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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서울지역 안동 농고 홈피에 있는 글이며, 사실 그대로 밝힌다.
'한번 무식하면 죽어야 해결된다'는 말이 실감나 이 글을 이제야 올린다. 그간 홈피(한국생명과학고총동문)가 정현도는 읽거나 쓸 수 없도록 차안되어 있었다. 물론 친구에게 가도 되지만 멸치 조금 파닥거린다고 멸치배 띄;울 필요가 없다가 이제야 띄운다. 알다시피 멸치 배는 3선이 한 조다. 멸치잡는 배, 찌고 말리는 배, 멸치를 육지로 운반하는 배다.
아래의 멸치 몇 마리 가지고 대형 멸치어선 띄;움은 상당히 부적절하다.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왔다. 떡 본김에 제사 지내라고.
재수없는 멸치. 그래 때 늦은 멸치회다.
토끼도 자신이 다니는 길은 치우면서 다닌다. 나이 오십(지천명)의 길목에서 남의 재사에 감나라 대추나라 하는 인간 정리 못하면 인생 헛 살았다. 오십은 자고로 천하를 얻을 때다.
대부분 인생은 멸치로 살아간다. 정현도 '인생 멸치학'을 강의하는 사람이다.
내 사실 동창들에게 아침에 전화하여 내 자서전을 내 었는데 한 권 사 줄 수 있겠느냐 공손히 물었다. 산다는 동창들은 너무 고마웠고 사실 나는 택배비를 지불하고 1권씩 보내었다. 그 중에는 너무 반가워하며 3권 보내는 달라는 동창을 비롯하여 몹시 반기는 친구도 있었다. 물론 대구동창과 모선배들은 몇 권씩 보내주고 돈을 받았었다.
물론 나는 농과 동창의 얼굴도 희미하다.
그냥 동문명부의 서울 동창이름보고 명확히 사겠다고 오케이하는 동창에게 책을 무조건 보낸 것은 잘못이다. 책 안에 나의 사진과 책값 은행전호를 넣었다.
2달이 넘어 나는 문자 메세지를 보내었다. 서울 사람들 보통 새벽에 일 나가더라고. 나는 보통 글 쓰다보니 9시나 12시에 일어나는데.
좀 일찍 전화했지.
몇 명은 책을 택배로 보냈는데 3명이 받지 못했다는 거야,. 어쩌겠니? 택배비 잃고 책 잃어 버렸지뭐.
물론 41회 동창 이도현에게도 문자를 넣었지. 아마 그게 7시가 20경일꺼야.
그런데 전화가 와서 욕을 욕을 하는거야. 나는 얼이 빠졌지.
"넌 아주 쓰레기같은 인간이야. 남 잠자는데 전화해서 돈 달라하고"
나는 동문명부에서 뭐하는 자인지 확인하니 <우송:일본 히타치 의료기>라고 적힌 거야.
아하! 배달사원이구나,. 그래 얼마나 남의 눈치 살피며 슬프게 산 인간이겠어.
아침에 메세지만 하도 가슴이 철렁하며 살았을 인간에게 내가 그 배려를 못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나는 다시 전화하여 사과하려고 했지. 그런데 욕을 욕을 하면서 동문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매장 시키겠데.
얼마나 내게 문자가 날라왔어. `
010-37700930으로 말이다.
나는 이 인간을 기억하지.
정말 슬픈 병신이 서울 푸고의 동문총무인가봐.
내가 서울 동문 총모임에서 책을 판 저녁에 전화와서 농고를 나왔지 않고 책을 판 사기꾼이 아니냐는 거야.
한국문인협회에 이름을 물어보니 그런 이름을 없더라는 거야.
나는 그랬지. 문인협회에 등록하는 자체를 쪽 팔리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나는 창작과 비평사에서 금서를 돌린 사람이라고.
솔직히 푸고도 쪽 팔리는데 문인협회에 등록이라니. 차라리 일제시대에 순사를 하고말지.
이런 쓰레배기 인간이 푸고에서 지가 뭐 된건양 하더라고.
국회의원 50명이 와도,장성 열 명이 와도, 판 검사 오십명이 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대 문호에게 개가 더러운 잇빨로 으르릉 거리더라고.;
나는 아무말 하지 않았는데 아래 글은 이 모자라는 인간이 올려서 나도 올린다.
나는 절대 짝 사랑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나의 등에 칼을 꼽는 인간에게 희희 동창이니까 그럴 수도 있어라고 웃을 너그러움이 못 된다.
