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배웠던 동작들은 어쩌면 제 기억 속에서 그렇게 하얗게 지워졌는지 모르겠어요
지난 주 잘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언제 배웠냐는 식으로 더듬었어요,,,
그런데 고수님들 척척 스텝 불러주면서 가르쳐주시니 하수는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첫댓글 그렇게 지우고 다시 채우고, 지우고 다시 채우고 하는 거지요. 내 머리와 몸 어딘가에는 남아 있겠지 하고 믿으며...
그러구 보면 지운것이 아니라 어디다 두었는지 잘 몰라서였나보네요,,,담에는 저장한 곳 잘 찾아서 잘 춰야징..
일주일이 아니라 이틀만 되도 다 하얗게 되는것 모두의 같은 증상입니다요.
정말요? 안나님도 그러시다니 위로의 말씀이라도 정말 맘이 놓이네요,,ㅋ
첫댓글 그렇게 지우고 다시 채우고, 지우고 다시 채우고 하는 거지요. 내 머리와 몸 어딘가에는 남아 있겠지 하고 믿으며...
그러구 보면 지운것이 아니라 어디다 두었는지 잘 몰라서였나보네요,,,담에는 저장한 곳 잘 찾아서 잘 춰야징..
일주일이 아니라 이틀만 되도 다 하얗게 되는것 모두의 같은 증상입니다요.
정말요? 안나님도 그러시다니 위로의 말씀이라도 정말 맘이 놓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