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선정 한국의 100대명산으로 선정된 백덕산은
가을철 단풍과 겨울철 눈꽃 산행지로 각광을 받는 산으로 특히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이와 다르게 백덕산에서 남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신선바위봉은 주변조망 및 주변경치가 멋진 곳이나
찾는사람들 그리 많지않은 한적한 곳으로 두곳을 연계하여 산행합니다...
~~~~~~~~~~~~~~~~~(신청은 꼬리말로 해주세요)~~~~~~~~~~~~
.일자 : 2019년 6월 22일(토요일)
산행지 : 강원영월 백덕산(1350m), 사자산
산행코스 : 백덕산 - 사자산~문제삼거리
사정상 코스 변경할수 있습니다
(( 15일까지 성원하여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성원부족시 근교 산행으로 대처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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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덕산(1350.1m) 산림청선정 100대명산으로 선정된 산으로....
강원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주천면 판운리,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평창읍 원당리,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에 걸쳐 있는
높이 1,350.1m의 백덕산은 차령산맥 줄기의 이름난 산으로 능선의 곳곳에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있고,
바위들 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분재와 같이 장관을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백덕산의 주계곡쪽에는 태고적 원시림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와 담(潭)이 수없이 이어진 계곡은 10월 중순에서 말경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
산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철이면 풍부한 적설량에다 곳곳에 설화가 만발해 백덕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풍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백덕산의 긴 주능선 자락은 주천강과 평창강이 합수하는 영월군까지 이어지는데 이 능선상의 첫번째 봉우리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자리한 신선바위봉(1060m)이다.
산행길로 접어들면 과연 산의 이름대로 신선이 나올법한 기암과 오염되지 않은 경관을 갖추고 있다.
주변의 관광안내도나 산행지도 안내판에도 표기되지 않아있을 정도의 오지의 산으로..
법흥사 뒤편에 있는 연화봉과 사자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멀리 치악산과 비로봉이 물결지며 일렁인다.
신선바위는 주능선과 맞닿은 곳만 빼고는 북쪽 서쪽 남쪽은 20m가 넘는 수직 절벽이다.
따라서 사방을 둘러봐도 막힘이 없이 조망이 좋다. 정상에 서면 먼저 시선이 머무는 곳은 올라온 방향인 서쪽이다.
서쪽 아래로 법흥사 입구에서 관음사 방향으로 깊게 패인 협곡이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고 협곡위로는
법흥사 뒷산인 연화봉과 사자산이 ,그리고 치악산 비로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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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갑니다...
참석합니다
가유
당연히 참석 합니다 ^^*
살짝 한발 담가 봅니다.
사정상 근교 산행으로
변경합니다
수리산 금정역 7번출구
직진 300미터 공원 (고가밑)
9시30분
금정역~관모봉~태을봉~슬기봉
~수암봉~병목안