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월류산악회 회원 제위
녹음이 짙어지고 신록의 푸르름이 폭발하는 계절 주렁주렁 알알이 박혀 제 모습을 찾아가는 청포도가 익어가고 범나비도 분주한 7월을 맞이합니다. 하지(夏至)를 지나 이제 소서(小暑)의 절기로 접어들어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위와 장마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여름철 건강 특히 유의하시고 월류가족 전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항상 가득하시길 빕니다.
230차 정기산행(6월16일)은 북한산 영봉을 다녀왔습니다. 당일 새벽 u20월드컵 결승전(우크라이나 : 대한민국) 세기의 경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2명(식당합류 포함)의 회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영봉의 오름길이 조금은 힘들기도 했지만 편안한 우이능선의 좌우 조망과 너럭바위에서의 깜짝 노래자랑은 산행의 피로를 잠시 잊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31차 정기산행은 무더위도 피하고 특별한 나눔의 시간을 갖기 위해 서울대공원 캠핑장에서 1시간가량의 산책 후 삼겹살파티를 준비 하였습니다. 텐트 4개 동을 예약해 놓았으며 청계산 계곡이 흐르고 평상도 설치되어있어 편안한 하루를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하셔서 한여름 피서의 한나절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1차 정기산행(서울대공원 캠핑장) 안내
-일 시 ; 2019. 7. 21 10;00(제 3 일요일)
-장 소 ; 지하철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
-일 정 ; 대공원역→캠핑장→산책길(1시간)→텐트촌→중식(삼겹살파티)→기수 및 개인별 해산
-준비물(개인 및 기수) ; 돗자리(필수). 화장지(두루마리). 쓰레기봉투. 불판. 버너. 코펠. 주 부식. 과일, 야채, 쌈장, 조미료 등...
** 산악회 제공 ; 삼겹살. 쏘시지. 주류(적당량)만 제공합니다.
** 부족분은 개인이나 기수에서 캠핑장 매점을 통하여 개별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 취사 및 조리기구(불판. 숯. 화덕 등..)는 매점에서 유료대여 할 수 있습니다.
** 공동구입 분량의 문제로 정확한 인원파악이 필요합니다. 카페나 메시지를 통하여 참가신청을 분명히 해 주시고 각 기수대표께서는 확실한 인원파악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 7월 1일
월류산악회 회장 방 노 준
총무 김 주 식
☞ 월류산악회 회비입금 안내 ; KEB 하나은행 611-025659-026 김주식(월류산악회)
231차 월류산악회 정기산행.hwp
첫댓글 59회.정보규.양성옥.정영수.김경환.최인하.김성숙.손광희.김진숙.서향자.한경석.10명참석합니다
62회 악동들 참석합니다
*박 명근& 박 치영&백 종성&임 선진& 박 병희&변 인선& 이 미숙 <럭키세븐 참석합니다>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 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52회 이상은 참석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7월 5일까지 조사하고 7월 6일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홧팅입니다
52회 이상 명단입니다.
심흥석, 김태길, 정성화, 전삼종, 장순호, 김영엽, 손대규, 서용섭, 배명식, 박노운, 박성배, 권혁래, 설정희, 심규화, 정종순, 차희순 이상, 모두 16명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올들어 가장 더운 36도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순호 배상
58회 참석자 입니다.
김현수, 조수동, 김오상, 임성근,김정애, 박경자(6명),
단, 좌석 관계가 아닌 음식 준비이므로,
불참자가 나중 참석 시, 본인의 분량은 각지 지참하도록 하겠습니다.
56회 참석자
박인근. 김창수. 오형수. 원종영. 김동일. 김정숙. 홍광옥. 신혜숙. 김복겸. 방노준. 정병희+1 = 12명 참석
57회 참석자
박영호. 강문화. 손광진. 김인수. 서성문. 김봉호 = 6명 참석
참석합니다 ㅡ
59회: 정보규, 양성옥, 정영수, 김경환, 최인하, 조봉수, 정복화, 김성숙, 손광희, 김진숙, 서향자, 한경석, 이홍래, 홍영진 14명 참석합니다!
51회 김영엽 대신에 전남종으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박노운 불참 통보왔습니다
그래서 인원은 전보다 한분 적은 15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