7천원 / 소인 6천원으로 다소 비쌉니다.
평강식물원은 입장료가 6천원 정도고 입구에서 부터 낮은 능선을 오르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입구에서는 실망을 할 수도 있지만 작은 능선을 넘으면 아기자기한 식물원과 나무공원,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잔디까지있어 가족과 하루의피로를 싹 날리고 올 수 있는 정말 잘 만든 식물원 입니다. 주차장이 진흙이고 정리가 않되서 비가온 후 또는 날씨가 흐리면 자동차가 무척 드러워 지는 약간의 고생도 감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방문지 1. 평강식물권(6,000원) 2. 명성산억새풀축제 3. 산정호수, 허브마을하우스 4. 한화콘도 및 온천 (온천비용 9천원)
9. 홍천온천 코스 (서울 노원구 1시간40분 소요 100km ) 최근에 수영장을 없에고 불가마를 만들어 다시 리모델링을 했죠. 온천수는 역사가 있는 곳이라 단연 최고며 우리 가족은 온천후 가족끼리 얘기하고 놀 수 있어서 자주 이 곳에 옵니다. 홍천군 읍에 있는 유명한 한옥집에서 운영하는 설렁탕집에서 설렁탕 한그릇 먹고 들어 가세요. 온천비용은 성인6천원, 소인5천원 (인터넷에서 10% 활인권 종종 발행 합니다.). 가족호텔은 50,000 정도며 온천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요일날은 홍천온천에서 좀 일찍 출발 하셔야 밀리지 않습니다. 이 곳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교통이 무척 불편 합니다. 꼭~~ 일찍 서울로 출발 하시기를 권합니다.
1. 추천이유 아침 일찍 출발후 온 가족이 찜찔방에서 TV보며,식사와 대화로 가족의 사랑을 확인 하고 싶을때. 아침부터 오후까지 놀다가 오후 5-6시경 홍천읍에 있는 설렁탕을 먹고 서울로 출발하면 Good~~.
10. 강원 설악 코스. (설알 대명콘도까지 서울 출발 2시간 50분 소요) 설악에서 저렴하고 시설 좋은 곳은 대명설악과 현대아이파크를 추천 합니다. 당일은 무리고 토요일을 끼고 오전 7시에 출발하여 10시경이면 콘도에 도착하나 입실이 않되는 관계로 속초를 거쳐 당일에 김일성별장, 이기붕 별장, 이승만별장, 겨울동화 촬영지, 통일전망때 까지 관람후 2시에 콘도에 입실 하는 편이 아주 좋습니다. 저녁에는 싱싱한회에 소주 한잔,, (대포항 횟집은 가격이 생각보다는 무척 비쌈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들어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다음날은 설악산을 오르고 새롭게 단장한 케이블카도 타보시고 오후 3시경에 출발하면 서울까지 무난하게 막히지 않고 도착 할 수 있습니다. 봄이면 설악 입구에 펴있는 벛꼿의 아름다움도 꼭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설악관광 Tip.
1. 통일전망대,화진포,김일성별장,이기붕별장,이승만별장,겨울동화촬영지, 설악산,설악케이블카,미시령정상,대포항,설악산벛꽃, 2. 츨발은 토요일 오전 7시. 토요일 오전에 관광을 70% 마친다는 각오로 강원도 북부를 보시고 콘도에 오후 2-3시경 입실 후 재차 오후 관광을 하셔야 합니다. 일요일은 식사 후 마무리 관광과 서울 출발을 준비 하세요.
