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나안 설 모임 소식 2부

[파워가나안]

3가나안 설 모임 소식 2부입니다.

2월 5일 화요일 설 당일 각자 설을 지낸 후 오후 5시에 교회에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위한 단합의 의미가 있는 모임이기도 했는데요.

평소 주일에만 볼 수 있는 회원도 그날 참석하기도 하여 의미가 더욱 각별했었습니다.

이청산 집사님의 식사 접대 초대로 교회근처에 있는 중국 전통 음식점으로 향했는데요.

평소 접하기 쉽지않은 음식들이어서 생소했지만,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고수 나물이라고 중국 나물인데 처음 보는 나물도 나왔습니다.

따뜻함이 넘치는 그날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아래는 고수나물입니다.

식사를 마친 후 2차 코스로는 강범구 집사님 집에서 윷놀이가 있었습니다.
윷놀이는 73년생,75년생 대 74년생 팀 대결이었는데요.
3:2로 73+75년생분들이 승리하였습니다.

* 이후 3차 모임으로 볼링 등으로 마무리를 하였는데요. (볼링은 김동수, 강범구 집사님 공동 우승)
볼링 이후에도 다시 강범구 집사님 집에서 새벽까지도 대화의 꽃을 피우며, 찬양과 은혜로운 대화 등으로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장소를 제공해주신 강범구 집사님, 간식과 야식으로 찬조와 섬김을 보여주신 현직 요리사인 최성일 집사님께 감사드리고, 모두 하나임을 느끼며 설날 이후 더 변화되어지는 3가나안이 되도록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김종석 형제님 (3-10기관, 여호수아봉사대) 소감
모두들 감사합니다.
혼자 지내다 보니 늘 외로웠는데 모처럼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만민에 잘 온걸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금,은,보화보다 값진 선물을 받아서 기뻤어요.

모든 분들 주님 안에서 충만하시고요. 아멘~ 할렐루야

- 김종석 형제님 볼링 치는 모습

- 이청산 집사님 볼링 모습

- 강범구 집사님 볼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