그 병신의 메세지를 의심하지 보다는 전부
서울의 동창 하나같이 나를 좃같이 알고 통화하고 '너가 너무했다'는 식이었다. 그래 멸치는 혼자 방향 선회를 하지 않는다. 무리지어 선회함을 너무 잘 안다. 그리고 '멸치무목'이라고 멸치인간은 절대 고개를 숙일 수가 없다. 지식이라는 위대한 목이 없으니까. 그래서 나는 '멸치무목'이라는 사자성어를 만들고 대중에게 선포했었다.
솔직히 책은 아무나 쓰나. 농고나와서 한 권의 책으로 432쪽의 글을 쓰는 건 불가능하다.(꽃이 피는 나무) 도서출판 꽃길.
나는 한 마디 변명도 않은데 변명할 기회마져 주지 않고 나를 인간 이하로 취급할 때 그냥 죽어야 하는가.
ㅁㅣ쳤다고 농고의 열배 백배를 공부했고, 432페이지의 글을 쓸 만큼 담대한가.
글을 아무나 쓰나. 그리고 자신의 글을 팔 수준이 될 글쟁이 거의 없다. 공짜로 주고 사정해도 우습게 아는데 말이다.
배움의 단계도 유치원부터 박사과정의 대학과정이 있듯이 문학(문단에 데뷔시작부터)에도 자그만치 6단계가 있다. 그 최고 단계의 정현도를 의심하는 재경안동농고의 총무정신은 한없는 비애를 느긴다. 아아 김재규가 살아왔다면 얼마나 통분할까. 솔직히 동문회의 총무치고 다 이익에 눈이 빨갛더라고.
인간은 반드시 엎어진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내가 푸고 나왔는데 푸고에서 참으로 가소롭게 무시당하고 다른 곳에서 큰ㅇ 소리친다. 다 개 같은 소리.
자기 방도 마음대로 누울 수 없는 인간이 어디가서 큰 소리 친다는 말인가.
내 연못도 내가 관리하지 않으면 내 연못이 아니다. 나는 내 연못 청소를 이 나이되어 못한다면 나가 뒤질 일이다.
간ㅁ단히 말할께
나는 사실 나의 저서를 팔았고, 서울 총 동문총회에 가서 몇 권을 팔았다.
아 참 그리고 이광희란 동창은 책을 사겠다하고 책을 택배비를 들여 보냈는ㅇ데 3달동안 연락이 없이 "책 받았니" 전화했더니 "그냥 있어 자식아"하는거야. 책 값 부탁하면 안 되느냐 했더니. 책값 못 준다는거야. 그럼 책이라도 보내주면 안 될까했더니. 너 새끼 죽을래. 새벽(8시경)에 메세지 보내고. 지금 어디 있어 새끼야. 가서 죽여버린다는 거야.
나는 얼이 ㅃ짜져 살살 빌었지.
그리고 다음날 책 반품 좀 해 달라니까. 미쳤니 이새끼야. 너가 찾아가 하는거야.
나는 또 이틀 뒤에 사정했지. 내가 택배비 후불로 줄테니 나도 ㅂ2ㅜㄹ쌍한 놈이니 부탁한다고. 양심이 있는지. 내 돈으로 내일 보낼께하더라고. 3일이 지나도 감감 소식이라. 전화했더니. 택배에 부치로 가니 4000원이더래. 돈이 모자라 그냥 왔다고. 나는 사정해ㅉ지. ㅇ내가 택배비 줄께. 이틀 뒤 나는 4000원 주고 내 책을 겨우 받았지.
41기 이도현 2009년 7월31일 10시20분
얼마전 41기 농업과 현도라고 밝힌 사람이 자서전을 보내겠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우리 나이가 자서전 쓸 만큼 되었나 싶었습니다.....
제 헨드폰번호를 안 것은 동창회 등록으로 알았겠지만...
주소도 묻지를 않더군요....
그 후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는데...
어제 출근하느라 정신 없는데 집으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돈을 보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책도 못 받아보았는 데...아침부터 이런 전화를 받아야 하는지...
오늘 아침에 출근 하고 08시 05분에 이 친구...(사실 나는 기억에도 없는데)
계좌번호와 2만원 보내라고 다짜고짜 문자메시지 날렸더군요,.
나도 사업을 하지만... 아침시간에는 돈 문제로 전화를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네요.... 기가막혀서...좋은 감정이 싸악 없어지더군요...
참으려다가...