11. 충북 단양팔경 과 충주호 (노원구 출발 2시간30분소요) 추천숙박지는 대명단양코도가 좋습니다. 당일은 무리고 1 박을 해야 하며 토요일 오전 7시에 서울을 출발후 단양에 도착하면 10시경이 됩니다. 10시에 먼저 단양입구에 있는 순서대로 단양팔경을 관람하고 오후 2시경에 콘도에 입실 합니다. 입실후 오후에는 고수동굴, 구인사, 온달산성,소백산, 월악산을 돌고 (월악산 출입은 돈 받습니다) 남아있는 단양팔경을 구경 합니다. 올라올때는 충주호를 거쳐서 올라 오는게 좋습니다. 충주호 구경도 하고 한적한 시골의 새로운 곳을 관광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콘도에서는 테마온천장이 있어서 좋았고 밤에는 라이브음악과 바베큐파티를 콘도광장에서 해 주셔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온 가족이 즐겁게 5월의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1.단양팔경, 2.구인사 (천태종본산) 3.온달산성 4.고수동굴 5.월악산 과 소백산 6.충주호관광 ( 일요일 오전 출발을 국도로 잡아 충주호를 끼고 올라 오세요) 7.대명콘도 (98,000원) 및 스파랜드
월악산 과 소백산까지 차로 돌아 보았고 단양시에 있는 단양 8경을 모두 돌아 보았습니다. 사진에 모두 담았는데 일부는 바위의 형태라 사진 찍은 우리도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12. 구룡사, 치악산 코스 ( 노원구 출발 1시간40분 소요) 당일로 가능하며 구룔사 경내에서 시원한 공기와 자연의 푸르름을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구룡사 까지는 한참 거리가 됩니다. 노모가 계시거나 어린아이가 계시면 주차장 끝까지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30분 이상을 올라가니 그 위에 까지 차를 세우고 산으로 쉽게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2년전 막내 유모차끌고 한참 올라간 후에 알았죠..ㅋㅋㅋㅋ
대웅전이 불이 났었지요 1만원 주고 기와에 온 가족의 행복을 빌었죠. 지금은 다시 세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 안흥빵집, 강원참숯, 횡성온천, 횡성한우, 청태산 휴향림,성우리죠트(1박2일 코스) 성우리죠트는 서울에서 먼 곳이라 항시 방이 가능하죠. 6인기준 18평도 무난 합니다(어른3/아이3). 횡성읍내 축협에서 파는 한우 (800g 54,000원)를 사서 콘도에서 맛보시고 다음날 오전에는 안흥마을까지 가서 TV에 나온집에서 빵(6,000원/7,000원)도 사고 오는 길에 횡성온천에 들러 온천도 하고 강원참숯도 탐방하면 가족들이 참 좋아 합니다. 횡성온천은 비교적 작은 규모이나 노천탕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집 정원에 있는 착각을 하게 합니다. 아주 특별한 온천 입니다. 성인, 소인 모두 6천원 입니다.
1.중부고속도로, 이천IC,영동고속도로,둔내IC, 성우리조트. 2.횡성읍내 한우. 3.안흥찐방마을. 4.강원참숯. 5.횡성온천 6.청태산휴양림. 7.횡성리죠트 추천 8. 서울 노원구에서 중부타고 3시간 30분 소요.
14. 안면도,꽂지해수욕장, 안면도수목원 ( 노원구 출발 4시간 소요) 1박 코스로 추천 합니다. 가는데만 이 곳 하계동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서해안 고속도로를 오가며 톨게이트 비용 만만치 않게 지불 합니다. 안면도 입구에서 파는 호박 고구마를 꼭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이지만 비수기때는 팬션을 1-2만원 싸게 숙박 할 수도 있습니다. 6인 기준 8만원 까지 가능 합니다. 대하를 사서 저녁에 야외에서 별들이 떠있는 하늘을 보며 불판에 구워 먹으면서 가족들과 오븟한 시간을 보낸다면 좋죠. 다음날 안면도 수목원, 염전만드는 공장에서 소금 만들어 지는 것도 보고 (애들 교육에 최고) 풋고추에 된장찍어서 점심 먹고 서울로 출발 하면 밀리지 않고 넉넉하게 올라 오실수 있습니다. 팬션에서 파는 토종 된장도 사보시고 호박고무마도 꼭 사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1.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수목원, 염전공장,갯벌체험,호박고구마,싱싱한 대하와 소주 한잔. 팬션은 골라서 비수기 6~8만원
15. 밤섬, 광릉 포천코스.( 서울출발 30분 소요) 삽겹살 싸들고 예약해서 운동후 삽겹살을 먹으며 배구, 족구, 축구등으로 즐겁게 가족과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입니다. 이웃들과 함께 가도 좋고 큰 드럼통에 구워먹는 삼겹살에 시원한 맥주맛을 잊을 수 가 없군요. 작은 개울에서 미꾸라지를 잡는 행사도 하였죠. 겨울에는 썰매도 탔는데 안전을 이유로 요즘은 없어졌고 오후에 광릉 수목원 및 광릉 입구에 있는 유명한 봉선사도 들러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 입니다.
16. 남양주 수종사, 세미원,정약용생가, 영화촬영장코스. (서울출발 40 소요) 수종사의 절경과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영화촬영소를 하루 코스로 하고 세미원 과 정약용 생가를 묶어서 따로 관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미원은 불교낸새가 짙은 독특한 가족 공원인데 관리가 잘 되있고 평안하게 산책 할 수 있는 가족공원 입니다. 연꽃과 어우러진 정원의 아름다움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남한강을 바라보며 연꽃의 아름다움을 즐겨 보세요. 잔디에서 축구를 해도 좋고 사진기로 진기한 식물들과 분재들을 촬영해 보세요.
