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바위
왜 용바위일까?
아무리 처다봐도 용머리론 보이질않고 뭐... 고릴라.
목 부위가 좀 헐었나.
꼭 앞으로 처박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세게 밀어본게 흔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흔들바위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그랬으면 벌써 넘어지고 없었을까?
용바위라고 한게 천만다행이구먼...!!!
산행 날씨 : 맑고 싸늘한날
산행 코스 : 공용주차장 ~ 대청계곡 ~ 임도 ~ 용신재 ~ 용지봉 ~ 장유사갈림길 ~ 724m봉 ~ 용바위 ~ 용지암 ~ 공용주차장
산행 거리 : 8.46km
산행 시간 : 03시간 55분
산행 동행 : 달리는거북이 홀로
산행 평균속도 : 2.16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