전화를 했었습니다..
아침 부터 책도 안 보내주고 돈 보내라는 메시지를 줄 수 있느냐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럴 수도 있지 뭘 그러느냐고...
그리고....
나보고 인간 쓰레기라고 하네요..
하 참 기막혀서..
도대체 41기 현도라는 사람이 누구인지요?
동창회원 여러분께서도 이런일 있으셨는지요?
그 책이 무엇인데... 책 한권 때문에 인간쓰레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요...
한국 생명과학고에 다녔다는 이유인가요?
天網恢恢 疎而不漏 (천망회회 소이불루)
"하늘의 그물이 성긴 것 처럼 보여도, 결코 새는 법 없다" 했습니다.
하늘은 진정 쓸만한 것과 쓰레기가 무엇인지 알 것입니다.....
자기의 자서전을 읽지 못하면 인간 쓰레기라 하는데.........
사람이 그런말 함부러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발이 날린다고 봄이 오지 않겠습니까?
이 퇴약 볕에 힘들여 일한다고...........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사람보다 인생이 하찮겠습니까?
화가 나서 글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41기 이도현올림
41회 이 도헌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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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권오진 8월 3일 5시 30분
같은 41회 이면 동창인것 같은데 내용으로 보아 사기인것 같군요.
현혹당하지 말기 바랍니다.
동창이면 순수한 동창이지 돈 거래하는 것이 동창이 아닙니다.
이런 내용에 속지말기 바라며 재경동문회는 건전하게 운영되며 개인간 사기는 있을 수 없지요.
재경안동농림 동창회는 같은 학교를 3년간 다녔다는 긍지와 애교심으로 뭉쳐진 모임임을
다시한 번 강조합니다.
이 도헌 동문!
속지마시고 동창회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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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권오진 7월31일 12시
도현아 잊어버리자
그친구 공식적으로 홈피에 전화번호 올려줄래.....항의전화 좀 해야겠다.
문제는 정현도란 사람이고 우리 41회동기들도 지난 2개월정도 기간에 걸쳐서 모두 전화받고
(아마 아침7시 30분쯤에 전화받았을거다).
이것 때문에 농과김시한뿐만이 아니라 41회동기들이 정현도의 전화받고 스트레스 무지받고 또 유선상으로 영업매너에 대하여 심하게 질책하고 싸움질했단다.
나는 2개월전에 강남음식점에서 아침식사약속이 있어서 "지금 손님과 식사중"이라고 해도 자기 할말을 다하더구나.
그날 나도 정말 짜증나서 이상원음식점에서 김시한과 심문용이랑 긴급미팅 네명이서 식사하면서
그녀석이 전화하는데 대책이 없어서 시한이가 십자가를 지고 교육조치키로 하였지만 ::다 무슨소용이리오""그래도 그러하니 그친구의 인성그자체가 아니겠니
남을 비방하거나 폄하하고 싶은 생각 조금도 없다만 그래도 무매너에 우리 동문답지 않는 상식이하수준으로 그런 일을 저지르고 있다.
도현아 수도권뿐아니라 전국 41기 동기들에게도 다 그러는가 보더구나
잊어버리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경동창회선후배님
정현도란 사람 모교출신틀림없습니다
혹 자서전을 빌미로 전화받으시면 위와 같은 일들이 발생되고 있는 점들을 생각하시고
대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창회를 빌미삼아 자기의 사업을 ,비지니스를 펼칠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자연스러운 윈윈도 아니고 이거 이래서는 안되지요
저또한 대구에 본거지를 두고있는 정현도에게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상처받지 않게 적극대처토록 모든 네트워크를 동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창회의 정상명부를 발간하였는데 그놈을 가지고 이렇게 하니 어이가 없는데요
올바른 적극적 대체방안이 잇으면 의견좀 주십시요.
하늘과 땅이 보고있으니.. 조용히 삶을 살아가는데... 일부의 삶이 좀 잘 되었다고 벌써 우리 나이에 자서전까지 써야하는지... 사서 읽어보지 못하면 인간쓰레기가 되는지....... 그러나,,,이러한 동창의 삶을 축하해야하고 격려해야하고 인정해야하고... 무조건적인 너그러움을 베풀어야만 할 동창생이 되어야하는지... 문제는... "언제나 동창생은 누구나 좋다"라는 마음이 떠나 버렸다는 것에 실망스럽고 우울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선후배님들께서 좋은 본보기의 자서전이.......... 41기 농과출신 정현도(010-7516-2004)와 같은 영리 목적의 자서전 판매에 선례의 누(累)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늘보고 침 뱉는 것 같아서 운영자께서 이글의 삭제를 원하신다면 언제라도 저의 동의 없이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
전 45회 재경 총무국장을 맏고있는 황 홍규라고 합니다.