1. 영화촬영장. 뽕잎 칼국수 (30분 기다림 기본) 2. 수종사. 세미원.두물머리.정약용생가.손두부마을 3. 세미원은 입장료 무료
17. 여주관광 (노원구 출발 76KM 55분소요) 하루코스로 가능하며 입구에서 부터 명성황후 생가, 세종대왕릉을 보고 신륵사를 찾는게 좋습니다. 신륵사에는 보물만 6 개를 모셔놓은 천년고찰이며 남한강의 절경과 역사적 의미를 가족과 느껴 보는 것이 즐거움 입니다. 사찰을 나와 바로 옆 주차장에 있는 여주 도자기관을 보시고 바로 4KM 정도 떨어진 목암불교박물관을 찾아 보세요. 아주 특별한 불교 박물관인데 박물관내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달라이라마 관과 석가모니 사리도 보시기 바랍니다. 불교예술의 독특한 문화와 토속종교(무당)의 옛모습도 함께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순서 (톨게이트를 나와 순서대로 관람 하세요) 1. 명성황후 생가 2. 여주신륵사 ( 성인2,000원, 소인 800원 ) 3. 신륵사옆 도자기관 4. 목암불교박물관 (성인3,000원 소인 1,000원) 5. 세종대왕릉 6. 여주삿갓봉온천 (성인 소인 6,000원) 7. 이천 및 여주에 우명한 한정식 (9천원/1인)
가시는 길은 여주IC로 빠지지 말고 곤지암을 나와 국도로 달려 보세요. 시골의 한적한 모습과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식당과 도자기 매장을 보시면서 이천을 거쳐 여주로 가셔도 아주 좋습니다.
18. 청평,가평계곡,남이섬 코스 (하계동 출발 50분 소요) 지금은 자주 찾지않는 청평 안전유원지에서 학창시절의 의 추억도 찾고 가평을 거쳐 남이섬을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새롭게 고속도로가 뚫려 빠르고 시원하게 갔다 오실 수 있습니다. 남이섬까지는 태릉에서 고속도로가 뚤려 남양주, 마석터널로 빠지는 길이 아니라 논스톱으로 남이섬 입구 까지 갈 수 있어서 아침 7시 출발, 8시경 이면 도착이 가능하죠.남이섬 도착후 오후 3시까지 남이섬에서 즐겁게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오후 3시에 서울로 출발하면 5시 까지는 차량혼잡없이 무난하게 서울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하루코스 : 청평, 가평계곡 코스 하루코스 : 남이섬 코스 ( 불판은 반입이 금지 되나 모두가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19.수동계곡 과 몽골문화촌 (노원구 출발 40분) 하루코스로 추천 합니다. 애들과 몽골의 민속춤, 영화, 문화, 생활 소도구들을 구경하고 돌아오는길에 수동계곡에서 적당한 자리를 잡아 발담그고 물장구 치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몽골민속춤 관광은 오전 11시부터 2시30분 까지만 합니다. 시간에 맞추어 가면 좋은 구경도 가능 합니다.
백운계곡도 가보았지만 음식장사 하시는 분들이 만든 곳에서 비싼 음식먹으며 놀아야 되지만 준비한 삼겹살과 간단한 음식가지고 텐트치고 놀기에는 수동계곡도 아주 좋습니다.
20. 운악산 현등사, 청학사 코스. 현등사보다 청학사를 꼭 방문 해 보세요. 사진기 필수. 제가 가본 사찰중에서 아름다운 사찰 중에 하나로 추천 합니다. 스님 혼자 계시는데 어찌나 중생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는지 그 따스한 마음이 이 사찰을 다시 찾게 합니다. 물론 바위 사이에 지어진 절의 풍경또한 일품 입니다. 사진기 필수~~
또 12시경부터 공양을 하는데 국수맛이 일품입니다. 절을 찾는 중생 모두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지만 식사후 돈 만원 정도는 보시함에 시주하는 쎈스...
청학사란 이름은 운악사로 바뀌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청학사가 더 좋은데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운악사는 현등사쪽 반대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악사 산행후 건너편 30분 거리에 있는 명덕천에서 온천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면 좋습니다.
오시는 길에는 할머니 순두부, 국수마을 신나는찐방으로 요기와 간식을 즐겨보는 것도 즐거움이죠..
