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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괌 사이판 스크랩 [남태평양] 괌. 사이판 여행 전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 정리
찰카(윤병대) 추천 0 조회 88 16.11.20 21: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관광청에 신청하면 무료로 보내준다. 사이판은 북마리아제도 관광청에 신청하면된다.

 

패키지 여행상품 살펴보기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간다고 해도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의 일정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저가여행에서 럭셔리여행까지 패키지 상품 3~4개만 살펴보면 여행일정 짜기와, 현지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답이 거기에 다 나와 있기 때문이다.

 

여행사들이 말하는 옵션상품 중,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메모해 두었다가 현지호텔 프론트(front desk)에 가면 예약하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예약하면 픽업차량이 시간 맞추어 호텔에 데리러 오니까 아무런 걱정 안해도 된다.

 

현지 호텔에서 예약하면 혹시 더 비싸지 않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럼 현지에 여행사를 찾아가면 여행사 옵션 가격보다는 무조건 싸다.

현지여행사가 어디 있느냐고요?

다운타운 내 상가나 모든 쇼핑몰 안에는 반드시 여행사가 있다.

단 한국인이 운영하는 쇼핑센터에는 여행사가 없는 곳이 있다.

 

항공권 예약하기

 

가장 쉬우면서 어려운 것이 항공권 구입이다.

사실 여행비용에서 가장 큰 부담을 주는 것이 항공료이며,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는 비행기내의 모든 승객이 항공료가 다 다를 정도로 노력하는 만큼 항공료는 싸질 수밖에 없다.

 

일단 할인항공권을 판매하는 모든 사이트 마다 최저요금을 찾아 일단 예약을 해서 좌석부터 확보를 한다.

예약하고 발권시간까지 몇 일간 여유가 있기 때문에 틈틈이 찾아보고 가장 싼 가격이다 싶으면 그때 결재를 하면 된다.

 

저가항공은 항공료가 싼 반면에 수화물이 일반항공보다 적을 수 있고, 기내에서 커피나 맥주 콜라 등 무엇이든 유료이며, 심지어 영화를 보는 것도 유료이므로 이런 점도 잘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괌이나 사이판은 항공티켓을 반드시 왕복으로 소지하여야 입국이 되며, 편도 항공권의 경우는 입국 거부대상이다.

 

호텔리조트 예약하기

 

 

 

리조트 선택할 때 시설과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위치적 특성도 고려해야한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여행객이라면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을 체크하는 것도 필수다.

예약을 하기 전 여러 사이트에서 가격비교를 해 보시고 반드시 이용자들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자.

사진은 업데이트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믿을 것이 못된다.

 

그런데 여행을 하면서 호텔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여행계획을 짜보고 호텔에서 잠만 잘 것 같으면 아예 저가 호텔을 이용하는 것을 권해 드린다.

고급호텔 하루 숙박료가 저가호텔 3일 숙박료와 같은 경우가 허다하다.

저가호텔이라고 해도 고급호텔 주변에 위치한다면, 비용을 지불하고 고급호텔 야외수영장이나 부대시설을 하루쯤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리조트 또는 빌라 같은 주방시설이 갖추어진 곳을 선택하여, 쇼핑센터에서 장을 봐서 직접 요리를 하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고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다.

미국령인 괌이나 사이판은 식당의 음식가격이 만만치 않다.

 

렌터카 예약하기

 

 

괌이나 사이판은 도로신호체계가 한국과 같아서 운전하기에 편리하며, 국내면허증만 소지하고 가면 현지에서 누구나 운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의 도시구조가 걸어서 다니기에 정말 불편하며, 대중교통이용은 더 불편하다.

 

렌트카 회사 중에는 직접 차량을 보유하지 않고 렌터카를 중개만하는 사이트가 워낙 많기 때문에, 렌터카를 예약하기 전 사이트를 잘 살펴봐야한다.

그리고 렌터카를 고를 때 스포츠카 또는 오픈카를 빌리는 경우도 있는데, 취향이면 어쩔 수 없고 가급적이면 중소형 급 SUV 차량이면 무난하다.

 

운전을 할려면 한글표기된 지도 한장과 여행가이드북, 한글지원 네비게이션이 꼭 있어야 하고, 보험도 필수며, 휴대용 와이파이나 아이스박스, 돗자리 같은 것도 사전에 신청하면 여행 다닐 때 상당히 편리하다.

만약에 차량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면 핸드폰의 음악도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전자여행허가 신청하기

 

 

입국심사시 여차하면 엄청 긴 시간을 줄 서야 하는 현상이 생기는데, 미국이라는 커다란 국가의 파워를 배경으로 공항의 이민국 직원의 권한은 대단하다.

 

이러한 권한은 심사관 개인의 판단으로 물론 악용할 때도 있지만, 그들의 업무를 존중하지 않으면 때론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이것을 피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비용이 들어가긴 하지만 출발 전에 전자여행허가신청(ESTA)을 하는 것이다.

 

전자여권을 소지하고 ESTA(사전입국심사)를 할 경우 최장 3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포켓 와이파이

 

 

괌이나 사이판은 출국할 때 데이터를 풀어서 가드라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주 끊어지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포켓와이파이라 불리는 휴대용 와이파이 기계를 렌트하는 것이 좋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통신사의 무제한 데이터이용료 보다 저렴하다.

그리고 휴대용 와이파이는 한 대로 여러 명이 같이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신청하여 가지고 가는 방법도 있고, 현지에서 렌트카를 이용할 경우 함께 신청하면 된다.

 

환전하기

 

 

미국령이니 당연히 미국달러를 사용한다.

$100짜리는 현지인들도 잘 사용하지 않는 큰돈이다.

그렇다고 $1 짜리로 가져가긴 부피가 크기 때문에 적절히 잘 배분하여 환전을 하고, 현지에서 사용하다보면 적은돈은 저절로 거스름돈으로 생기게 마련이다.

분실이나 도난사고를 생각해 현금보다는 신용카드사용이 보편화 되어 있으므로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여행을 하다보면 동전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 동전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 동전의 종류는 6가지이며 단위가 좀 애매하지만 동전크기와 금액의 크기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한국의 경우 가치가 커질수록 크기가 커지지만 미국은 10센트(Dime)가 가장 작다.

따라서 미국동전의 단위를 미리 공부해서 가면 도움이 된다.

 

동전의 종류

한국은 동전이나 지폐나 모두 단위로 원을 사용하는데, 미국의 경우 지폐는 달러($), 동전은 센트(cent) 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동전의 경우 한국은 숫자가 적혀 있는 반면에 미국은 동전에 그림만 있을 뿐 이 동전이 얼마인지 표시가 없다.

 

한국의 동전은 10, 50, 100, 500원 이렇게 4가지로 나뉘어져있고, 미국의 동전은 Penny(페니), Nickel(니클), Dime(다임), Quarter(쿼러), Half dallar(하프달러), Dallar(달러)라는 이름으로 나뉘어져있다.

       

(Penny페니) 1센트          (Nickel니클)5센트           (Dime다임)10센트

 

        

(Quarter쿼러)25센트     (Half dallar하프달러)50센트    (Dallar달러)100센트

 

동전을 사용하는 방법

 

영수증이나 계산서를 보면 표기방법이 $9.23으로 되어 있다면 9달러 23센트라는 이야기다.

이럴 경우 지폐로 $5×1장, $1×4장 동전은 Dime×1개, Nickel×2개, Penny×3개를 내면된다.

 

동전은 국내에 돌아와서 은행을 가도 다시 환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기념으로 간직할 정도만 남기고 무조건 다 쓰고 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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