선배님께서 언급하신 정 현도란분은 대구에서 살고 있으며 09년도 재경 총회인 5월 10일에도
책을 많이 가져와서 다짜고짜 강매를 했었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입에도 담지못할 욕설을 하면서 자기 말만 하고 전화를
끝더니 다시 문자로 멸치똥이니 쓰래기니 온갖욕설을 모두 문자로 보내 왔었습니다
지금도 여차하면 고발할려고 문자 그대로 보관중에 있습니다.
책한권도 팔아줄 가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저한테는 밤12시 넘어서도 전화하고 완전 정신병자 같은 행동을 했답니다.
제가 나중에 재경지역 동창회에 나타나면 한번 볼 작정입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이런 전화를 받으시면 010-7516-2004 번을 스펌번호로 등록 하시면 전화가
안옵니다. 우리모두 한사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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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최성규 7월31일 8시
현도야! 우리가 졸업한지도 하도 오래되었는데 정말 우리동기인지 얼굴 기억이 나지 않는데 나도 얼마전에 너의 책을 보내왔기에 2만원 부쳐 주었지만 서울 동기들이 그런부분에 많은 이야기가 나왔었단다. 돈이 많고 적고간에 문제가 아니라 절차상에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어쩐든 본인의 요청 의사에 준하여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며 오진이 이야기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동문들에게 자제를 요청한다,.
45기 조성순 7월31일 11기 20분
저도 기억합니다. 금년 5월 정기총회시 책을 갔고 오신 선배님.
저 또한 그날을 회상하면 황당하고 당혹스러웠습니다
헌들 어찌합니까?
미우나 고우나 우리의 동문을것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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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8월 3일 8시 30분
정현도 동문이 총동창회 홈페이지를 점령(?)하고자 입성을 하였네요.
문제는 도배만 안했으면 싶은데....
인터넷 상에서 "정효료수"라고 검색을 해보면
문학 예술계의 게시판과 언론사 등... 증세가 심각하리 만큼 폐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하든 전혀 개의치 않고 꿋꿋이(?) ~
행여 이런 행동들이 오래갈까 우려 됩니다.
고교시절 친구와 찍은 사진도 주저없이 인터넷 상에서 공개를 해 놓은것도 있네요...
아미타불~~~~~~
=====정현도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림이 없으며","사랑과 관심 그리고 존경을 받고싶거든 나 자신의 몸가짐을 단정히하라"하시며 참깨 서말을 팔아 챙겨주시던 아버님 생각이 절로나네요.나 없인 안될것같고 이보다 더 좋은것은 없겠다 하겠지만, 세상은 너 없이도 되더라고요.더 좋은것들도 많더라고요.
===
33신호순 8월3일 5시
정 현도 후배!
재경동창회 사무총장입니다.
위 글 잘 보았고 책을 냈다니 축하할 일입니다.
이곳은 재경동창회 홈페이지이니 여기서 왈가왈부 할것이 아니라 서울에 살면 재경동창회에
정식으로 가입하기를 권고하며 우리 모두가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동문들의 단합과 동문들에게 서로의 존경과 사랑받는 안농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이제 더이상 여기서 갑론 을박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
41 권오진 8월3일 5시 30분 권오진
댓글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향후 재경동창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글을 올릴수 없게 조치합니다.
지금까지는 회원가입후 자유게시판부분은 읽을수도 있고 ,쓸수도 있게 하였습니다만
타지역회원분들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 부분은 읽을 수만 있게하고 나머지 메뉴는 읽을수도 없게 시스템을 변경완료 하였습니다.
원래 이것이 정상입니다..
저는 동문님들이 회원가입하여 오시면 일일이 확인후 레벨승인을 하여 줍니다.
이에 지금과 같은 상황은 회원가입 삭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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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황성규 2009년 8월 6일 9시 30분
정 현도님께 전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잘나가고 위대한 사람이 50평생 동창회에 관심도 없다가 이제와서
동창회모임에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그 수준높다고 하는 책을 파는것도 우스운 일이며
스스로 문인이라 칭했는데 문인답게 공식적인 홈피에 막말은 피하는게 좋을뜻 하네요
댓글쓴이의 임 창근님의 말씀 잘 생각해보시고 그렇게 처신하시길.