21. 파주 쥬쥬동물원.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 입니다. 금액은 시설 보다는 비싼 편 이지만 동물들과 애들이 쉽게 친해 질 수 있도록 해놓아서 어른 보다는 애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곳 입니다. 식사가 준비되 있지 않고 또 컵라면이나 김밥이 무척 비쌉니다. 꼭~~ 점심을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돗자리도 가지고 가서 적당한 곳에 자리깔고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난립한 관계로 주차가 좀 불편 합니다. 이점 미리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규모도 약간 정원 정도 생각 하세요. 용인에버랜드나 과천서울랜드로 생각 하시면 실망 합니다. 그냥 땅에서 칸막이 치고 동물들 모아 놓고 애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만든 시험적 어린이 동물원이란 생각이 드는 곳 입니다. 매표소도 간이식이며 주차장은 주변의 넓은 공터를 사용하여 무척 혼랍 스럽지요. 이런점 각오 하시고 출발 하십시요. 그러나 직접 동물을 만지고 접할 수 있어서 애들에게는 참 좋은 교육의 장소 입니다.
믈어물어 찾아가기는 불가능 합니다. Nevigation이 필요한 곳 입니다.
22. 홍릉, 동구릉 코스. 오전에 바쁜일로 여행을 못하게된 날을 위한 간단히 갔다올 수 있는 홍릉 과 동구릉 코스를 말씀 드립니다. 각 하루 코스 인데 서울에서 가깝고 홍릉은 산림욕장에 와있다는 착각을 느낄 정도로 산림이 우거져 있고 가족과 조용히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 입니다. 언젠가 이른 아침에 갔는데 촉촉한 숲의 기운과 총총 뛰어다니는 청설모,, 숲사이로 비치는 햇빛. 푸르른 잔뒤와 졸졸졸 흐르는 냇가,,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나.. 외국의 유명 사진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 크~~ 감동 입니다. 아무튼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동구릉은 왕과 왕족의 무덤인데 입구에서 산을 끼고 산책하면 1시간 이상이 걸릴 정도로 규모가 크고 나무와 숲이 잘 가꾸어진 봄.여름.가을에 더위를 싹 날려줄 좋은 곳 입니다. 비싼돈 주고 ( 식물원 입장료 5천원, 8천원) 가는 식물원보다 이런 곳 한번 찾아가 보시길 권 합니다. 운동기구, 배드민턴등 절대 반입이 급지된 곳 입니다.
조선을 창업하신 태조이성계의 무덤이 있습니다. 죽어서 자기 고향에 묻히고 싶었던 태조는 태종에게 유언을 하죠. 그러나 아버지를 보낼 수 없었던 태종은 함흥의 흙과 억새풀을 가져다가 아버지의 묘를 덮습니다. 태조대왕 과 12 명 왕족의 능을 1-2시간 돌며 산책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추~~
23. 자연사 박물관 서울에서 애들과 찾을 수 있는곳이 전쟁기념관, 덕수궁, 경복궁,서울시립박물관, 창덕궁, 창경궁, 남산한옥마을,선사유적지,올림픽공원, 선유도공원,과학박물관 (명륜동), 암사동선사유적지, 등등이 있으나 애들이 좋아 하는 곳중에 서대문구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도 추천 하고 싶습니다. 사진과 필기도구 지참하고 애들과 함께 자연사박물관을 찾는 것도 유익한 가족여행이라 생각 되어서 추천 합니다.
24. 소래포구 TV에서 본 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것 같아 어류들과 조개 싱싱한 해삼을 보러 갔었는데 배 시간을 못맞춰 배에서 직접파는 해삼물을 보지는 못하고 시장만 구경 하였는데 장모님 말씀이 서을의 마트와 가격이 비슷하고 또 일부는 비싸다고 하여 사지도 못하고 구경만 하고 둘러보고 왔었습니다. 토속적인 항구와 잊혀져가는 옛것에 대한 그리움,, 뿌연 서해안의 해변과 항구의 정서가 그리울때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5. 이천 산수유 축제 4월경에 섬진강에서 하는 산수유 축제는 시간상 도저히 갈 수 없어서 서울 근교를 찾던중 이천에 산수유 축제(2008년4월4일-6일)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하여 넉넉히 9시 전에 도착하였고 입구에서 부터 피어 있는 산수유를 보며 축제장소를 찾아 30분 정도 가족과 산책하며 산수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소가 작고 협소하고 산수유도 아담하게 군락을 지어 피어 있는 곳이라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산수유가 일만구루가 펴있다고 하는데 실제론 그리 많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그리 큰 기대는 안 하심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여건이 되시면 미란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온천을 하고 한정식으로 식사후 서울로 출발하면 좋은 추억으로 주말의 피로를 확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이천에는 유명한 한정식집들이 즐비하고 도자기를 직접구워서 파는 아기자기한 도자기판매장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도자기 쌀항아리와 꽃병을 사왔습니다. 도자가 1만원 쌀항아리 4만원.
