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이큐가 높은 사람은 ?
아이큐 230 : 테렌스 타오(36).
8세 때 이미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서 760점을 받았으며,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 수차례 출전해 금은동 메달들을 따냈다.
아이큐를 측정한 결과 230인 것으로 나온 타오는 어릴적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스트리트(Seasame Street)를 보고 읽는 법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살이던 지난 1995년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24살에 UCLA 최연소 교수가 됐다. 타오는 나사 공학자 라우라를 만나 결혼, 아들(5) 하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 아이큐 225 : 크리스토퍼 히라타
그는 타오에 이어 높은 아이큐를 가진 천재로 학교를 중퇴하고 16살 때 화성에 관한 미 항공우주국(NASA) 프로젝트에 동참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큐 210 : 김웅용
세계적인 천재로 주목을 받았던 우리나라 김웅용씨는 4살 때 일본어,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5살에 방정식, 적분 문제들을 풀어내 일본 방송에 초대되기도 했다. 미 항공우주국에서 과학자로 수년간 근무하던 김 씨는 갑자기 진로를 바꾼 후 일류 대학들의 제의에도 지방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
첫댓글 언젠가 TV에서 김웅용씨에 대한 취재를 한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호기심 반, 실망 반 정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는 역시 천재다운 현명한 삶을 선택했음을 알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