선배는 선배다워야 후배한테 대접을 받는다는 사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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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입학
서울에서 소설가 시인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는 41회 정현도입니다
안동농고에서 이름있는 문장가나 예술평론가가 난다는 건 빈말입니다. 이제껏 안동을 통틀어도 이름있는 문필가가 없는데요. 문필가란 농사지어서 될일이 아니거던요. 아주 도도한 정신이 없이는 어림도 없습니다. 하긴 보통사람들은 문학이 뭔지 예술이 뭔지 아예 모르니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보통사람으로 살고 그리고 돈 몇 푼에 껄덕거리잖아요. 내가 왜 이런 야그를 하는고하니 솔직히 농고나와 정현도의 글(?)을 읽을 수준이 몇 안되더라고요. 어떤 버엉신후배가 그러더라고요. 문인협회에 가입했냐고요. 문인협회에 가입하는 게 얼마나 수준낮은 곳인지도 모르고 그러더라고요. 민작출신이라고 묻느다면 모를까? 참 촌놈 푸고생이제요. 430쪽의 책을 내는 문호를 두고 그 무식한 말은 너무 용감하더라고요. 필자는 <꽃이 피는 나무와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사는 법> 432쪽 도서출판 꽃 길. 회고록 1막을 서울 교보문고에서 재판기념 사인회가 예정되었으나 9월로 연기되었습니다. 8월 10일부터 전국서점에 판매됩니다. 안동에서 그 누구에게도 존경될 이 책을 정현도를 알고싶으면 일단 책을 읽고나서 말하세요. 하긴 책의 수준이 너무 높아 멍멍해지기 쉽지만 안동고 안동여고 경안 길원 등 안동에서 고교를 졸업한 그 누구에게도 존경받을 인물이니 아니면 배가 아프거나 할 수준이니
농고를 푸고라고 깔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봐요. 농고에는 정말 무식하게 인생을 사는 자와 세상의 이치를 깨닭아가는 자 두 부류가 반반이라고봐요. 사실 농고졸업해서 글쓰는 자 없잖나요,. 물론 찌찌리 지방문인이야 있겠지요. 문인되기도 어렵지만 책쓰기는 열 배 더 어렵습니다. 책이 봐야하는건지 뽁아 먹고 틔겨먹는건지 도통 알지못하는 똥덩거리는 똥내나더라고요.
안고의 홈피가 바짝 겁먹고 쫄아있는 게 정현도 때문입니다. 그 어떤 권력 금력으로도 대항할 수 없는 존재가 글쟁이거던요.
농고생들, 정현도 모르면 간첩입니다. 나는 지지리 궁색맞은 글쟁이하고는 수준이 다릅니다. 50이전에 회고록 1권을 막 내리는 사람입니다. 학생도 초등학생도 학생이라하고 박사과정도 학생이라합니다. 꼴에 초등학생만 학생인줄 아는 수준이 날 보고 똥개짓듯하는 동문이랍시고 있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날고 기는 자도 내 책 앞에서는 고개 숙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고? 나처럼 잘 나고, 줏대있게 살고, 멋있게 산 인간들이 그리 있나요.
41기 이도현 2009년 7월31일 10시20분
얼마전 41기 농업과 현도라고 밝힌 사람이 자서전을 보내겠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우리 나이가 자서전 쓸 만큼 되었나 싶었습니다.....
제 헨드폰번호를 안 것은 동창회 등록으로 알았겠지만...
주소도 묻지를 않더군요....
그 후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는데...
어제 출근하느라 정신 없는데 집으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돈을 보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책도 못 받아보았는 데...아침부터 이런 전화를 받아야 하는지...
오늘 아침에 출근 하고 08시 05분에 이 친구...(사실 나는 기억에도 없는데)
계좌번호와 2만원 보내라고 다짜고짜 문자메시지 날렸더군요,.
나도 사업을 하지만... 아침시간에는 돈 문제로 전화를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네요.... 기가막혀서...좋은 감정이 싸악 없어지더군요...
참으려다가...
전화를 했었습니다..
아침 부터 책도 안 보내주고 돈 보내라는 메시지를 줄 수 있느냐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럴 수도 있지 뭘 그러느냐고...
그리고....
나보고 인간 쓰레기라고 하네요..
하 참 기막혀서..
도대체 41기 현도라는 사람이 누구인지요?
동창회원 여러분께서도 이런일 있으셨는지요?