이천방문시 찾아 볼 곳
1.이천 산수유축제. 2.미란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온천장 3.이천도자기 축제장 호수를 끼고 있는 산책로와 각종 도자기를 보고 4월에 만개한 벛꽃의 향연도 보시기 바랍니다. 4.이천에는 유면한 한정식 과 순두부 집들이 아주 많습니다. 5,도자기매장
26. 유기농쌈밥 과 두물머리 / 세미원 ( 주말 오후 출발 ) 주말에 늦게 일어나고 오전에 집안일이 있는 관계로 주말여행을 떠나지 못했을때 점심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남양주에 있는 두물머리 와 입구에서 파는 연자전, 연칼국수 또는 유기농쌈밥 드시러 가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연칼국수 2인분 18,000원, 유기농쌈밥 9,000원, 매운순두부 6,000원)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들어가 비닐 하우스로 운영되는 독서실에서 책도 보시고 나무들 과 함께 산책도 하시고 두물머리 끝까지 서서히 걸으며 두물머리고인돌 과 허준 촬영시 썼던 나룻배도 보시고 남한강의 시원함을 천천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애들과 부담없이 점심도 먹고 가족과 산책을 하고 싶을때 가볍게 떠나시기 바랍니다.
27.장흥청암민속박물관, 장흥아트센타, 권율장군무덤, 밤나뭇골. 한 여름 애들과 별 과 달을보며 옛날 얘기를 나누고 싶을때 꼭 권하고 싶습니다. 청암민속박물관은 우리네 어렸을적 (60~70년대)의 모습이 떠올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애들에게는 옛것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게 합니다. 꼭 방문해 보시기를 권하고 동시에 토요일은 텐트 가지고 밤나뭇골에서 야영을 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개울물이 흐르고 시원한 산내음과 하늘에 총총 떠있는 별과 달을 보며 온 가족이 한데 모여 오붓하게 삼겹살도 굽고 아빠 엄마의 어릴적 추억도 애들에게 말해주며 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서 추천 합니다. 물도 깊이가 60cm 정도로 적당하고 애들과 물놀이하며 주말을 시원하게 보 낼 수 있습니다.
취사 텐트 모두 가능하며 입장료는 1,000원/성인 주차비 2,000원 입니다. 세면대도 있고 화장실도 수세식으로 있습니다.
장흥아트센타는 그림과 조각상을 진열해 놓았는데 그림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조금 비싼 성인 7천원, 소인 4천원의 입장료를 받지만 한번쯤은 가족과 들러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 됩니다.
청암민속박물관 : 성인 2천원 소인 1천원 장흥아트센타 : 성인 7천원 소인 4천원 (가족 3인 18,000원) 밤나뭇골 유원지 : 야영이 가능 (현 다른 용도로 리모델링 중 ) 서울 노원구에서 약 21KM 떨어져 있고 3~40분 소요. 근처식당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 일인당 쌈밥정식 1만원, 1만5천원 정도는 기본이며 성인3인과 소인 3인정도면 5~6만원은 정도는 예상 해야 합니다.
28. 경주관광 / 포항호미곳 8월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경주에 갔다 왔습니다. 숙소는 보문단지에 있는 코모도조선호텔로 정했고 식사까지 포함하여 예약하여 편안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경주까지 오전 7시 출발 하여 약 4시간 30분만에 숙소에 도착하였고 점심식사 후 첨성대와 오릉을 관람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오후까지 지내다가 저녁에 안압지, 황룡사절터를 관람하였습니다. 다음날에는 불국사-->토암산휴향림-->봉길포해수욕장 (대왕암)-->포항 호미곶을 관광 하였고 마지막날은 Check-out 후 분황사지석탑-->대오릉 (태종무열왕릉)--> 황남빵집에서 선물을 구입하여 (소.중)-->괴산휴계소(고추장구입) 를 거쳐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이번에 경주를 거쳐 포항까지 방문하여 해맞이로 유명한 호미곶을 방문한게 큰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경주가 멀다고 많이 망설였는데 막상 차를 가지고 다녀 보니 경주는 생각 보다 가까이 있었습니다. 중앙고속도로는 말 그대로 고속도로 였습니다.. 160~180KM 까지 시원하게 달려 보았습니다. (물론 도로와 주위 차량속도에 맞게 안전 운전 하였습니다.)
