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한 정들었던 곳 남한강루어를 탈퇴 했습니다.
많이 정이들고 또 정이들은 곳을 떠나 이곳 대교루어클럽에 새로 둥지를 틀었습니다.
대교루어클럽이 창설되면서 즉시 남한강를 떠나지고 마음은 먹었지만 이제 마음을
정리하고 남한강루어를 떠났습니다.
그동안 남한강에서 많은 분들을 뵙고 같이 낚시를 다니던 시절은 이제는 추억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남한강루어를 떠나 대교루어클럽에 둥지를 틀었지만 부디 강가에서 만나면 정들었던 회원님들이
외면을 하지말고 같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조은 추억 간직하시고 대교루어클럽에서도 조은 추억 함께 만들어 봅시다
저두 오늘 그간 정들었던 남루를 아쉬움을 뒤로한채 떠날려고합니다...
지는, 3월에 '활동중지회원' 돼 있길래 -----> [會者定離] 탈퇴 하였나이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내용도 모르고 휩쓸린 그분들도, 去者必返 하겠지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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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마음이였습니다. 그 마음...저 또한 충분히 이해합니다.
낚시를 떠나 항상 형님들 뵐때면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이 저로 하여금 대교루어클럽에 있는 이유겠지요.
헐...남루에서...무슨내용인지 이해 충분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