그 책이 무엇인데... 책 한권 때문에 인간쓰레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요...
한국 생명과학고에 다녔다는 이유인가요?
天網恢恢 疎而不漏 (천망회회 소이불루)
"하늘의 그물이 성긴 것 처럼 보여도, 결코 새는 법 없다" 했습니다.
하늘은 진정 쓸만한 것과 쓰레기가 무엇인지 알 것입니다.....
자기의 자서전을 읽지 못하면 인간 쓰레기라 하는데.........
사람이 그런말 함부러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발이 날린다고 봄이 오지 않겠습니까?
이 퇴약 볕에 힘들여 일한다고...........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사람보다 인생이 하찮겠습니까?
화가 나서 글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41기 이도현올림
41회 이 도헌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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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권오진 8월 3일 5시 30분
같은 41회 이면 동창인것 같은데 내용으로 보아 사기인것 같군요.
현혹당하지 말기 바랍니다.
동창이면 순수한 동창이지 돈 거래하는 것이 동창이 아닙니다.
이런 내용에 속지말기 바라며 재경동문회는 건전하게 운영되며 개인간 사기는 있을 수 없지요.
재경안동농림 동창회는 같은 학교를 3년간 다녔다는 긍지와 애교심으로 뭉쳐진 모임임을
다시한 번 강조합니다.
이 도헌 동문!
속지마시고 동창회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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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권오진 7월31일 12시
도현아 잊어버리자
그친구 공식적으로 홈피에 전화번호 올려줄래.....항의전화 좀 해야겠다.
문제는 정현도란 사람이고 우리 41회동기들도 지난 2개월정도 기간에 걸쳐서 모두 전화받고
(아마 아침7시 30분쯤에 전화받았을거다).
이것 때문에 농과김시한뿐만이 아니라 41회동기들이 정현도의 전화받고 스트레스 무지받고 또 유선상으로 영업매너에 대하여 심하게 질책하고 싸움질했단다.
나는 2개월전에 강남음식점에서 아침식사약속이 있어서 "지금 손님과 식사중"이라고 해도 자기 할말을 다하더구나.
그날 나도 정말 짜증나서 이상원음식점에서 김시한과 심문용이랑 긴급미팅 네명이서 식사하면서
그녀석이 전화하는데 대책이 없어서 시한이가 십자가를 지고 교육조치키로 하였지만 ::다 무슨소용이리오""그래도 그러하니 그친구의 인성그자체가 아니겠니
남을 비방하거나 폄하하고 싶은 생각 조금도 없다만 그래도 무매너에 우리 동문답지 않는 상식이하수준으로 그런 일을 저지르고 있다.
도현아 수도권뿐아니라 전국 41기 동기들에게도 다 그러는가 보더구나
잊어버리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경동창회선후배님
정현도란 사람 모교출신틀림없습니다
혹 자서전을 빌미로 전화받으시면 위와 같은 일들이 발생되고 있는 점들을 생각하시고
대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창회를 빌미삼아 자기의 사업을 ,비지니스를 펼칠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자연스러운 윈윈도 아니고 이거 이래서는 안되지요
저또한 대구에 본거지를 두고있는 정현도에게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상처받지 않게 적극대처토록 모든 네트워크를 동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창회의 정상명부를 발간하였는데 그놈을 가지고 이렇게 하니 어이가 없는데요
올바른 적극적 대체방안이 잇으면 의견좀 주십시요.
하늘과 땅이 보고있으니.. 조용히 삶을 살아가는데... 일부의 삶이 좀 잘 되었다고 벌써 우리 나이에 자서전까지 써야하는지... 사서 읽어보지 못하면 인간쓰레기가 되는지....... 그러나,,,이러한 동창의 삶을 축하해야하고 격려해야하고 인정해야하고... 무조건적인 너그러움을 베풀어야만 할 동창생이 되어야하는지... 문제는... "언제나 동창생은 누구나 좋다"라는 마음이 떠나 버렸다는 것에 실망스럽고 우울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선후배님들께서 좋은 본보기의 자서전이.......... 41기 농과출신 정현도(010-7516-2004)와 같은 영리 목적의 자서전 판매에 선례의 누(累)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늘보고 침 뱉는 것 같아서 운영자께서 이글의 삭제를 원하신다면 언제라도 저의 동의 없이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
전 45회 재경 총무국장을 맏고있는 황 홍규라고 합니다.