1.첨성대 2.오릉 3.보문단지산책 4.안압지 5.황룡사절터 6.불국사 7.봉길해수욕장 (대왕암) 8.포항호미곶 9.분황사5층석탑 10.대오릉 (태종무열왕릉) 11.황남빵찝 12.괴산휴계소 (괴산청정고추장구입) 서울 귀가 (4시간30분 소요)
호텔 : 98,000원/1박 경주조선코모도호텔 ( 5인 ) / 조식포함 4 Bed Room/ ( 침대를 2 개 2개 붙여서 주무세요)
29. 봉선사 광릉코스 서울에서 40여분 거리에 있는 광릉은 세종의 둘째 아들이였던 세조의 능 입니다. 세조는 17살 조카인 단종과 수많은 충신들을 참살 하면서 왕권을 강화 하였던 인물이죠. 가장 친한 친구였던 성삼문은 단종복위로 죽음을 신숙주는 세조의 편에 서서 죽는날 까지 권력을 누렸지요. 백성은 이런 신숙주를 중오하여 꼬부꼬불한 콩나물 사촌을 "숙주나물"이라 칭하며 만두속에도 넣고 끌이고 식사와 함께 질겅질겅 씹어 먹었다 합니다.
세조는 자기의 시체가 빨리 썩도록 묘의 기단을 세우지 않았다 합니다. 흙을 파서 나무관 과 돌석관없이 그대로 자기를 사각형태의 흙속에 묻어 달라는 유연을 남겼죠..빨리 썩어 흙이 되고푼 그래서 본인으로 인해 죽어간 단종과 충신들의 영혼과 함께 하고품 마음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애들과 함께 산책하면서 능정상까지 오르는데 10여분 정도 소요되며 하늘이 안보일 정도로 우거진 휴향림은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봉선사는 광릉을 나오다가 보면 오른쪽에 있는데 절 입구에 조성된 아름다운 공원은 가족들과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 입니다. 연꽃과 작은 호수를 거쳐 시원한 입구에서 약수물 한잔을 먹고 경내를 쭉 돌아 큰 종있는 곳에 마련된 의자에 걸쳐 사색해 보기를 권합니다. 식사는 봉선사 입구에 있는 김치말이국수를 꼭 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맛있는 국수는 저도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30. 축령산자연휴양림 과 몽골문화촌 ( 노원구 38KM ) 서울 노원구에서 네비게이션 거리로 38KM 정도로 아주 가까운 곳에 축령산휴양림이 있습니다. 축령산휴양림은 5-6인 기준으로 6만원 정도하며 정말 방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도 어려운 상황 입니다. 통나무로 지은 집에서 밥도 해먹고 고기도 굽고 오랫만에 가족과 하늘의 별도보고 밤 도따며 그 옛날 자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을때 강력히 추천합니다. 퇴실후 근처 5KM에 있는 몽골 문화촌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도 많은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콘도와 거의 똑같이 운영되며 콘도보다 더욱 자연과 가까이 하고 싶을때 이 곳을 추천합니다.
1.축령산자연 휴향림 (4인 40,000원 / 6인 60,000원) 2.몽골문화촌 ( 축령산휴양림에서 5.6KM )
31. 서울 수도권 기타지역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서울민속박물관 (경복궁소재)/ 행주산성 과 하늘공원 / 남산한옥마을/ 올림픽공원/ 남한산성/ 불암산, 도봉산, 수락산, 선유도공원/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비원), 창경궁 / 독립기념관 / 경찰박물관/ 농업박물관/ 민속박물관(잠실 롯데월드)/ KBS견학홀/어린이대공원/ 서울과학관/ 월드컵구장과 하늘공원/ 과천서울랜드/ 용인에버랜드/ 용인민속촌 / 인제빙어축제 / 등도 간단히 가족과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곳 입니다.
32. 무료박물관 정보 가족 주말여행은 요즘같이 힘든 경기에 돈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 입니다. 기름값 (토.일) 10여만원,온천비 3만원, 식사비 7-8만원, 콘도 펜션비 7-9만원, 공원 사찰 산 박물관 입장료 1~2만원, 주차장 비용 1-2만원, 선물 간식비 2-3만원 등으로 매주 작게는 20만원에서~40만원까지 소요 됩니다. 가장이 밖에서 쓰는 비용을 가족을 위해 쓰겠다는 마음의 변화 없이는 가족주말여행은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마음을 가져야 편 합니다.) 그래서 입장료가 공짜인 박물관을 알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근교를 방문하다 입장료가 공짜(?)임을 알았을때 왠지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우며 관람내내 숨길 수 없는 여유가 생깁니다. 대한민국의 가장들은 제 마음 아실 겁니다. 따라서 힘쓰는 우리 가장을 위해 주말에 방문할 수 있는 공짜 방문지 (1000원 이하 지역 )를 인터넷에 알려 나가기로 하죠..
