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 : 오전 09시 33분]
선관위, 10일 밤 두 차례 디도스 공격받았다 오전 9시 투표율 8.9%… 18대 총선보다 0.2%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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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 청사 ⓒMBC 뉴스 |
작년 10.26 재보궐 선거에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또다시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중앙선관위는 전날 밤 10시27분부터 11시20분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대상으로 두 차례 디도스 공격이 있었다고 11일 밝혔다.
밤 10시27분부터 11시1분까지 34분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해 한 차례 디도스 공격이 있었고, 직후인 밤 11시2분부터 11시20분까지 18분간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대상으로 또 한 차례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
디도스 공격으로 약 3분가량 관련 서비스가 지연됐으나 사이버대피소로 이동한 후 즉시 정상화돼 추가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앙선관위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이번 디도스 공격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도 디도스 공격상황을 통보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오전 9시 현재 19대 총선 유권자 4,020만 5,055명 중 359만 823명이 투표에 참여, 8.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총선 중 최저 투표율(46.1%)을 보인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9.1%보다도 0.2%포인트 낮은 것이다.
이밖에 ▲서울 7.6% ▲부산 9.4% ▲대구 10.0% ▲인천 8.7% ▲광주 8.4% ▲대전 9.3% ▲울산 9.1% ▲경기 8.0% ▲세종시 11.4%로 투표율이 집계되고 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 가장 낮은 곳은 서울로 나타나고 있다.
[1신 : 오전 07시 54분]
4.11 총선 투표 개시… 오전 7시 투표율 2.3% 18대 총선보다 0.2% 밑돌아… 세종시 3.3%로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오전 7시 현재 유권자 총 4020만 5055명 중 91만 568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2.3%를 기록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이는 최종 투표율 46.1%를 기록했던 18대 국회의원 선거(2008년)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2.5%보다도 0.2% 포인트 낮은 수치이며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3.3%보다는 1.0% 포인트를 밑도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세종시가 3.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강원 2.9% ▲충북 2.9% ▲전남 2.9% ▲경남 2.8% ▲전북 2.7% ▲대전 2.7% ▲충남 2.6% ▲경북 2.6% ▲대구 2.4% ▲부산 2.3% ▲인천 2.3% ▲울산 2.3% ▲광주 2.2% ▲서울 1.9% ▲경기 1.9% ▲제주 1.9% 등의 순이다. |
첫댓글 자랑이다..............
떡밥 깔고 가나..
이넘들을 어떻게 믿을수 있어야지 심각하다 생각하겠는데..
도처에 각하의 잔재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니 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