선배님께서 언급하신 정 현도란분은 대구에서 살고 있으며 09년도 재경 총회인 5월 10일에도
책을 많이 가져와서 다짜고짜 강매를 했었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입에도 담지못할 욕설을 하면서 자기 말만 하고 전화를
끝더니 다시 문자로 멸치똥이니 쓰래기니 온갖욕설을 모두 문자로 보내 왔었습니다
지금도 여차하면 고발할려고 문자 그대로 보관중에 있습니다.
책한권도 팔아줄 가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저한테는 밤12시 넘어서도 전화하고 완전 정신병자 같은 행동을 했답니다.
제가 나중에 재경지역 동창회에 나타나면 한번 볼 작정입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이런 전화를 받으시면 010-7516-2004 번을 스펌번호로 등록 하시면 전화가
안옵니다. 우리모두 한사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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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최성규 7월31일 8시
현도야! 우리가 졸업한지도 하도 오래되었는데 정말 우리동기인지 얼굴 기억이 나지 않는데 나도 얼마전에 너의 책을 보내왔기에 2만원 부쳐 주었지만 서울 동기들이 그런부분에 많은 이야기가 나왔었단다. 돈이 많고 적고간에 문제가 아니라 절차상에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어쩐든 본인의 요청 의사에 준하여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며 오진이 이야기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동문들에게 자제를 요청한다,.
45기 조성순 7월31일 11기 20분
저도 기억합니다. 금년 5월 정기총회시 책을 갔고 오신 선배님.
저 또한 그날을 회상하면 황당하고 당혹스러웠습니다
헌들 어찌합니까?
미우나 고우나 우리의 동문을것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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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8월 3일 8시 30분
정현도 동문이 총동창회 홈페이지를 점령(?)하고자 입성을 하였네요.
문제는 도배만 안했으면 싶은데....
인터넷 상에서 "정효료수"라고 검색을 해보면
문학 예술계의 게시판과 언론사 등... 증세가 심각하리 만큼 폐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하든 전혀 개의치 않고 꿋꿋이(?) ~
행여 이런 행동들이 오래갈까 우려 됩니다.
고교시절 친구와 찍은 사진도 주저없이 인터넷 상에서 공개를 해 놓은것도 있네요...
아미타불~~~~~~
=====정현도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림이 없으며","사랑과 관심 그리고 존경을 받고싶거든 나 자신의 몸가짐을 단정히하라"하시며 참깨 서말을 팔아 챙겨주시던 아버님 생각이 절로나네요.나 없인 안될것같고 이보다 더 좋은것은 없겠다 하겠지만, 세상은 너 없이도 되더라고요.더 좋은것들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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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신호순 8월3일 5시
정 현도 후배!
재경동창회 사무총장입니다.
위 글 잘 보았고 책을 냈다니 축하할 일입니다.
이곳은 재경동창회 홈페이지이니 여기서 왈가왈부 할것이 아니라 서울에 살면 재경동창회에
정식으로 가입하기를 권고하며 우리 모두가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동문들의 단합과 동문들에게 서로의 존경과 사랑받는 안농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이제 더이상 여기서 갑론 을박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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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권오진 8월3일 5시 30분 권오진
댓글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향후 재경동창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글을 올릴수 없게 조치합니다.
지금까지는 회원가입후 자유게시판부분은 읽을수도 있고 ,쓸수도 있게 하였습니다만
타지역회원분들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 부분은 읽을 수만 있게하고 나머지 메뉴는 읽을수도 없게 시스템을 변경완료 하였습니다.
원래 이것이 정상입니다..
저는 동문님들이 회원가입하여 오시면 일일이 확인후 레벨승인을 하여 줍니다.
이에 지금과 같은 상황은 회원가입 삭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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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황성규 2009년 8월 6일 9시 30분
정 현도님께 전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잘나가고 위대한 사람이 50평생 동창회에 관심도 없다가 이제와서
동창회모임에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그 수준높다고 하는 책을 파는것도 우스운 일이며
스스로 문인이라 칭했는데 문인답게 공식적인 홈피에 막말은 피하는게 좋을뜻 하네요
댓글쓴이의 임 창근님의 말씀 잘 생각해보시고 그렇게 처신하시길.