공짜박물관이 많아지는 세상 이런 나라가 우리 가장의 어깨를 편안 하게 합니다. ㅎㅎㅎ
경찰박물관,(서울 시립박물관 근처) 농업박물관,(서울 시립막물관 근처 / 건너편) KBS견학홀,(여의도) 화폐박물관(한국은행 건물 / 신세계 건너편) 월드컵구장과 하늘공원 (주차비 300원/10분당) (상암동) 국립민속박물관,(경복궁 옆) 서울민속박물관, (500/800원) 두물머리 (남양주 주차장 / 입장료 무료) 세미원 ( 남양주 주차장 / 입장료 무료 잉터넷예약 필수) 공주국립박물관 무료 (단 무령왕릉 1500원대인 / 700원소인 )
33. 강릉벚꽃축제,참소리박물관.화조대,낙산도립공원.주문진.소양강댐. 4월11일 2박3일로 서울을 출발 여주에서 1박후 오전 대관령양때목장( 양떼는 5월에 방목한다고함)을 거쳐 강릉벛꽃춪제를 보러 갔습니다. 그 후 참소리 박물관 관람후 주문진, 화조대,낙산도립공원을 거쳐 오후에 설악금호콘도에 입실 하였죠. 주문진에서 홍개를 구입하여 콘도에서 삶아 먹었죠. 냄새가 아침까지 빠지이 않아 청소하는 아주머니께 정말 미안 했습니다.
다음날 비가오는 관계로 대조영촬영장은 포기하고 바로 백담사를 거쳐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소양강댐을 찾아 갔습니다. 화천 양구를 지나 한반도 정중앙인 지형을 넘어 소양강댐에 도착하니 마침 축제중이라 송어를 무료로 배터지도록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차를 몰아 소양강댐 2차 주차장까지 올라간 후 1973년도에 세워진 소양강댐을 드디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 실렸던 곳을 직접보니 그 감격이란 대단 했습니다.
참소리 박물관은 정말 권하고 싶습니다. 에디슨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소리가 발전된 역사와 에디슨의 발명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교육 시간이였습니다.
1. 대관령양때목장, 2. 강릉 벚꽃축제, 참소리 관람.오죽헌. 4. 주문진 화조대 (절경이 Good) 낙산사 와 낙산도립공원, 5. 양양낙산사 해돋이관람, 7, 백담사, 소양강댐축제 8. 온천은 척산온천이 근처에 있습니다. (등산 후 샤워 정도의 시설 입니다.) 8. 소양강댐을 나서면 유명한 구구닭갈비집의 음식을 꼭~~ 드셔 보세요.(40분 기본 입니다.)
33. 중주여행 / 탄금대 / 충주댐 중주는 서울에서 1시간4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주말에 1박2일로 여행을 떠날때 이 곳도 좋은 곳이라 생각되어 주말 여행지로 추천해 봅니다. 온천은 켕싱턴리죠트내에 있는 사우나를 이용하시면 되겠고 물이 깨끗하고 시설이 정말 훌륭 합니다. 아침에는 가족부페를 먹는다면 밥하는 아내의 고생도 해결 되겠죠. 리죠트가 산속정상에 자리잡고 있어서 2층 이상에서는 시원한 조망이 정말 아름담고 시원 합니다.
