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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쌍용차 파업 동지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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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이른 아침, 수원역에서 만난 은짱님!
연대 추천 0 조회 102 12.06.20 10: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시사주간지 배포>

 

1. 배포 일시 : 6월 18일(월)~6월 20일(수)

2. 배포 진행 : 수원촛불(http://cafe.daum.net/swnomadcow) 

3. 배포 부수 : 시사인(70부), 한겨레21(50부), 주간경향(30부) ...총 150부

4. 배포 지역 :

6월 18일(월)

연무동 상가 20부, 수원시차량등록사업소 3부, 고색119안전센터 3부, 권선구청 3부, 권선구보건소 3부, 서부경찰서 3부,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부, 수원여대 기사대기실 3부, 수일택시 3부, 수원택시 3부, 경진운수 3부, 쌍용차서수원정비사업소 3부, 아름다운나날1단지 경비실 2부, 아름다운나날2단지 관리실 3부, 경비실 2부, 프로지오2차 경로당 2부, 관리실 3부, 경비실 2부, 프로지오1차 관리실 3부, 경로당 2부, 경비실 2부, 하우스토리 관리실 3부, 경비실 3부, 백오토바이 2부, 새마을 금고 3부, 청구아파트 관리실 3부, 경비실 2부, 주공아파트 관리실 3부, 노인정 3부, 경비실 4부, 남성미용전문점 2부, 광명세탁소 2부, 헤어테라피 2부, 종로떡집 2부, 더존사진 2부, 구두종합병원 2부, 자전거할인마트 2부, 태산아파트 관리실 3부, 경비실 3부, 태산슈퍼 2부, 탑부동산중개소 3부 

 

6월 19일(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3부

 

6월 20일(수)

골든프라자 경비실 2부, 나머지는 수원역 광장

 

 

이번주에 배포한 '시사인(위)'과 '한겨레 21(아래)' 그리고 주간경향(맨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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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배포>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cafe.daum.net/jinalsicamp )
2. 자원봉사 진행 : 수원촛불("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날짜 :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4.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06 : 20 ~ 07 : 30  

5.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6. 작업 부수 : <한겨레 100부>         

 

스템프 작업을 마친 6월 20일자 한겨레 1면  

 

 

<삽지 1>  최저임금을 현실화하고, 최저임금법 제도 개선을 위한

민주노총의 노력은 매년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청소노동자, 경비(감시)노동자, 식당에서 일하는 노동자, 주유소나 마트,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까지 '최저임금'을 받고 살아가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혜택이 주어집니다.

 

 

 

<삽지 2>  학생들에게 무한경쟁과 한줄 세우기를 강요하고 있는 '일제고사'을 폐지하기 위해

학부모, 교사,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6월 26일, 동시다발로 진행될 '일제고사 반대 1인시위'에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삽지 3> 공공운수노동자의 역할이 막중하죠!^^

 

 

 

 

 이른 아침, 신문을 배포하러 외출하고 있는 중에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수요일이면 항상 진알시 활동을 하는 것을 알고 인천에 살고 있는 은짱님이 문자를 보낸것입니다.

(신문을 배포하는 수원역까지 내려오실려나??궁금했습니다)

 

민주노총에서 일찍 도착하여 한겨레 신문에 3종류의 삽지를 끼워넣고, 스템프를 찍고...ㅎㅎ

매주 수요일 오전이면 하는 일인데 손님(?)이 오겠구나 하는 기대를 갖고 있으니 흥이 났습니다.

 

반바지에 얇은 티를 입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수원역으로 자리를 옮겨 신문을 배포할때는 더욱 즐거웠습니다.

 

드디어 '은짱'님이 오셨습니다.

(출근시간에 수원역에서 만나는 일은 거의 생각할 수 없는 일인데...ㅋㅋ)

 

어제 저녁에 친구를 만나러 수원에 왔다가... 일부러 이른 아침에 신문배포하는 수원역까지 나온 것입니다.

은짱님이 아침을 맛있는 것으로 쏘겠다고 하여 수원시청 뒷편에 있는 '양평해장국'에 갔습니다.

 

맛있게 아침을 함께 먹고 은짱님은 인천으로 떠나셨고,

저는 오후 일정을 위해 잠시 귀가하여 휴식중~~ 

 

은짱님, 반가웠고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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