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21)13시 백암온천 고고씽~
집(일원동)에서 중부· 중앙고속도로를
갈아타 청송에는 17시에 도착했슴다.
가다가 경기 광주휴게소에 들러 점심은
더덕비빔밥으로 했구, 단양팔경휴게소
에두 잠시 들러 쉬어가기도 했져.
먼저 청송 얼음골 88식당서 닭불고기
백숙으로 만찬 후.. 550m의 꼬불꼬불
산길 구주령(九珠嶺)을 한시간여 곡예
운전해 울진 백암온천(한화리조트)에
도착하니 20시가 다 되어, 6층 숙소에
여장을 풀고 번갈아 온천욕을 마치니
하루가 금세 가더군여.
이튿날 우리가 묵었던 객실 베란다 앞
안개낀 서화산(493m) 새소리에 일찍
짐이 깨 먼저 온천욕을 맘껏 즐기다가
9시쯤에 리조트를 나와 후포항에 들러
바닷바람을 쐬다가 영덕으로 와 당진~
영덕간 고속도로 타구 안동에 도착해..
구 안동역앞 일직식당에서 간고등어
조림과 구이정식으로 아점한 후 월영루
(月映樓)와 민속박물관옆 카페서 쉬다
안동댐을 한바퀴 돌다 상경했슴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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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맛집 국내외 여행코너
● 일박이일 백암온천(한화리조트)여행
구공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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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2 20:3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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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첨엔 백암온천 담날 영덕 강구항에서 대게를 먹을까 했는데.. 아칙부터 흐리고 비가 올듯해서 안동으로 진로를 바꿔 안동댐근처를 돌구 상경했슴다~
제주도 한달 살기 처럼.... 백암에 한달 살기, 전주에 한달 살기,, 진도에 한달 살기.... 내가 이런거 해 볼날이 빨리 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