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의견에 모두들 찬성하는 분위기인것 같아 무지 고맙게 생각 합니다.
담으로 새로운 회원과 용문,상목의 전역을 축하하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학상들은 우찬성 말처럼 담달 초에 있을 기사 시험땜시 말일 보단 마지막 주말이 더 낳을것 같아 직장인들도 맘 놓고 마실수 있는 24일(토)로 정했습니다.
시나리오를 보면 학상들은 딱히 할일도 없을것 같아 좀 빠르게 오후 1시 정각에 만나서 태조 왕건이 걸었던 조령을 거닐어 보고 직장인들이 도착할 저녁 7시 정도에 따뜻하게 마중을 나갈 계획입니다.
몇 차가 될진 모르지만 필름이 끊기기 전까지 마시고 다덜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침대가 딸린 방에서 자고 있으면 일욜날 씩씩하게 퇴근하고 오는 저와 순대 국밥으로 만찬을 즐긴후 각자의 교통편으로 안전하게 귀가하는 멋진 마무리...
이상이 제 머리속에 있는 단순한 생각 이었음...
보다 기억에 남는 정모를 위해 많은 전우들의 참석을 기다리며. 다시한번 확인하는 뜻에서..
* 직장인: 24일(토) 저녁 7시 - (출근자에 한함)
* 학 생: 24일(토) 오후 1시 - (백수,결근자포함)
# 이곳의 정확한 지명은 문경이 아니라 *점촌* 입니다. 문경으로 가면 다시 시내로 나와야 하오니 이점 착오 없길 바라며..
참고로 교통편은,
서울은 동서울 터미널에서 직통버스가 운행중이며,
대전,대구,부산도 마찬가지,
권수성은(전라도팀) 아마도 대구를 거쳐서 와야하것 같네요.
우성이와 진이는 구미로 와서 수고스럽지만 한번 갈아 타야 하네. 허나 갈땐 마산까지 직통이 있어 안심.^^
서울팀은 주말이라 고속도가 막힐지 모르니 동대구 까지 기차를 타고 오면 오후 3시 55분에 점촌으로 오는 기차가 있으니 참고, 대구에서 오는 버스는 북부터미널에만 있음...
끝으로 문의할 사항은 018-290-1052 로..
이상 1차 전달 끝...
추신: 회비는 물가가 센 관계로 20000원으로 부득이하게 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