1.탄금대 공원 2.7층석탑 (충주박물관) 3.중원고구려비 4.충주댐 (물박물관) 5.미륵사지 6.황금박쥐동굴 7.숙박지 켕싱턴리죠트 ( 7만원/주말 / 수영장,온천사우나 / 조식 부페 9,900원/1인) 8. 켕싱턴리죠트 가기전에 있는 봉평막국수 (맛이 일품 입니다)
34. 영월여행 / 라디오스타 촬영지 영월여행은 어머님품속같은 따스함과 단종대왕의 아픔이 어우러진 한편의 드라마같은 사색의 시간이였습니다. 영월 곳곳을 달리는동안 동강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에 흠뻑취해 동강주변 펜션에서 몇일간 더 쉬고 오고 싶을 정도로 정이 흠뻑가는 곳이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곳 여행은 펜션을 이용하여 가족들과 밤에 하늘의 별을 보고 산책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고 주변에 깨끗한 강에서 가족들과 고기잡는 추억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 해 봅니다. 언젠가 시간되면 몇일동안 세상의 시름잊고 이 곳 영월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 곳 이였습니다. 저히 가족은 영월에 콘도가 없는 관계로 단양대명콘도를 예약하고 떠났는데 청령포방문시 콘도텔이란 곳을 찾아 이 곳에서 숙박하였는데 좀더 영월을 오랫동안 관광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 단종릉 2. 청령포 3.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4. 선돌 5. 동강 6. 라디오스타 촬영지 방문 (다방, 세탁소, 영월방송국, 꽃집) 7. 카메라 박물관 8. 다하누 ( 한우를 직접 사서 구워 먹을 수 잆음 )
35. 유일레져타운과 보광사 서울에서 38KM로 아주 가까이 있는 곳 파주 그 곳에 제주를 옮겨놓은 유일레져타운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암반수노천탕을 찾아 이 곳을 방문 하였지만 주변 환경과 모든시설을 가족들이 보낼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적은 비용으로 주말에 가족과 함깨 떠날 수 있는 곳 이라는 생각이 들어 주말가족여행지로 추천 합니다. 방문시에는 보광사까지 함께 방문하시면 더더욱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암반수노천탕 (7,000원 / 성인 초등학생이상 ) 2. 수영장 9,000원 (성인 초등학생이상 / 인터넷에서 7,000원에 구입가능) 3. 빙글포니어린이 승마장,성인승마장, 행글라이딩, 각 7,000원 (어린이),운동장, 포니자전거, 눈썰매장, 수영장,추억만들기 자전거, 4. 자연휴양림까지 있어 성인들은 휴양림코스 후 사우나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5. 제주산 토속식당 / 하영듭서에예, 한라산 도야지 전문점, 야외바베큐가든 등 6.숙박시설 방갈로 (조리금지) 5인 70,000원 8인 105,000원 (2시까지입실 2시까지퇴실) 7. 천년고찰 보광사
36. 남원/지리산/오수의견 공원 서울서 300KM 에 있는 남원 관광을 권해 봅니다. 숙소는 방을 구하기가 쉬운 한국콘도나 중앙하이츠 콘도를 추천 합니다. 남원에 도착하기전 오수의개 공원이 있습니다. 고려시대 술 취해서 누워 자고 있는 주인을 들불에서 구하고 충직한 개는 탈진해서 죽어 주인이 지팡이을 그 자리에 심었는데 후에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 오는 고장으로 개 오 獒 자와 나무 樹를 써서 고장이름이 오수리가 되었습니다. 남원은 광한루와 만인의총 정도로 관람하시고 지리산을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남원에서 40KM 정도로 차로 약 50분 정도 소요 됩니다. 해인사, 뱀사골계곡, 구룡폭포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중앙하이츠 콘도 : 주말 100,000원 중앙하이츠 콘도 수영장 : 성인 4500원 소인 3500원 한국콘도 : 주말 130,000원 광한루,만인의총,오수의개 공원 성춘향추어탕 : 7000원 (광한루 정문 옆)
37. 담양 / 순창 / 장성 / 백양사 백양사IC를 나와 장성에 있는 장성국민관광단지에 있는 조각공원을 보시기 바라며 (1시간 소요), 20KM 를 달려 담양에 들어가 메타세콰이어거리, 죽림원, 죽통밥, 떡갈비를 드셔어 보시기 바랍니다. 20분 거리에 있는 순창까지 가시면 순창고추장마을에서 파는 각종 장과 짱아치류류 등 40여 정통장집에서 파는 전통고추장마을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추천숙박 : 백양관광호텔 (80,000원 / 비수기 120,000원 / 성수기 10-11월) 2. 관광지 : 백양사, 메타세콰이어거리, 장흥국민관광단지, 죽림원, 순창고추장마을, 3. 서울출발 3시간 소요.
주말여행의 tip 1.우리가족은 인제 빙어 축제도 당일로 편하게 갔다 왓습니다. 오전 7시에 출발 하시는 겁니다. 인제까지 10시경 도착 후 오후 2-3시까지 빙어잡고 점심먹고 즐겁게 놀다가 오후 일찍 출발 하시는 겁니다. 올라오는 오후 3시경에 출발하면 오후 5-6시경이면 서울에 도착 하실 수 있습니다.
1박째. 서울 토요일 오전 7시 출발 당일 오전 관광 완료 후 콘도 입실 오후 2차 관광 실시 저녁에 고생한 아내 손잡고 애들과함께 콘도주변 산책 과 시원한 맥주 한잔
2박째. 12시까지 콘도에서 편안하게 휴식 후 온천.(이날 식사는 아빠와 애들이 준비) 온천후 관광지를 따라 서울로 출발. 오는 길에 찾을 수 있는 주변 관광지는 모조리 방문. 2.비상약과 자동차보조키는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기약 해열제 필수 자동차 여분키 꼭 준비 하세요.
(기타 방문하신 좋은 주말여행지를 추천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