선배는 선배다워야 후배한테 대접을 받는다는 사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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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입학
서울에서 소설가 시인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는 41회 정현도입니다
안동농고에서 이름있는 문장가나 예술평론가가 난다는 건 빈말입니다. 이제껏 안동을 통틀어도 이름있는 문필가가 없는데요. 문필가란 농사지어서 될일이 아니거던요. 아주 도도한 정신이 없이는 어림도 없습니다. 하긴 보통사람들은 문학이 뭔지 예술이 뭔지 아예 모르니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보통사람으로 살고 그리고 돈 몇 푼에 껄덕거리잖아요. 내가 왜 이런 야그를 하는고하니 솔직히 농고나와 정현도의 글(?)을 읽을 수준이 몇 안되더라고요. 어떤 버엉신후배가 그러더라고요. 문인협회에 가입했냐고요. 문인협회에 가입하는 게 얼마나 수준낮은 곳인지도 모르고 그러더라고요. 민작출신이라고 묻느다면 모를까? 참 촌놈 푸고생이제요. 430쪽의 책을 내는 문호를 두고 그 무식한 말은 너무 용감하더라고요. 필자는 <꽃이 피는 나무와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사는 법> 432쪽 도서출판 꽃 길. 회고록 1막을 서울 교보문고에서 재판기념 사인회가 예정되었으나 9월로 연기되었습니다. 8월 10일부터 전국서점에 판매됩니다. 안동에서 그 누구에게도 존경될 이 책을 정현도를 알고싶으면 일단 책을 읽고나서 말하세요. 하긴 책의 수준이 너무 높아 멍멍해지기 쉽지만 안동고 안동여고 경안 길원 등 안동에서 고교를 졸업한 그 누구에게도 존경받을 인물이니 아니면 배가 아프거나 할 수준이니
농고를 푸고라고 깔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봐요. 농고에는 정말 무식하게 인생을 사는 자와 세상의 이치를 깨닭아가는 자 두 부류가 반반이라고봐요. 사실 농고졸업해서 글쓰는 자 없잖나요,. 물론 찌찌리 지방문인이야 있겠지요. 문인되기도 어렵지만 책쓰기는 열 배 더 어렵습니다. 책이 봐야하는건지 뽁아 먹고 틔겨먹는건지 도통 알지못하는 똥덩거리는 똥내나더라고요.
안고의 홈피가 바짝 겁먹고 쫄아있는 게 정현도 때문입니다. 그 어떤 권력 금력으로도 대항할 수 없는 존재가 글쟁이거던요.
농고생들, 정현도 모르면 간첩입니다. 나는 지지리 궁색맞은 글쟁이하고는 수준이 다릅니다. 50이전에 회고록 1권을 막 내리는 사람입니다. 학생도 초등학생도 학생이라하고 박사과정도 학생이라합니다. 꼴에 초등학생만 학생인줄 아는 수준이 날 보고 똥개짓듯하는 동문이랍시고 있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날고 기는 자도 내 책 앞에서는 고개 숙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고? 나처럼 잘 나고, 줏대있게 살고, 멋있게 산 인간들이 그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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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분의 2정도 읽다가 무슨 말을 전달 하려는지 잘 몰라서 포기 ~~ 그런데 무언가 한가지에 집착 하려는의도가 베여 있는듯 이분이 쓴글 4번째 읽어보는데 3번째 까지는 참 좋은 이미지를 나에게 남겼는데 이번글에서 이미지가 솔직히 좀 상했읍니다 글 내용중에 등장하는 인물중 내가 아는사람(동명2인일수도 있음)도 등장 하는데 ~~ 좀더 자중하여 모두가 동감할수 있는글을 올리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보통사람도 안동농고 28회입니다. 무슨말인지 시간없어 조금 읽다가 포기 했는데 사사로운 글은 그냥 우리동문 홈피에서나 할 것이지 여기엔 여고 안고 경고 모두모두 계시는 곳이라서 좀 뭣 한거 같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기고만장 안하무인것 같아서 습쓸합니다.
농고생들, 정현도 모르면 간첩입니다.←이 문장은 윗글 끝에서 다섯번쩨 줄의 글귀를 옮겨 적은 글인데 이건 해도 너무 하다 수많은 농고의 선배 동기 후배들 모두가(몇몇분만 빼고는) 간첩이 될 처지에 놓였으니~~~
거 참. 내 운동장에서 얼차려 서는 쪼다도 있나.
글을 쓰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소위 글쟁이란(?) 많은 사람을 글로서 감동을 주어야 하는 사명감 같은 뭐 그런 정도의 자세는 되어 있어야 하지 않나요~! 또 혹시 독자들이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저자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 할 정도의 자질과 자세가 중요하지 않나요~!
하늘보고침뱉는것 같군요.나도3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