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요(살전5:16~18)
바울선생님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주었어요
그리고 가는 곳 마다 교회를 세우는 좋은 일을 하였어요
그러나 바울선생님은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요 아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 곳에서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기뻐하며 감사를 했어요
그러면서 바울선생님은 교회에 있는 성도님들께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라고 편지를 썼어요
예 그렇습니다. 바울선생님은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고 있었어요
친구들 오늘이 바울선생님이 한 감사와 관계 있는 날인데요 무슨 날인줄 아세요.
예 추수감사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은 한해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기뻐하고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을 하여서 수지를 맞은 나라가 있어요.
그 나라는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인데요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
미국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서 최고로 큰 나라로 만들어 주셨어요
그런데 미국은 400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어요
미국을 세운 사람들은 아주 힘들게 배를 타고 미국 땅에 와서 그곳에서 굶어가면서 땅을 개간하여 추수를 하였는데요 그때 제일먼저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래요 이렇게 감사를 먼저한 미국의 선조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온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로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감사하는 어린이들을 하나님께서는 높여 주시고 위대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나라를 하나님이 높여주고,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높여주십니다.
우리 친구 여러분들이 유치원에 가서 유치원선생님이 하라는데로 잘 하면 어떨까요.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집에서 엄마 아빠 말을 잘 들으면은 우리 친구들을 엄마 아빠가 칭찬하시면서 기뻐하실 거예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의 말대로 잘 따르면 더 기뻐하시고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하신데로 그대로 행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는 귀한 친구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성경 말씀을 하나 읽도록 하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서 1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대로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나요
1. 항상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좋은 일이 있을때 기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상태라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아요.
다른 친구가 나를 무시해요. 다른 친구가 나를 때려요. 이때 웃으면서 기뻐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거예요
바울선생님은 죄가 없는데 모함을 받아 옥에 갇혔어요. 온 몸에는 매를 맞아서 상처투성이입니다. 그럴 때 바울선생님은 기뻐하며 찬송을 했어요. 그했더니 하나님께서 좋을 일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요 우리 친구들은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그런데 같이 싸우지 않으면 바보 취급받는 것이 보통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뻐할 이유가 있어요. 왜 기뻐해야 하나요. 무엇을 기뻐해야 하나요.
그것은 바로 우리 죄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주가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삼아 주셨고 영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어떤 어려움과 핍박도 이겨야 합니다
2. 쉬지 말고 기도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두 번째는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기도하고 일주일 후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기도하고 하루에 3번 이상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집에 가서 엄마 아빠와 이야기를 하지요.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지요
그런데 하나님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대로 행동하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을 지켜 쥐고 보호해 주시고 기도의 소원을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열심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좋은 친구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범사라는 말은 모든 일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당하는 모든 일에 감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선생님은 많은 교회를 향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편지를 보냈어요. 그런 바울을 통해서 더 큰 일을 행하신 것이니다
우리가 숨을 쉴 수 있는 것, 해를 볼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 부모님을 주신 것, 교회를 다닐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대해서 늘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가장 크게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오늘 추수감사절을 밎이하여 감사하는 것 뿐 아니라 매일 매일에도 감사하는 어린이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의 앞길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많이 생기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귀한 친구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샬롬! 감사감사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